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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긴글) 부자가 되야만 하는 이유 (부동산공부 4편)

쩜두개 조회수 : 16,066
작성일 : 2017-11-11 13:53:38
안녕하세요. 

개돼지 부동산 공부하기 시리즈 4편 마지막입니다.
이번글이 마지막입니다.

1편
개돼지도 부동산으로 부자될수 있다.

2편
부동산 부자되기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3편
(긴글) 부동산 공부3편 부동산으로 돈번사람은 많은데 왜 주식부자는 없을까?

오늘은 당신이 이사회에서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 관련 공부 내용은 없습니다.

처음엔 좋은 입지의 아파트 고르는 방법 뭐 이런 실용적인 글을 쓸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1,2,3편을 읽으시며 내집마련 생각을 하겠다고 마음먹으신분이면, 알아서 그다음은 스스로 공부하실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어차피 저도 투자자 레벨초보이고 고수도 아닐뿐더러, 떠먹여준다고 해서 내집마련생각이 없는분이 글을 읽고 사는건 아니니까요.

1,2,3편에서 죽어라 스스로 공부하고 자립하라고 강조했는데, 지식(?)을 주입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하여
당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개돼지 부동산 시리즈를 마무리 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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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돼지 부동산 공부하기 글을 썼는가?
부동산 공부 3편 댓글에 제 본심이 드러났는데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댓글을 다셨고

그런데 서울 역세권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가격이
그리 호락호락한가요? 살 능력 있으면 사겠죠.
님 말씀처럼, 이사다니기 힘들다 등의 이유로 대출받아 샀는데 집값은 내려가고 대출이자는 오르고.. 결국 시간이
돈이라는걸 알아도 이자 못버티면 망하는거구요.
대출없이 살 능력있는데 전세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결국,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장황하게 쓰셨네요.

전 이렇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1. 서울역세권에 무주택으로 3억 4억 5억 심지어 7억 이상 전세집 사는분들 넘쳐납니다. 

2.이분들은 누구나 다안다고 님이 표현한 이내용을 몰라서 집값떨어질까봐 못삽니다.

3. 이분들이 대출하나도 안받고 조금만 역에서 멀거나 조금 집값이 낮은 지역으로 이사하면 대출하나도 안받고 이자걱정없이 내집마련가능합니다.

4.이분들이 적게는5천 많게는 1억에어 1억5천정도 대출받으면 집금사는동네의 전세집을 매매로 구매가능합니다.

5. 이자감당 못하는데 무리하게 집사라는내용이 아니잖습니까. 감당가능한범위에서 대출받으라는겁니다.

6. 서울에 노원구,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등등 역세권이라도 3~4억짜리 아파트단지 많습니다. 역에서 15분정도 걷거나 버스타고 가야하는곳의 20년된 주공아파트같은곳은 더 쌉니다. 서울 부자들만사는동네 아닙니다. 이런곳은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전세사는분이 5천에세 8천정도면 내집마련가능합니다. 정부대출좋은거 많습니다. 디딤돌 대출같은거 8천만원 30년 고정금리로 3%정도 대출받으면 원금이자 얼마 안냅니다. 심지어 알바해도 감당가능한 대출입니다. 하지만 경제를 모르고 남들말만듣고, 힘들게 한달에 150~200벌어서 아기 교육비나가고, 아끼고 아껴도 2년마다 올라가는 전세값에 눈물흘리는 가정이 너무나많습니다. 그런분들 정부만 바라보며 힘들어하는데, 그게 안타까워서 쓴글입니다. 

님의 댓글과는다르게 몰라서 충분히 대출없거나, 조금 대출받아 감당가능한범위로 내집마련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있음에도, 몰라서 전세, 월세사는분이 넘쳐납니다.

7. 도움이 되길위해나름 몇시간 쓴글에 함부로 비난하지 마세요. 남이볼땐 쉽고 별거아닌거같은 글이라도 도움이 되는분들이 분명있습니다.

전회사 부장님 연봉이 7000이 넘습니다. 회사에서 능력자고, 집급도 높습니다. 야근도 많이 하시고 진짜열심히 일신고 사십니다. 아이 3명 외벌이 이신데, 이위에 제가적은 내용 , 1,2탄글들 내용을 모르고, 선대×류 인구론에빠져서 15년째 전세삽니다. 대출이 2억이 넘습니다. 다 전세자금대출입니다. 연봉이 7000이고 가정을위해 열심히 일핻ㆍ 3명 교육비에 식비 빼면 저축얼마못합니다. 

그돈.. 2년마다 전세자금 올려주며 점점 서울 외곽으로밀려납니다. 몇번이야기 해봐도 생각이 확고하십니다. 올해여름에 집주인이 7천올려달라고해서 한숨쉬며 소주드시던게 생각납니다. 

이런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팀 막내는 전문대나온 최저임금받던 친구인데 한달에 150정도받을겁니다. 야근 주말출근도많은 힘든상황인데 참 열심이고 밝은아이입니다.

지방에서 서울올라와 월세삽니다. 월세 빼고 교통비, 식비빼면 남는게없습니다. 쥐꼬리만큼 저축해봐야 집값오르는거에 희망이 없다고, 비싼음식사먹고 일본, 동남아 여자친구랑 여행가며 다씁니다. 미래의 희망이 안보이니, 그남 현재를 즐기는겁니다. 너무안타까워, 잘이야기를 해줬고, 지금은 진짜 자린고비처럼 살면서 죽어라 자본금 저축하고있습니다. 도시락싸다니고, 걸어다니고, 술도끊고 미친듯이 모으고있는데, 이친구는 나중에 분명 잘될겁니다.

