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라지청 글 지웠네
220.70. 36 이 분
댓글 열 개 넘어가는 좋은 법 많았는데
그래서 열었는지 못 열었는지 다들 궁금하고
댓글은 없고
그 와중에 자기 엄마가 오빠만 예뻐했다는 글
(여러 번 봄) 써서
답답한 맘에 그거 열었냐고 썼더니
오빠 어쩌고 글 삭제
좀 이따 도라지청 글도 삭제
아니~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뚜껑 열었나 답 정도는 주라니까 참~~
1. ...
'17.11.11 7:38 PM (211.36.xxx.137)ㅋㅋㅋ 그니깐요 저도 열었는지 궁금했었는데 답도 없고 고맙단 인사도 없고~ 그게 그리 어려울까요;;
2. T
'17.11.11 7:3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열었나? 궁금하긴했어요.
3. ㅋㅋㅋㅋ
'17.11.11 7:40 PM (211.186.xxx.154)별 희한한 분도 다 있네요.
그거 알려주기가 그렇게 싫으냐~~~~~~~~4. 헉
'17.11.11 7:45 PM (175.117.xxx.75)소중한 정보들 나중에 읽으려고 패스 했는데 지웠어요?ㅜㅜ
5. 네-_-
'17.11.11 7:51 PM (223.62.xxx.188)지웠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윗님
뜨거운 물에 뚜껑 부분 잠기게 거꾸로 해서
좀 담가 놨다가 여는 거예요.
청 종류는 끈적하게 눌어붙어서 안 열릴 때가 더 많아요, 압축됐다기보다는.
녹여서 여는 거죠. 뚜껑도 열팽창시키구.
그 분 아마 열어서 잘 타서 먹었다는 데 한표.
근데 그 분 글 자주 쓰는데
자기인 줄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그러니 놀라서 지웠지..... 에그.
아이피가 맨날 똑같고 내용은 세 가지로 압축되는데 어찌 모를 수가~~~
뭘 그리 놀라고 그러슈......6. ㅋㅋㅋ
'17.11.11 8:15 PM (220.78.xxx.36)그 글 원글이 입니다.
글 삭제한건 이글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글 자주 올리는데
아이피를 외워서 다른 제 글에 글 쓴게 좀 기분이 언짢아서 글 삭제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도라지청 글 올리고 제가 외출해서 좀 있다가 들어왔었어요
글 써논거 잊어 버리고 있다가 제 글에 이분이 댓글 쓴거 보고 다시 생각나서 댓글들 다시 보고 뜨거운물 틀어놓고 해보다 팔목 아퍼서 다시 포기한거였구요
뭘 그리 놀라슈 이런걸 떠나 남의 다른글에 다른댓글까지 써가면서 한게 기분이 나빠서 삭제한거였습니다.
그때 삭제할때 결과글 올리려다가 그래서 글 안쓴거구요
자기인줄 모르나봐 이런걸 떠나 익게 특성은 좀 지켜주셨음 합니다.
님 아니었음 아마 도라지청 글 다시 확인하고 댓글대로 해보고 글에 글 썼을꺼에요7. ㅋㅋㅋ
'17.11.11 8:16 PM (220.78.xxx.36)그리고 도라지청 댓글은 혹시나 몰라 제 한글파일로 저장해 놨습니다.
8. 늘그래
'17.11.11 8:17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늘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리죠.
40대 초반 미혼.
글도 그렇게 자주 올리면서 저렇게 아는척 하면 아이피도 적어 놓고 외우냐 구글링하냐 파르르해서 글 지워요.
아까 그글은 안 읽었는데 그 사람이었니 보네요.9. 원글
'17.11.11 8:27 PM (223.62.xxx.188)님 아니었음
이라니, 남 탓하지 마세요~
님은 그냥 잘못한 거예요. 댓글 적어준 사람들에게 다 실례.
기분 나쁠 게 뭐가 있어요? 깝깝해서 물어보면
아 그거여~ 하고 답 써 주면 되지???
그리고 익게 특성은 이름이 가려진다는 거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모른 척 해 줘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런 의무가 어디 있어요?
익명 지키고 싶음 본인이 조심해야죠??
글을 그렇게 자주 쓰면서
어떤 때는 백수라서 어찌 살지 모르겠어요, 밤에 깨서 울었어요 그러고
어떤 때는 다른 사람 고민 글에 차갑고 쌀쌀맞은 댓글 달고
그러면 누가 그거 보고 모른척 해 줍니까?
