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입는 아이 실내복 꼬매입기 그런가요?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7-11-11 21:46:15
아이가 무릎으로 기어다녀서 인지,
주로 무릎에 구멍이 작게 나는데요..
몇번 입히고 빨았더니 구멍이 더 커지긴하는데,
그렇다고 다른덴 멀쩡한데 꼬매입기 너무 궁상맞나요?
집에서 입는거라 전 꼬매입혀도 상관없는데,
남편은 갖다버리래요ㅠ
님들은 어찌하세요?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1.11 9:47 PM (112.148.xxx.86)

    아직 꼬매입힌적은 없지만,
    문의드려요..
    그냥 버리고 얼마 안하니 새옷을 사주는게 나은건가요?

  • 2. 저는
    '17.11.11 9:49 PM (114.204.xxx.4)

    한번은 꿰매어 줍니다
    그래도 다시 해지면 그때 버려요

  • 3. 꼬매면
    '17.11.11 9:50 PM (211.244.xxx.154)

    꼬맨 부분이 베겨서 아파요.

    구멍난 양말?이나 못 입게 된 다른 옷에서 손바닥만큼 널찍하게 잘라서 패치처럼 꿰매서 입히세요.

    무릎 주위로 꿰매야 베기지 않아요.

    이쁠 것 같는데요? 궁상으로 안 보여요.

  • 4. ...
    '17.11.11 9:55 PM (125.185.xxx.178)

    수선집에 패치팔아요.
    수선도 해주고요.

  • 5. 그냥
    '17.11.11 9:58 PM (118.127.xxx.136)

    찢어진채로 입을때도 있고 안 배기게 밖으로 박아서 입히다 버려요 ㅎㅎ 애들 실내복은 진짜 무릎이 왜 그리 빨리 찢어지는지.. 잠옷은 정말 몇번 안 입고 그런적도 있어요.

  • 6. 겨울
    '17.11.11 10:09 PM (180.71.xxx.26)

    다이소같은 곳에서도 패치 있을지 몰라요.
    패치 사다 붙여서 꿰매 놓으면 더 귀여울 것 같은데요?^^

  • 7. ㅁㅁㅇㅇ
    '17.11.11 10:18 PM (27.1.xxx.155)

    전 꼬매 입어요. 배기지않는 부분이라.
    요즘 가위질에 재미붙였는지 내복 위아래 다 빵꾸가 여기저기나서요..

  • 8. ..
    '17.11.11 10:24 PM (220.120.xxx.177)

    집에서만 입는 옷인데 꿰매 입는게 뭐 어떤가요? 뭐가 궁상맞다는 건지. 꿰매 입히세요. ^^

  • 9. 동이마미
    '17.11.11 10:36 PM (182.212.xxx.122)

    방금 전에도 내복 바지 하나 바느질했네요
    윗님 말씀대로 작아서 버리려는 옷, 하트 모양으로 잘라서 무릎에 패치처럼 꿰매 줬어요
    저는 실내복 뿐 아니라 외출복에도 해준 적 많아요
    아이들은 자주 넘어져서 그런지 무릎 부분에 구멍이 자주 가네요.

  • 10. 진심으로...
    '17.11.11 10:38 PM (116.120.xxx.85) - 삭제된댓글

    애들은 금방 커요.
    내년이면 못입어요. ㅜㅜ 그냥 간단히 꼬메 입히세요.
    돈 더 들이지말고...
    꼬메는것도 귀찮아서, 작은구멍 그대로 두고 입혀도
    다음해 못입는것이 아이 옷이예요..
    돈 더 들이지말고. 그냥 입히던, 꼬메입히던 (이게 최고 엄마죠..) --;;;
    전 게을러서 그냥 입혔는데 어차피 1~2년 지나면 다 못입혔어요
    (아낄려고 큰 사이즈를 사도, 길어도 2년이더라구요. ㅜㅜ)

    아들이라 그런지, 아이가 너무 빨리 컸어요.
    돈 더 들이지마세요. 버리지도 말고요.
    아이크면 돈 들어갈일 너무 많아요 (학원비 포함)
    지금 아이 어릴때 저금 열심히 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훗날 아이 학원 노후자금까지 마련할려면 등골휩니다.
    만일 원글님이 부자라해도.... 부자라면 더욱더 남 눈치 보지말고
    쓸데없는 돈은 쓰지않길 바래요..