이사회에는 몰라서 정치인이 내상황을 바꿔졌으면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 그래도 나이좀있고 종자돈 모은 전세사시는분들은 조금만 생각이 깨어나시면 그힘든삶의굴레를 벋어날수있습니다. 부동산 1,2,3편은 그래서 쓴겁니다. 제가 투자로 나만돈벌면되지라는생각했으면 이렇게 욕먹어가며 제시간투자안했을겁니다. 그리고, 다른 투자자처럼 카페나 블로그나 책으로 이름 날리고 강연이나 유료카페로 돈을 벌었겠죠... 함부로 다른사람의 노력을 폄하하지말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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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유로 82cook에 저스스로에게 아무 도움되지 않을 이런글을 올려오고 있습니다.

제가 1,2 편에서 강조한내용 기억하시는지요?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지말고, 정치인 믿지말고, 인간을 믿지말고 의심하라구요.

인간은 자신이 이익을 위해 뭐든지 할수 있는 잔인한 존재입니다.
다른사람 속이고 등쳐먹는데 눈하나 깜빡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실때 그래도 저자의 의도를 신뢰할수 있는 경우는 딱 한가지 뿐입니다.
저자가 부동산책이나 블로그 글이나, 카페활동으로 그 어떠한 '이익'도 얻을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그사람글을 '신뢰'할수 있습니다.

서점에 넘쳐나는 부동산, 투자, 교육, 정치, 사회, 인문학 의 베스트 셀러들
저자들이 왜 책을 쓴다고 생각하시나요?

''벌려고 씁니다.
'인세' 벌려고 씁니다.
'명성'을 얻어서 '강연'으로 돈 벌려고 씁니다.
'강연'으로 '큰명성'을 얻어서 '정치인'되려고 씁니다.

정치인들은 '큰명성'으로 '국회의원'되어 '권력, '을 벌려고 합니다.

다 목적이 있는겁니다.
진실도 있지만 거짓과 선동이 난무합니다.

하수일수록 눈에 띄는 광고를 하고
고수일수록 진실된 이야기 국가와 민족과 독자를 생각하는 선의넘치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목적없이 하는 
이야기로 포장하는데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확률높게 위선자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한민국 형법에서 범죄를 판단할때 쓰는 잣대를 쓰시면 간단합니다.

'동기'

어떤사람이 누구를 살해할 동기(이유)가 있는가?
어떤사람이 이렇게 말해서 얻는 이득 (동기)가 있는가?

범죄를 수사할때 '동기''이유''이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은 자신한테 이익이 되지 않는짓을 거짓말까지해가며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갖좋은말을 하며 행동은 나쁜짓을 하지요.

부동산 공부하실때, 책의 저자, 블로그의 저자가 자신의 이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하신 후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우 방어적으로 의심하며 책을 볼지, 아니면 그래도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 사람으로 책을 볼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동산 책이 저자는 대부분 '명성'을 얻어서 '강연'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입니다.
강남에 매일같이 각종 부동산 '강연'이 열리는데 한사람에 돈 얼마나 내는지 알아보세요.
한번 명성을 얻어서 여기저기 강연나가고 대박나서 방송까지 진출하면 끊임없이 투자금이 쌓입니다.

힘들게 부동산 투자하는거보다 더 손쉽게 돈벌수있습니다.

강연 안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명성'을 얻어서 카페에 가입하게 하고 한달에 얼마씩 돈을 내라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돈'버는게 목적입니다.

돈 달라구도 안한다구요? 그럼 특정 종목이나 특정 부동산 사라고 돈번다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죠.
자기 물건 가격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저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는사람들의 책이나 강연내용은 훌륭한게 많습니다.
다만 그 '사람을 믿어선 안된다'는겁니다.

계속 1,2,3편에서 강조합니다. 나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누굴 믿으면 안됩니다.

아~~~~~~~~~~~~~~~무도 안 믿지만
그래도 쪼금 더 그사람(?) 그 사람의 주장에 대해서 조금 믿어줄수있는경우는

저자가 어떤 '동기''이득'과 관련없이 책이나 글을 쓴 경우 입니다.
예를 들면, 82cook에 제가 쓴 개돼지 시리즈 1,2,3,4편이 있겠죠.

익명으로 저는 그 어떠한 이득도 얻을수 없습니다.
돈, 명성, 제가 산 물건에 투자하라는 내용도 없고, 카페 가입하라는 내용도 없습니다.
전 정말 무주택자들이 정치인을 메시아로 여기며 집값좀 낮춰달라고 아우성 되는게 안타까워서 쓴글이니까요.

그리고 기존에 경제, 부동산 글중에 제가 아는한 '동기'없이 쓴 아주 좋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백억 자산가인 세이노 선생님이쓴 
세이노의 가르침.pdf 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다운 가능합니다.
이분은 책으로 쓴것도 아니고, 무료로 올린글들을 카페 회원들이 모아서 pdf파일로 만든것입니다.

읽어보시면 인생의 진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부동산 내용은 얼마 되지 않고, 다른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 어떤 동기도 없이 순전히 자신의 지식을 내놓은 글인데 정말 훌륭합니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쓴다고 해놓고 왜 동기니 이득이니 하고 있냐구요???
당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이유는 '사기''선동'을 당해서 당신의 소중한 재산과 가족과의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당신이 세상의 위선과 거짓을 판단하는 눈과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면
당신이 열심히 일해서!! 당신이 운이 좋아서 !! 당신이 부모님에게 재산을 물려받아 지금은 부유하거나 먹고살만하고 가족과 행복할지 몰라도, 그 행복이 오래 갈수 없습니다.

