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는 일이 꼬여 친구를 따라 신점을 보러갔습니다.
신기한건 최근에 집을 구입한 것과
둘째 임신 사실을 맞추더군요.
6주라 티가 안나요
최근에 집안에 흙을 들인일이 있냐길래
올여름 고무나무를 선물받아 잘키우고있다 했더니,
흙 동티가 났다고 합니다. 나무가 아니라.
풀어줘야한다고
혹시 동티에 대해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토(동티,동투) 겪어보신분?
음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7-11-11 21:31:53
IP : 14.63.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11 9:41 PM (121.165.xxx.77)신경쓰지 마세요. 고무나무가 잘 자라고 있죠? 오히려 잘 키워주는 주인한테 고마움 느낄꺼에요
2. 그게
'17.11.11 9:45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큰 나무 베어내거나 하면 동티난다 할껄요
이번에 주택사려고 했는데 아주 큰 나무가 있어서
그걸 베면 동티난다고 이야길 들어 여러모로 번거로운 집이라
안샀습니다
고무나무 들어왔는데 동티난다라
아주 큰 나무인가요?3. 음
'17.11.11 10:25 PM (14.63.xxx.11)1.5미터구요.
나무동티가 아니라 흙동티라네요.
화분들여오는데 동티라
당황스럽네요4. 저는
'17.11.11 10:2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쇠동티가 난 적 있어요. 그런 적 한번 없었는데 갑자기 못 걷겠어가지고 막 군 제대한 남동생 택시로 나오라 해서 업고 집에 왔는데...쇠동티라고...부적 쓰고 바로 좋아지더라고요. 어머니가 가져오셨는데 바로 일어나 앉았거든요 ㅠㅜ. 거짓말 같은데 진짜네요
5. 화분 동티 흔해요
'17.11.11 10:36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심한? 동티 아니면 몇만원 안들여도 될것 같은데 이왕 물으러 간거니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6. 음
'17.11.11 11:20 PM (14.63.xxx.11)몇만원 수준이 아니라 몇백만원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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