  • 11. 청바지
    '17.11.11 10:48 PM (211.244.xxx.154)

    무릎도 찢어서 올거예요 곧.

    그럴때는 작아진 청바지를 두셨다가 동그라미가 아니라 널찍한 직사각형으로 잘라 무릎을 가로질러 밖이 아닌 안쪽으로 덧대서 꿰매 입히면 스웩있고 좋아요.

  • 12. ..
    '17.11.11 11:23 PM (180.71.xxx.170)

    무릎은 덧대서 꿰매야 안아파요.
    뭐 집에서 입는 옷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983 가계약하고 용도변경중 주인이 협조를 안해주다가 2 부동산계약 2017/12/06 522
755982 피아노매입업체 소개 부탁드려요...서울요 1 Nn 2017/12/06 464
755981 부모님 모시고 스타필드 갔다왔는데요..다른 데 추천 좀 해주세요.. 6 오옹 2017/12/06 3,441
755980 힝... 눈물 나네요. 3 슬기로운 감.. 2017/12/06 2,360
755979 차이나는 클라스 페미니즘 주제로 방송 중이요 9 지금 2017/12/06 1,553
755978 이정도 먹으면 기력회복용 식사 괜찮나요? 5 자취생 2017/12/06 1,509
755977 모자의 나라 조선 9 모자 2017/12/06 1,593
755976 과학중점 고등학교 궁긍해요 7 행복하기 2017/12/06 2,070
755975 역차별이 아니라 차별비용이다 2 뚜비뚜바 2017/12/06 687
755974 방탄 보고 싶은 분 들 엠넷에 지금 bts카운트다운 나오네요. 13 방탄 2017/12/06 1,323
755973 이놈의 정신머리 아니 이건 치매초기인가요? 4 ... 2017/12/06 1,409
755972 콩 밤새 불리면 , 백미취사해도? 3 ㅇㅇ 2017/12/06 911
755971 에어프라이어를 사면 안되는 이유 알려주세요 58 지름신 퇴치.. 2017/12/06 24,145
755970 이별 뒤에 들을 좋은 노래 알려주세요 12 데이지 2017/12/06 1,466
755969 이니피자 때문에 피자마루 대박 터짐 18 ... 2017/12/06 9,863
755968 sk2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8 왜그랬어 2017/12/06 3,044
755967 피자마루.다음실검 1위ㄱㅋㅋ 12 ㅋㅋ 2017/12/06 4,725
755966 유승민, 예산안 처리..바보 자유한국당…국민의당은 실망 3 고딩맘 2017/12/06 1,037
755965 그래요..우린 자랑스런 국민입니다,,,에버트인권상,,, 8 축하.축하 2017/12/06 759
755964 부산님들, 저 광주인데 믿을만한 퀵좀 소개요 물건을샀는데 ar 2017/12/06 333
755963 남편분들 출근할때 후드달린 패딩 입으시나요 10 2017/12/06 3,054
755962 그러고 보니 우리 상받았네요. 9 아마 2017/12/06 1,745
755961 평발 잘 보는 유명한 병원이 있나요? 7 마나님 2017/12/06 1,540
755960 적폐세력에 가담한 판사 검사는 법조계에서 영구퇴출 되도록 청원합.. 15 .... 2017/12/06 1,179
755959 82능력자님들 헬프미.. 샤넬 스타일 옷 폭풍 검색중이예요. 2 쇼핑 2017/12/0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