사업하다 누군가를 철석같이 믿어서 보증서서 망하고, 사기꾼말에 투자해서 망하고, 계주누나가 돈들고 날르고, 퇴직금으로 호텔 사면 월세준다고 속아서 망하고, 5년간 확정 월세지급 오피스텔 투자해서 망하고, 자식한테 증여했다가 버림받고......등등

당신의 힘으로 부자가 되었다는건
세상의 위선과 거짓을 판단할줄알고 사기꾼을 걸러내면서 내가족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며 늘려나갈수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위선을 걸러낼줄 알아야합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그만하고....
또다른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32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무기들

2편글에서 추천한 토크멘터리 전쟁사 열심히 보고 있으신가요?
32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무기들 1시간동안 보고 와보세요.

잘 보셨나요?
임용한 박사님이 인류 역사를 바꾼 가장 중요한 무기로 '활'을 강조하시며 하신 이야기 기억나십니까?
0~6분 사이에 엄청나게 중요한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특히 중요한 부분은 
인류 문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원시문명으로 갈수록 먹는데, 사냥하는데 시간을 다쓴다.
그걸 바꾼게 원거리 무기인 '활'이고, 생각할 시간이 늘어나니 인류의 발전이 생기는거다.... 이런 내용인데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의 행복, 가정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것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시간을 버리지말고 열심히 일해라 공부해라 돈벌어라는 꼰대같은 소리하려는게 아닙니다.

한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았는지를 결정하는건 돈이 얼마나 많으냐, 좋은 대학을 나왔냐, 자식이 얼마나 성공했냐
오래살았냐, 빨리 죽었냐, 얼마나 관직이 높았냐,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이냐 이딴게 아니라!!!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인생 80년중에
내가 하고 싶은 시간, 내가 즐거운 시간, 우리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얼마나 보낼수 있냐는겁니다.

한번사는 인생 남들이 이거해야한다 저거해야해서 강요받아 어쩔수 없이 보내는시간

난 만화가가 되고 싶어 만화그리고 싶어 공부하기 싫어!!! 근데 엄마가 공부하래... 어쩔수없이공부하는시간

난 제사 지내기 싫어 근데 결혼하면 며느리의 도리라고 제사 지내야한데!! 허구헌날 제사준비하며 지내는 시간

난 야근하기 싫어 아내랑 애들 데리고 강원도로 여행가고 싶어! 근데 부장놈이 주말 출근하래! 먹고살려면 어쩔수없이 일해야해...하며 일하는 시간

난 집안일 하기 싫어 근데 가사 도우미 쓸 경제력은 안되니 어쩔수없이 내가 다해야해 남편놈은 피곤하다고 잠만자...
하며 일하는 시간

내 아기지만 육아하느라 미쳐버릴거 같아 돈이 없어서 시터쓸수도 없고, 경력단절될까봐 전업할수도 없어
이 지옥같은 시간은 언제 지나나하며 슈퍼맨처럼 육아와 일하는 시간.....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
본인이 하고 싶은 행동, 생각, 행복을 위해 하루 24시간중에 얼마나 쓰시나요??

꿈이나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시간은 당신의 행복한 시간이 아닙니다.

자는시간 8시간 빼고 일하는 시간빼고
진짜 당신이 원하는 삶, 원하는 행동, 생각을 위해 얼마나 쓰시나요?

피곤하다고 소파에 널부러져 자는 남편도, 아이 점심준비하고 집안청소중인 아내도
놀고싶다고 울어 제끼는 애들도 꿈이 있고, 행복한 시간을 원합니다.

우리가 미친듯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내 인생을 내가 하고싶은것 나가 원하는것 내가 행복한것을 하며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무기가 ''이라면
가정주부의 삶을 바꾼 발명품은 '세탁기' 입니다.

조선시대까지, 일제시대까지 불과 50~60년 전까지
가정주부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빨래하는데 썼습니다.

개울가 나가서 손빨래하고 말리고, 걷고, 게고.....

세탁기가 가정주부의 '시간'을 확보해줬습니다.

그게 뭐? 그게 무슨 부자가 되야하는 이유냐구요?
우리집에도 세탁기 있다구요?

그건 당신이 '부자' 라서 세탁기가 있는겁니다.
뭔 개소리 냐구요?

아마 전세계의 가정주부의 60% 이상은 세탁기 없이 지금도 개울가가서 손빨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흙수저일지 몰라도 지구촌 인류에서 당신은 부자입니다.
첨단 문명의 혜택인 세탁기를 사용하는 금수저입니다.

아프리카, 인도, 아랍사막의 부족들, is가 통치하는 막장 지역들, 동남아의 전기 안들어오는 동네의 가정주부들은
세탁기를 못씁니다

무슨말이냐면, 여러분이 '부자'가 되면 될수록
최첨단 문명의 기계들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등)
각종 인력들 (베이비 시터, 가사 도우미, 등하교 도우미, 미래의 로봇들 등등)
의 혜택을 받으면서 '시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큰 의미 없는 일들, 매일매일 반복하며 사용되는 시간을 부자일수록 돈으로 문명의 힘으로
줄여나가며, 내가 하고 싶은 일들, 우리 가족과 보낼 시간들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임용한 교수님의 말을 바꿔보면

현대 가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흙수저 가정일수록 먹고 사는데 시간을 다쓴다.
그걸 바꾼게 첨단 문명의 기기와 사람을 부리는 '돈'이고, 여유 시간이 늘어나니 나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해볼 시간이 늘어나는거다.

