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콧수염 살짝보이고
여드름나고
변성기 오고
거기 털도 살짝 있구요
키는 163 몸무게는 57
앞으로 키안크면 어쩌나 넘 고민이예요
아빠는 83이고 제가 58이거든요
유전자 절 닮았나 걱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남아 2차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 조회수 : 5,883
작성일 : 2017-11-12 19:25:10
IP : 125.177.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2 7:2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엄마도 모르는걸 어찌아나요?
병원가셔서 뼈나이 확인해보세요.2. 원글이
'17.11.12 7:32 PM (125.177.xxx.135)빠른거죠?
우짜나
ㅠㅠ3. 저는
'17.11.12 7:34 PM (119.69.xxx.28)156 남편은 176이고요.
아들은 음모 좀 나고 키는 165쯤에 체중은 45로 말랐고요. 변성기는 전혀 안왔고요.
다리길고 발은 큰편이고..종아리 길어서 걱정은 안해요. 친정식구중에 딱 저만 작아서요.4. ..
'17.11.12 7:34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조숙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네이~~~카페 성조숙카페 가보세요...
5. 성조숙은 아닌듯
'17.11.12 7:35 PM (119.69.xxx.28)올해 변성기 오고 음모났으면 성조숙 아니지 않나요. 반 애들중에 변성기온 아이들 더러 있던데요.
6. 흠
'17.11.12 7:40 PM (39.118.xxx.143)키가 163 정도면 성조숙 아니에요
많이 크게 많이 먹이고 잠 재우세요
우리큰애 164, 47
변성기 1년전에 와ㅛ구
병원에서 아직 성장판 많이 열려있다했어요7. 흠
'17.11.12 7:41 PM (39.118.xxx.143)아 근데 운동좀 시키셔요 농구나 축ㄱ우리애는
그렇게 먹어도 비쩍 마르고 키만 크네요8. 키가
'17.11.12 7:53 PM (125.177.xxx.82)몇월생이세요?
9. 우리집 아들
'17.11.12 7:53 PM (211.176.xxx.26) - 삭제된댓글키170 59키로 네요.
10. ᆢ
'17.11.12 7:56 PM (211.219.xxx.39)저 너무 태평한가봐요 ㅠ
158에 48키로인데.
부모키도 크지않은데..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저런 캐릭터라 엄마가 해줄게 별로 없네요11. 봄햇살
'17.11.12 9:00 PM (211.49.xxx.183)아들 거기털을 엄마가 어찌 아시나요?
진심 궁굼한 딸만있늠 엄마가12. wait
'17.11.12 9:26 PM (117.111.xxx.95)저희집 아들도 올해 후반부터 변성기가 오더라구요.
아기때부터 크다는 소릴듣기했지만, 더 크지 않을까 걱정중이에요.
지금 키172,몸무게62,발은280ㅜ
겨드랑이는 아직인데 더 커줬음 하는데 걱정이네요.
저는 70,남편은75에요.13. ᆢ
'17.11.12 11:12 PM (124.49.xxx.109)6학년남아,
키 163센티,변성기왔고,좁쌀여드름 보이구요
음모 조금 났다고 하고, 겨드랑이털 아직이구요
수염은 크게 모르겠구요
아빠 173,엄마 169
성조숙증 걱정해본적은 없어요.
잘먹고 잘자구요~14. ᆢ
'17.11.12 11:13 PM (124.49.xxx.109)아 신발사이즈는 255예요
15. 제아인
'17.11.12 11:30 PM (221.148.xxx.8)제 아이가 최고 빠른 거 같은데
털 난건 올 초고 겨드랑이 털 나면 성장 끝이라는 글 여기서 많이 봤는데 난지 좀 되었고 작년부터 변성기
작년에 살이 확 오르더니 10센티 가량 크고 더이상 살은 거의 안 찌고 조금씩 계속 크고 있어요
현재는 171-50 정도16. ㅇ
'17.11.12 11:57 PM (211.114.xxx.195)아직 콧수염은 안낫네요
17. 우리 아들은
'17.11.13 9:32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154-46
원글님 포함 댓글님 아드님들 중 가장 작은;;;;
176-158 조합의 아빠 엄마 유전자를 받았는데
얼만큼 클건지는 기대중^^
중2딸은 현재 168 (사실 외모는 완전 판박이로 딸래미는 저, 아들래미는 아빠..이렇게 딱 닮아서
딸래미 키를 걱정했는데 현재 스코어로 딸은 이제 그만 커라하고 아들래미는 언제크냐..하고 있네요)18. 다들
'17.11.13 4:30 PM (124.195.xxx.82)엄청 크네요. 우리집 초6남아는 이마에 여드름 나기 시작했고 목소리가 조금씩 갈라지고 있고요.
키는 157 몸무게는 45키로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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