오모 자기는 늘 위로를 구하면서 남한텐 저런다~~ 못됐네
그러지. 왜 모른 척을 해 줘야 돼요?? 익게는 익명 지켜 주라는 게시판이 아니에요, 이름이 가려지는 게시판이지. 거기 숨고 싶었으면 자기가 그렇게 뚜렷이 이름 다 보이는 상황을 만들진 말아야죠.
알아보게 행동하구
알아봤다고 기분 나빠하다니.
아이피 외운 것도 아니구요 구글링한 것도 아니구요
외!워!진! 거라구요
저거 봐요, 한글자 틀렸잖어요. 70이 아니고 78이었네 가운데가.
왜 외워졌을까요? 자주 글 쓴 아이피 주인 때문에!!
즉 이건 누구 탓? 남탓? 노노, 아이피 주인 탓.10. ㅋㅋㅋ
'17.11.11 8:31 PM (220.78.xxx.36)네 님 기억력 좋아 좋으시겠네요
그런데 참...별것도 아닌걸로 에너지 소비 하시네요
네 그럼 외우세요
뭐 별것도 아닌걸로 저리 씩씩 거리시는지 ㅋㅋ
다른 아이피들도 많이 외우면서 글 마다 돌아다니면서 지난글에 관한 댓글 열심히 쓰세요 그럼~
무서워서 글도 못올리겠네11. ㅎㅎ
'17.11.11 8:32 PM (175.223.xxx.246)원글님...
찌찌봉12. 원글
'17.11.11 8:39 PM (223.62.xxx.188)으이구...
220님,
끝까지 댓글 참~~
뭘 돌아다녀요 돌아다니긴. 자기는 죽어도 잘 한 줄 아나보네.
대거리할 수도 있지만 안할게요.
전 씩씩거리지 않았고 어이없었을 뿐이구
지기 싫어서 빈정거리는 거 보이는데, 뭐 제가 이겨서 뭐하겠어요. 평소에 보면 좀 맘도 안 좋고
만나서 차나 한 잔 하자고 해 볼까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가르쳐 줄 것도 있어 보여서
만나서 선자리에 잘 먹히는 메이크업 법이나 알려줄까
그런 생각 했었는데
그 생각 하던 맘으로 여기서 져 줄게요. 으이구.13. 근데
'17.11.11 8:44 PM (58.120.xxx.63)그런데 남 글이나 댓글 볼때 유심히
남 아이피를 보게 되나요?
난 그냥 대충 글이나 댓글 읽다 말아서
그런지 고정 닉네임 쓰는 사람 아니면
모르겠던데14. ...
'17.11.11 8:57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왜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글 보는 느낌이 들까..너가 이렇게 했으니까 내가 널 좀 뒷다마 좀 할게...너가 고분고분 굴었으면 내가 잘 해줬을텐데 식의...묘하게 불쾌하네요.
15. 원
'17.11.11 11:00 PM (223.62.xxx.188)유심히 봐서가 아니구요.......
늘 똑같은 글을 쓰니까 그것도 자주
그러니 저절로 기억이 되는 거죠
일단 전체적으로 징징대구요, 근데 내용을 보면
엄마가 차별한다, 오빠한테 어릴 때부터 치였다
이거 아님
백수다, 혼자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이도 많은데 힘들다
아니면 선봤는데 남자가 별로였다 또는 나보고 별로랬다 지도 별로면서
진짜 이거 세가지 내내 돌아가거든요
아주 가끔 오늘 도라지청처럼 뭐 못한다고 징징대거나.
그럼 쭉 보다가 아니 이런 글이 왜 이리 많지 왜 이리 자주 올라오지?
82에 유난히 징징대는 노처녀가 많은 건가? 하고 힐끗 보고(저도 노처녀임/ 비하 아님/)
어 봤던 아이피네
내용도 똑같으니까 어 또 그 사람이네
그러고 알게 되는 거죠. 또또 틀리는 맞춤법을 계속 틀리기도 하고 그러니까 더 잘 기억남16. ㄹㄹㄹ
'17.11.11 11:26 PM (110.70.xxx.5)사람이 느끼는게 다 비슷한가 봐요.
어? 어제그 내용이랑 똑같네?
어? 어?
하다보니 저절로 외워졌죠.
글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댓글은 ㅋㅋㅋ거리고 달았지만 글쎄요.
저도 거의 저사람 글은 패스 합니다.
짜증유발 글이거든요.
처음엔 아이고 안됐네하고 봤는데. 매일 징징
원글님도 그냥 패스 하세요.
뭐 어쩌겠어요. 자유라는데.17. 무엇보다..;
'17.11.12 11:41 A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여기 여러 분들이 달아준 정보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될텐데...본인 필요한 정보만 저장하고 지웠다는 는 댓글에..헉! 하고 놀랍니다..엄 청 본 인 위 주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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