돈이 많다고 부자라고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행한 사람도 있죠
하지만 절대적인 여유 시간이 늘어난다는건 그만큼 내 인생을 우리 가족의 삶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바꿀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고 하루종일 애 보고 청소빨래하고 돈벌로 직장까지 맞벌이하는 부부보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토요일 오후에 저는 카페에 와서 노트북으로 이렇게 82cook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먹고살만하고 '시간'이 있으니까 이짓을 할수 있는겁니다.

당장 애기 분유값이 없거나, 돈에 쪼들려서 주말 알바해야하는 처지면 이딴글 어떻게 올리고 있습니까?
와이프가 어딜나가!! 집안 청소해 뭐뭐해 라고 하면 어딜 나갑니까...
와이프도 먹고 살만하니 어 그래 카페가서 책좀 읽고와 하는 겁니다. ^^;;

전 지금 이순간 제가 하고싶은일 제가 원하는 행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메라카노 하나 시켜놓고 책도 보고 82cook에 글도 쓰며 제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강요되거나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일, 우리 가족이 함께 즐거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와이프와 9박10일 해외여행 다녀왔습니다.

기독교 집안이라 (전 무교지만) 제사 없습니다.
어머니 설득해서, 설날에만 양가 방문하고

추석에는 휴가 붙여서 해외여행 갑니다.
추석 전주나, 그 다음주 주말에 양가 방문해서 인사드립니다.

왜냐하면 그게 더 저와 와이프에게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효도하고, 잘해드립니다. 

회사다니며 제대로 휴가보내기 힘든데, 설날, 추석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설날, 추석에 제사 준비하고 제사지내고, 성묘가고 고생하며 와이프와 싸우는거 대신
부모님들을 설득한후에 우리의 행복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전 일반적인 흙수저분들보다는 '시간'을 제 행복을 위해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동산, 주식으로 수익을 거두며, 근로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으니 가능한겁니다.

몇년후 태어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공부, 세상공부, 하고싶어하는 삶을 살게 해줄 자신이 있습니다.
제 아이는 좋은 직업을 가지는 아이가 되도록 키우지 않을겁니다. (공부많이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가져서 노동수입 많이 얻는 사람)

세상을 알고, 세상의 좋은것 나쁜것을 구분할줄 알면서 본이 하고 싶은일을 할수 있도록 지원해줄것입니다.
아이가 굶어죽기 좋은 '고고학자' '인문학자' '프로게이머' '여행사 가이드' '미술가' '음악가' 하고 싶어하면 어쩌냐구요?
제가 부자가 되서 죽기전에 월세 잘나올 건물하나 물려줄 자신이 있기때문에 걱정안합니다. (전 아직 부자가 아닙니다 ㅠㅠ)

그래서... 부자가 되야 하는겁니다.
엄마 아빠는 경제 공부를 치열하게 하며 근로소득이외의 금융소득, 자본소득을 얻으며 부자가 되어야
우리 애들 이 빌어먹을 '학종'이라는 이름으로 중학교때부터 선행학습에, 학교 선생님한테 굽신거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교육에 찌든채 같은반 친구를 경쟁자로 여기며 공부하는 기계, 세상은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하는 기계, 어려서부터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자소설 쓰면서 좋은 대학가려고 사기치는 아이로 길러지는짓을 우리 아이한테는 강요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여러분이 부자가되면, 우리아이 그렇게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2편에서 이야기한 토크멘터리 전쟁사 외에
요즘 핫한 강형욱 조련사님이 나오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를 즐겨봅니다.
vod로 한 50화 이상은 본거 같아요.

전 기본적으로 인간이나 강아지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의 아이들 정말 너무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나오는 강아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별에별 강아지가 다 나오죠. 가족도 무는개, 똥오줌 못가리고 자기 똥 먹는개, 계단을 내려가지 못하는 강아지, 24시간 짓어대는 개, 잘지내다가 아기 물려고 하는 개 등등등....

근데 강형욱 조련사는 견주를 교육시키는게 거의 99%입니다.
강아지가 저렇게 될수밖에 없개 만든 견주가 문제다.

대한민국에서 자라나는 중산층 이하 아이들의 삶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애 나오는 강아지들과 뭐가 다를까요?
엄마, 아빠부터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모릅니다. 
엄마 아빠 교육이라는게 있습니까? 책몇권, 수업 몇개 듣는게 다죠

엄마, 아빠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업 가지는게 최고라는 교육과 훈육에서 자라왔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공부공부하면서 강요하지 않습니까.. 학원보내고 

세상은 아름답고 도덕적인거야, 착한 아이가 되야해! 하면서 '학종' 자소설이나 써주고 있구요

진정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 교육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그 누구도 해주지 않습니다.

당장 이 글을 읽는 여러분! 
학교나 엄마, 아빠가 임대차 보호법이 뭔지, 전세 계약서 쓰는법, 부동산이 뭐하는 곳인지
환율이 왜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fta가 뭔지, 주식이라는게 뭔지, 집값이 왜 오르고 내리는지, 
월급은 왜 오르거나 동결이고 내려가지는 않는지 등등 

학교나 부모님한테 배운적 있습니까? 우리 아이들한테 교육시켜준적 있습니까?

어쩌면 나이 40~50먹고도 매매 계약서 한번 안써본 분들이 여기에 있으실겁니다.

회사에서 어떤 법률에 대해서 저촉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팀원에게 조사를 시킨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문대 나온친구인데, 못찾습니다. 너무나 어려워 합니다.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모르고, 법률 사이트 가서도 용어도 어렵고 뭐가뭔지를 모릅니다

다른 팀원 시켜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살면서 법률은 어려운거고 찾아본적도 없고 낯설고 너무나 어려운것입니다.
일이 3~4이리 지나도 진행이 안되서 제가 하기로 했고 전 5분만에 찾았습니다.

