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먹는 베트남 현지 쌀국수인데.. 베트남도 아침부터 외식?

동영상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7-11-12 22:37:02

https://www.youtube.com/watch?v=hxpXxN3IJYs

베트남 가본적이 없어 모르는데

한국의 향신료 냄새나는 국물이 아니라 진한 곰탕맛인가봐요?

근데 사람들은 다들 날씬하네요

아침부터 외식으로 쌀국수 먹는 문화인가요?


그리고 저 요우티아오같은 튀긴빵은 뭐에요?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아침부터 튀긴빵 먹는 풍습은 왜 그런거에요?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
    '17.11.12 10:42 PM (82.36.xxx.74) - 삭제된댓글

    물어 볼 시간에 검색을 해라 ㅉㅉ

  • 2. 마음마음
    '17.11.12 10:50 PM (49.173.xxx.93)

    원글님 첫댓글의 법칙 아시죠 ㅋㅋㅋ 신경쓰지마세요

  • 3.
    '17.11.12 11:01 PM (122.36.xxx.122)

    베트남 여행가본적이 없어 그 기가 막힌 쌀국수맛이 모르겠네요

    그 맛이 궁금해요. 한국과 남다른 맛?

  • 4. 현지에서
    '17.11.12 11:02 PM (216.40.xxx.221)

    아닌데. 걍 맑은 국물에 향신료 맛 맞는데
    얼큰한 돼지육개장맛 국수도 있긴하고요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 5. 고정점넷
    '17.11.12 11:25 PM (221.148.xxx.8)

    아침에 여는 식당들이 많아요
    동남아들은 대부분 아침부터 외식

  • 6. 동남아
    '17.11.12 11:31 PM (61.102.xxx.46)

    동남아쪽은 워낙 소식 해요. 국수양이 참 작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막 두그릇씩 사먹곤 해요.

    날이 덥고 음식도 쉽게 상해서 집에 주방시설도 아주 작거나 없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그냥 외식이나 매식 하는것이 기본이라 해요. 여자들도 대부분 일하기도 하고요.

    비닐봉다리에 반찬 넣어서 꽁꽁 묶어서 이것저것 많이들 사가요.
    그리고 국수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도 있고 좀더 진한 맛도 있고 얼큰한 맛도 있고 종류는 아주 다양 하구요.

    동영상 보기 싫어 안봐서 모르겠는데 요우티아오는 뭔지 모르겠고
    튀긴 꽈배기 비슷한것과 따끈한 콩물을 아침으로 많이들 먹죠.
    왜 먹는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그거 먹어보면 맛있더라구요.

    그나라에선 그거 왜 먹냐? 고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한국인들은 왜 아침에 된장찌개에 밥 먹니? 하고 물어보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7. ··
    '17.11.12 11:58 PM (58.226.xxx.35)

    동남아는 외식을 많이 하더라고요.
    날이 더워서 음식도 금방 쉬고ㅡ배트남은 냉장고 없는집도 많은듯 하고요ㅡ
    부엌에서 불피우는것도 더우니 외식이 발달했고
    다들 사다 먹으니 파는 사람도 많아지고 잘팔려면 맛이 좋아야하니 자연스레 음식맛도 종류도 발달했데요.
    동남아 음식이 유명한거 많더라고요.
    태국사람과 결혼한 신주아씨가
    태국은 날이 더워서 외식을 많이하고 부엌도 크게 안만든다던.

  • 8. 아마
    '17.11.13 4:17 AM (116.41.xxx.148)

    퍼따쭈엔 같은데 저기 진짜 맛있어요
    아침이랑 저녁때만 열고 낮엔 문 닫아요
    튀긴빵은 쌀국수 국물에 적셔서 먹습니다
    중국에서 파는 것보다 약간 작은데 라오스에선 죽에 적샤서 먹기도 해요

  • 9. 아마
    '17.11.13 4:23 AM (116.41.xxx.148)

    퍼따쭈엔 오타고 퍼짜쭈엔
    맛은 시원하고 깊은 소고기국물맛
    누군가는 소고기무국 비슷하다고 하는 말도 있구요

  • 10. marco
    '17.11.13 7:58 AM (14.37.xxx.183)

    외식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매식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497 소통 없는 남편. 제가 참아야 하나요. 4 .. 2017/12/23 1,766
76149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2(금) 5 이니 2017/12/23 358
761495 명동에 가면 온갖 나라 말로 말을 거는 사람은 어떻게 보이길래 .. 4 이건모냐 2017/12/23 1,026
761494 다스뵈이다 보고 열받은 상태로 끝남 13 ........ 2017/12/23 1,261
761493 추위를 타면서도 몸속은 더운 체질은 무슨 체질인가요? 3 체질 2017/12/23 836
761492 숙박 예약 싸이트 이용하세요? 1 궁금 2017/12/23 658
761491 정시로 연대 지원하는 아이들 7 이과생 2017/12/23 3,177
761490 추합전화를 안받으면 정시원서 쓸수있겠죠? 13 수시납치 2017/12/23 4,875
761489 수시 6개 광탈하고 전화 5통 받았어요ㅠ 54 루비 2017/12/23 21,545
761488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 개혁 3 richwo.. 2017/12/23 492
761487 남편하고 재정상태 오픈하나요? 4 .... 2017/12/23 1,427
761486 대전 둔산근처에 회 떠서 살수있는곳 있나요 5 독감조심 2017/12/23 596
761485 남편퇴직후 같이 살기 15 참나무 2017/12/23 7,782
761484 미국가는데 유심이랑 포켓와이파이 7 아정말 2017/12/23 1,037
761483 김치찌개에 넣은 돼지고기 냄새 어쩌죠? 6 ㅇㅇ 2017/12/23 1,795
761482 우리나라 소방관들 17 ... 2017/12/23 2,135
761481 기레기들이 욕 얻어 먹는 이유 21 .... 2017/12/23 1,455
761480 중학교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4 놀자 2017/12/23 634
761479 신과함께 영화가 사자의서와 내용이 비슷한가요? 3 사후 2017/12/23 1,370
761478 워너원 강다니엘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통점 19 One fo.. 2017/12/23 3,057
761477 묵주기도 도와주세요 7 새해 2017/12/23 2,075
761476 수시 추합 10 연말 2017/12/23 3,225
761475 초간단 족욕법 ! 6 후끈 2017/12/23 4,628
761474 특성화고 졸업한 ᆢ20살 취업 스토리 20 초5맘 2017/12/23 3,589
761473 신과함께 부모님 보시기에 어딸까요? 4 ........ 2017/12/23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