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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입에서 욕이 나온다는건 있을수없는 일..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7-11-12 13:02:05
인데....
욕을 한다는게 제 입이 더러워 지는것같고 스스로 천박해지는것같아
전 욕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요.
포털에 그놈 사진이 보이는 순간 입에서 온갖 욕이 나옴 .
근데... 내가 알고있는 욕을 다 뱉어봐도 성이 안차네요.
IP : 220.70.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11.12 1:05 PM (124.59.xxx.247)

    좋은말 좋은 표현만 쓰던 제가
    주어없는 놈만 보면
    발정제가 되어 막말이 마구 튀어나와요.

  • 2. 뱃살겅쥬
    '17.11.12 1:07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온 국민 욕쟁이 할매 화.. ㅡㅡ

  • 3. 00
    '17.11.12 1:12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전 유투브 생방송 보면서 채팅댓글에 욕했어요
    저 쥐새끼한테 고소당할지도 몰라요..

  • 4.
    '17.11.12 1:19 PM (175.223.xxx.224)

    씹어먹고싶어도 내입이 더러워질까봐

  • 5. **
    '17.11.12 1:24 PM (14.32.xxx.105)

    혼자 라면에 총각김치 씹으며 인터넷 뉴스 보다가 젓가락 놨어요...
    아~~~오
    밥맛...아니 라면맛도 떨어지게 하는 놈..!!

  • 6. ....
    '17.11.12 1:29 PM (118.176.xxx.128)

    욕이 생활화 되어 있지 않아서 단조로운 욕들만 나오네요.

  • 7. ..
    '17.11.12 1:36 PM (220.116.xxx.3)

    남편이 제가 그리 욕쟁인줄 몰랐다고
    입고운 녀자였던 시절이 기억이 안나요..

  • 8. ..
    '17.11.12 2:04 PM (106.102.xxx.78)

    욕받을만하됴

  • 9. 보라
    '17.11.12 2:24 PM (125.177.xxx.163)

    저도 친구한테 기지배소리도 못하던 사람인데 미국소 사건이후 욕 방언이 터졌어요
    젠장 우아하게 나이먹고싶어서 남자애들만키우면서도 험한 소리 안했는데
    애들이 놀랄정도로 뉴스보면서 욕을하네요

  • 10. ㅇㅇ
    '17.11.12 2:33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수박 씨발라 먹는 쥐 시키 ᆢ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돈 감추고 꼬리 감추겠쥬
    진짜 열불납니다~~~

  • 11. 쥐박이 정권부터
    '17.11.12 3:27 PM (183.102.xxx.22)

    욕이 입에 붙기 시작~그네 503에 이르러 절정.

  • 12. 저도 그래요
    '17.11.12 8:37 P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명박이 한테 욕해서 잡혀가면 저도 열번 넘게 잡혀가요. 기꺼이 동행하겠습니다. 왠지 벌금 받아도 명예로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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