머리가 나빠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냥 익숙치않아서 입니다.
뭔가 정보를 찾고 정리하고 알아보고 검증하는 훈련이 안되서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과 경제에 대해서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합니다.
중산층이라도 아이들에게 용돈주면서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게 하고
투자도 하게 해야 합니다. 아빠 엄마와 같이 용돈 모은걸로 삼성전자 주식 사보게 해야합니다.

중고등때부터 세상이 어떤 곳인지, 경제가 뭔지, 투자가 뭔지 공부하게 하고, 흥미를 느끼게 하고, 적어도 위선자와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을 지식은 알려줘야합니다.

애들이 대학생 되면 한 천만원 주면서 너 이걸로 그동안 배운 지식으로 뭐든지 투자해봐라
날려먹어도 뭐라 그러지 않겠다. 이러면서 실전 투자도 해보게 해야합니다.

이게 우리가 부자가 되야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부자가 되어 문명의 이기와 이력을 사서 '시간'을 확보해야합니다.

확보한 시간으로 엄마아빠 아이가 노동자로 성공하기 위한 공부만 하는데 돈과 시간을 쓰는게 아니라
세상이 어떤곳인지 경제가 무엇인지, 투자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경험하게 해주면서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적성과 재능대로 살아볼수 있게 지원해줘야 합니다.

물론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 잊어버리고 놀기도 해야죠. 강릉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해외여행도 가면서 가족의 행복도 누려봅시다.

전 목표가 있습니다.
아내와 애들과 한달 이상씩 휴가를 가는거에요.
10년내로는 애들 대리고 2년정도 해외학교 다니며 해외 생활도 할 계획입니다.

불가능한 꿈이아니라 실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열받지 않습니까?
제가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5박6일 다녀왔는데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이 물어보더군요
너 어디서 왔니? 얼마나 있을 예정이니?

어 한국에서 왔고 1주일 있을거야!!

1주일????? 1주일??????


얼마나 미국으로 추석때 여행을 다녀왔는데
식당에서 만난 시카고 사는 아줌마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어 한국 완전 좋은곳이야 어쩌구 저쩌구,
난 시카고 사는데 la에 짦게 여행왔어 1주일간....


나는 죽어라 일해서 겨우 1주일 해외여행가는데
이놈들은 1주일이면 아주 짦은 휴가가고
최소 2주, 한달을 휴가라고 하는구나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호주 워킹 홀리할때 만난 프랑스 부부는
휴가로 애들 호주 학교에 입학시키고 집을 하나 렌트해서 6개월간 살다가 가는데

나는 왜 3박4일 길어야 1주일 시간에 쫏겨가며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사진만 찍는 해외여행을 해야하나

부자가 되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내 삶이 다른사람에게 좌우되지 않고 내 스스로 결정할수있게되면 됩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무주택자 여러분, 제가 쓴 1,2,3,4편 잘 읽어보세요.
특히 1,2,3편은 여러분이 시중에서 구매하는 책이나, 블로그에서 
이정도로 쉽게 쓴 글을 구하기 쉽지 않으실거에요.

공부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서 나름대로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최소한 중간 이상되는 퀄리티의 경제, 부동산 글입니다.

정치인이 내 삶을 바꿔줄거라 생각치 마시고 
꼭 경제, 부동산 공부하셔서 몇년뒤에 웃으며 여러분의 삶, 가족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물건들, 인력들 구매하세요.


P.S: 아내의 바가지가 싫다는 남편들은 보세요.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시스템을 바꾸세요. 집을 리모델링해서 문턱을 없애고 '로봇 청소기'를 사세요. '물걸래 되는 로봇 청소기'도 있습니다.
아내가 머리카락 청소하고 밀대로 미는시간 하루에 15분 20분을 아끼게 하세요.

건조기를 사세요. 빨래 널고 개는 시간 10분을 아끼게 하세요.
용량큰 세탁기를 사세요. 이불빨래 빨래방에 가져다 주러가는 시간 15분을 아끼게 하세요.

가사 도우미를 주말에는 부르세요.하루종일 아이 보고 스트레스 찬 아내가 집안일 하는 시간 1시간을 아끼게 하세요.

돈을 써서 시스템을 바꾸세요.
아내가 아이보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는 시간을 하루에 30분, 1시간이라도 줄어들게 시스템을 만들면
그만큼 아내의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당신이 양말 뒤집어서 빨래통에 던져놔도 잔소리 안하고 봐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금요일에 회식하고 들어와서 술먹고 토해도 또 술쳐먹었냐고 욕하기보다는
저 인간도 돈벌려고 고생이 많네 하면서 북어국 끓여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신이 핸드폰 게임하고 있어도 당신도 쉬어야지 하고 봐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신의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모두 부자 되세요!
모두 빠이요. 아마도 2~3년 뒤에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IP : 121.141.xxx.14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두개
    '17.11.11 1:54 PM (121.141.xxx.143)

    모두 행복하세요

    1편
    개돼지도 부동산 으로 부자될수 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4333&page=1&searchType=sear... 부동산

    2편
    부동산 부자되기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4774

    3편
    (긴글) 부동산 공부3편 부동산으로 돈번사람은 많은데 왜 주식부자는 없을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50802&page=1&searchType=sear...

  • 2. 글을 간단하게
    '17.11.11 2:16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요점 위주로 쓰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떨지요
    언론대학원 다닐 시기, 학생들이 발제할때
    교수님이 항상 학생들에게 하셨던 말씀은,
    “그래서 네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뭐니?” 였어요

    2탄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책,기사 광범위하게
    추천목록이라도 있을 것이라 기대했건만...
    글만 장황하고 알맹이는 없는

  • 3. 녹차잎
    '17.11.11 2:17 PM (125.183.xxx.62)

    Thank you !!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원했던 글 읽었습니다
    좀 더 일찍 세상에 눈 떴더라면 . 선택하는 나가 되고 싶습니다

  • 4. 솔직히
    '17.11.11 2:1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글들은 크게 공감을 못했는데 이 글은 부동산을 떠나 좋은 글이네요.

  • 5. 쩜두개
    '17.11.11 2:20 PM (121.141.xxx.143) - 삭제된댓글

    글을 간단하게 / 네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특히나 이번 4편은 더욱 그렇고요.

    2편에 댓글을 다 읽어보시진 않았나보네요. 추천목록 댓글에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공부해시면 알겠지만, 돈주고 사는 책이라도 제가쓴 1,2,3편 퀄리티로 써주는 글 흔치 않습니다.

    시중의 많은 책의 1/3은 나는 이렇게 살앗다. 1/3은 이래서 부동산 투자해야한다. 1/3은 난 이런 스킬로 투자했다가 다입니다.

    댓글님 공부 열심히 해서 부자되신다음에 82cook에 글 장확하지 않고 알맹이만 쏙쏙 한번 써주시면 참 고맙겠네요 ㅎㅎ

  • 6. 별빛속에
    '17.11.11 2:22 PM (122.36.xxx.33)

    점둘님 글이 호불호가 있겠지만 돈의 힘을 강조하는 부분에선 나이 50에서야 실감이 납니다. 제가 특별히 어려운것은 없는데 겨우 내 가족만 따뜻하게 지내는 수준이었고 형제나 주변에 크게 나눠줄 여력이 없음에 의문점을
    가지지 못하고 내 형편으로는 당연하다고만 생각하였어요. 부동산이든 뭐든 돈의 힘으로 주변과 사회를 돕고 싶어요.

  • 7. 쩜두개
    '17.11.11 2:22 PM (121.141.xxx.143)

    글을 간단하게 / 네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특히나 이번 4편은 더욱 그렇고요.

    2편에 댓글을 다 읽어보시진 않았나보네요. 추천목록 댓글에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공부해시면 알겠지만, 돈주고 사는 책이라도 제가쓴 1,2,3편 퀄리티로 써주는 글 흔치 않습니다.

    시중의 많은 책의 1/3은 나는 이렇게 살앗다. 1/3은 이래서 부동산 투자해야한다. 1/3은 난 이런 스킬로 투자했다가 다입니다.

    댓글님 공부 열심히 해서 부자되신다음에 82cook에 글 장확하지 않고 알맹이만 쏙쏙 한번 써주시면 참 고맙겠네요 ㅎㅎ

    제가 싫어하는 부류가 너 이거좀 내놔 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넌 부자니까 돈좀 더 내놔
    넌 돈 많이 버니까 세금 더내

    넌 돈 많이 버니까 너가 밥사

    장황하고 도움안된다고 까기전에
    댓글님이 간결하면서 도움되는 글좀 82cook에 공짜로 좀 써봐요.

  • 8. 쩜두개
    '17.11.11 2:23 PM (121.141.xxx.143)

    솔직히 / 제가 필력도 부족하고 내공도 많이 부족하다보니 공감을 못 드린것 같네요 ㅎㅎ

    이번글은 부동산 글이 아니죠 ^^
    하나라도 공감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9. 좋은 글이네요.
    '17.11.11 2:29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물론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길이요 진리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야 하는 이유는 천만가지도 넘습니다.

  • 10. 좋은 글이네요.
    '17.11.11 2:29 PM (110.47.xxx.25)

    물론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길이요 진리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돼야 하는 이유는 천만가지도 넘습니다.

  • 11. ....
    '17.11.11 2:32 PM (175.205.xxx.198)

    감사합니다

  • 12. 언젠가는..
    '17.11.11 2:35 PM (95.103.xxx.37)

    저장합니다.

  • 13.
    '17.11.11 2:41 PM (1.253.xxx.9)

    전 그래도 불로소득보단 근로소득이 더 좋아요

    제 아이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할 거고요

  • 14. 저는
    '17.11.11 2:42 PM (223.62.xxx.41)

    마지막 아내에게 해주라는 부분 울남편 보게 해주고 싶네요 ㅋㅋ 근데 제가 들이대고 82쿡에 있는 글이라하면 손부터 가로젓는 남편땜에 혹시 가능하시면 이글을 오유나 mlb park 에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슴돠~

  • 15. 가을
    '17.11.11 2:47 PM (182.224.xxx.172)

    부동산,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 16. 부동산
    '17.11.11 2:48 PM (183.109.xxx.87)

    부동산 정보 저장합니다

  • 17. pianohee
    '17.11.11 2:52 PM (221.167.xxx.115)

    일단 저장하고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독.

  • 18. 동감
    '17.11.11 2:52 PM (211.46.xxx.42)

    동감 해요

  • 19. 쩜두개
    '17.11.11 2:54 PM (121.141.xxx.143) - 삭제된댓글

    별빛속에 / 저도 조금씩 자산이 늘어날수록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해보려 노력중입니다.
    매월 조금씩이지만 '기부'도 하구요.

    좀 더 많은 자산을 가지게 되면 더많은 기부와 봉사를 해보고 싶네요.

    일단 우리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친척이나 지인들 사회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늘려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회사 생활하시다 은퇴하시고, 무료로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 영어 교육 시켜주는 봉사하시는분이 있으신데 참 아름답더라구요.

    노후가 준비안되셨으면 경비직이나 이런거 찾으실텐데
    노후가 되어있으니 봉사활동도 하실수 있는거겠죠.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20. 쩜두개
    '17.11.11 2:55 PM (121.141.xxx.143)

    별빛속에 / 저도 조금씩 자산이 늘어날수록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해보려 노력중입니다.
    매월 조금씩이지만 '기부'도 꾸준히 하고있구요.

    좀 더 많은 자산을 가지게 되면 더많은 기부와 봉사를 해보고 싶네요.

    일단 우리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친척이나 지인들 사회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늘려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회사 생활하시다 은퇴하시고, 무료로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 영어 교육 시켜주는 봉사하시는분이 있으신데 참 아름답더라구요.

    노후가 준비안되셨으면 경비직이나 이런거 찾으실텐데
    노후가 되어있으니 봉사활동도 하실수 있는거겠죠.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21. 쩜두개
    '17.11.11 2:56 PM (121.141.xxx.143)

    저는 / 하하 부끄러운 글이라 여기저기 쓰긴 좀 그래요 ^^;
    남편분 82cook 글하나 못보게 하는데 어떻게 가정의 평화가 있겠어요 ㅎㅎ

    빼빼로 데이니 빼빼로 사다주시면서 소원이 하나있는데 들어달라고 해보세요.
    1분만 이글을 읽어봐 한다음 핸드폰으로 보여주세요.

    그러면 읽어보시지않을지요 ㅎㅎ

  •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17.11.11 3:00 PM (116.39.xxx.137)

    정말 오랫만에 로그인 해서 댓글 답니다.
    진정성이란 말 - 이젠 진부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살아 보니 그런 진부한 것들이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이네요. 이런 글을 읽고 다시 생각을 줄기를 가다 듬으며, 앞으로 걸어 가는 것 - 감사 드립니다.
    귀한 시간, 이곳에 내려 놓아 주셔서요. 나머지 글들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꿈만 꾸지 말고 행동하라 - 지금부터 다시 마음 잡습니다. 건강하세요. 꿈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 23. __
    '17.11.11 3:10 PM (112.173.xxx.168)

    와.....진짜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었어요
    1,2,3편 지금 보러갑니다.

    이런 정성스런 글에는 추천 백만개입니다.

  • 24. ㅡㅡㅡ
    '17.11.11 3:11 PM (175.193.xxx.186)

    감사감사 또 감사 제가 집이가서 글저장할때까지 지우심 안됩니다~~!

  • 25. ㅡㅡㅡ
    '17.11.11 3:12 PM (175.193.xxx.186)

    그리고 글이 뭐 어쩐다는;; 이렇게나 가독성 좋은 글을 두고

  • 26. 부동산 정보
    '17.11.11 3:21 PM (58.120.xxx.10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7. 공감
    '17.11.11 3:22 PM (116.37.xxx.79)

    저장합니다

  • 28. 감사합니다
    '17.11.11 3:25 PM (39.119.xxx.106)

    감사합니다

  • 29. 쩜두개
    '17.11.11 3:34 PM (121.141.xxx.143)

    그럼에도 불구하고 /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마시되, 꿈을 현실화 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힐링되는 글이나 책이나 잠언은, 내 꿈을 직접적으로 이루도록 도와주지 않지만
    내가 노력으로 찾은 실질적인 방법들은 내 꿈을 조금씩 현실화 시켜주는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꼭 제대로된 방법을 찾아서 꿈을 이뤄가시기를 바래요

  • 30. ...
    '17.11.11 3:37 PM (220.94.xxx.214)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31. ..
    '17.11.11 4:03 PM (115.140.xxx.28)

    저장..감사합니다

  • 32. 김수진
    '17.11.11 4:06 PM (211.207.xxx.192)

    잘 읽겠습니다

  • 33. 무빙워크
    '17.11.11 4:12 PM (211.226.xxx.10)

    저장..감사합니다.

  • 34. ㅃ^ ^ㅍ
    '17.11.11 4:17 PM (175.223.xxx.58)

    저장해요
    저장해요
    저장해요

  • 35. ^^
    '17.11.11 4:18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36. 대단
    '17.11.11 4:30 PM (39.7.xxx.65)

    도움이많이되엇습니다

  • 37. ㅡㅡ
    '17.11.11 4:33 PM (175.223.xxx.59)

    아직 투자바닥의 산전수전 겪어보신 것도 많이 없으신 거 같은데
    누가 누굴 가르치나요..그저 웃지요..

  • 38. 감사
    '17.11.11 4:33 PM (223.33.xxx.175)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39. 쩜두개
    '17.11.11 4:51 PM (121.141.xxx.143)

    ㅡㅡ /
    1.

    1~4편 까지 제 글의 핵심은 항상
    누구도 믿지말고,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였습니다.

    1편 댓글에 전 초보수준이니 경제, 부동산을 스스로 공부해야한다까지만 취하시는게 옳다고 말씀드렸었죠.

    2. 님말대로라면 세상에 주장을 펼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20대는 산전수전 안겪어본게 어딜 아는척이냐 30대에게 들을것이고
    30대는 50대에게 그소리를 듣겠죠.

    어떤놈은 서울대도 안나온 멍청한것들이 어디서 아는척이냐 고 할것이고

    어떤놈은 회사운영도 안해본 노동자들이 뭘안다고 아는척이냐 할것입니다.

    대학다니며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한테 사업도 안해본놈이 뭘아냐고 그저 웃지요 라고 하실겁니까?

    누구나 자유롭게 나이나 학력 재산에 관계없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수있습니다.
    그걸 듣는사람이 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그렇게 세상이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이 형편없는 이야기라면 알아서 걸러서 무시할거고,
    들어볼만한 이야기면 귀기울이고 들어보겠죠.

    님처럼 그저 웃지요라고 반응을 하는것도 자유지만, 저처럼 제 생각을 표현하는것도 자유입니다.

    부디 님 자녀를 교육하실땐 니가 뭘안다고 설치냐 엄마, 아빠말 들어라 다 너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라는 식으로 교육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불쌍합니다.

  • 40. lll
    '17.11.11 4:59 PM (112.187.xxx.82)

    부동산 공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41. 자연
    '17.11.11 5:04 PM (183.96.xxx.89)

    부자가 되어야하는 이유!!(부동산공부)

  • 42.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17.11.11 5:14 PM (121.143.xxx.117)

    찬찬히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43. 기쁜날
    '17.11.11 5:29 PM (218.38.xxx.73)

    대학생인 애들에게 전해주려고 저장합니다

  • 44. 글 감사해요
    '17.11.11 5:38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얼마전 공인중개사에게 속아 가진 것을 헐값에 매도하고 이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관계가 걸린 사람은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타인에 대해 남을 불평불만은 나의 공부와 행동으로 미리 채울 것

    후회와 맞바꾼 절실한 교훈입니다 부동산을 모르고 믿었더니 당했네요

    그렇지만 반대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조언해주고 공유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돈을 뛰어넘는다는 것도 배웠고요 잠깐 속일수는 있어도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시대에 정보와 지식을 알아차리는 혜안을 가지면 삶이 그전과 달라지니 쓸데없는 데이터로 시간과 생각을 채우지 말고 똑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45.
    '17.11.11 5:39 PM (49.161.xxx.87)

    많은 여성들은 별 내용도없이 수선만 피우는 글에도 친절하게 호응을 해주는지 늘 궁금합니다.
    왜 스스로 허접데기들의 놀이터가 되는데 주저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왜 여초라고 알려진 사이트에는, 길에서 까불다 쳐맞기 십상인 애들이 수시로 몰려와 제 세상처럼 판을 벌이는걸까요.

  • 46. 부동산 문외한
    '17.11.11 5:41 PM (211.107.xxx.182)

    지나가다 읽어보니 좋은 글귀들이 있네요.. 지난 글들은 안읽어봤는데 한 번 읽어볼게요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데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하네요

  • 47. ..
    '17.11.11 5:43 PM (182.230.xxx.146)

    애 들쳐업고 아줌마가 사러오면 그때가 끝난 장이라는 말이 있어요

  • 48. 글 감사해요
    '17.11.11 5:43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얼마전 공인중개사에게 속아 가진 것을 헐값에 매도하고 절절한 후회 끝에 이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관계가 걸린 사람은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타인에 대해 남을 불평불만은 나의 공부와 행동으로 미리 채울 것

    그렇지만 반대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조언해주고 공유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돈을 뛰어넘는다는 것도 배웠고요
    지금처럼 모든 것이 오픈되고 정보접근성이 수월해진 때에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가지면 삶이 그전과 달라지는 듯 합니다 물론 이 때에도 얄팍하게 남을 속이고 부정하게 돈을 번다면 잠깐은 눈속임을 해도 결국은 들통나게 되겠죠

    쓸데없는 데이터로 시간과 생각을 채우지 말고 똑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49. ,,,,,,
    '17.11.11 5:46 PM (175.207.xxx.227)

    부동산 좋죠

  • 50. 지나다
    '17.11.11 5:47 PM (123.248.xxx.186)

    부동산이야기 감사해요

  • 51. ///
    '17.11.11 5:48 PM (59.1.xxx.248)

    잘 읽었어요
    제가 원하던 컨텐츠예요
    자신의 것을 나누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52. @@22
    '17.11.11 5:52 PM (1.235.xxx.90)

    부자가 되야만 하는 이유 ^^

  • 53. 좋은 글입니다
    '17.11.11 5:56 PM (211.205.xxx.3)

    얼마전 판단착오로 가진 것을 헐값에 매도하고 절절한 후회 끝에 이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관계가 걸린 사람은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
    타인에 대해 남을 불평불만은 나의 공부와 행동으로 미리 채울 것

    그렇지만 반대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조언해주고 공유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돈을 뛰어넘는다는 것도 배웠고요
    지금처럼 모든 것이 오픈되고 정보접근성이 수월해진 때에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가지면 삶이 그전과 달라지는 듯 합니다 물론 이 때에도 얄팍하게 남을 속이고 부정하게 돈을 번다면 잠깐은 눈속임을 해도 결국은 들통나게 되겠죠

    쓸데없는 데이터로 시간과 생각을 채우지 말고 똑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54. ㅁㅁ
    '17.11.11 5:58 PM (113.10.xxx.29)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공부 좀 해야겠어요

  • 55. 세상
    '17.11.11 6:00 PM (125.252.xxx.6)

    세상에는 많은 글이 있습니다
    주장하는 글은 내 사고 과정과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글이죠
    그 글의 주장하는 바가 지나보면 틀렸을수도 있죠
    하지만 그 글이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전 이글이 자신의 주장하는 바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확실히 담고 있고
    또한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읽었고 꼭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요.

  • 56. happy
    '17.11.11 6:26 PM (110.10.xxx.5)

    이 글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능력도 용기도 선한양심도 하나 없는
    완전 알거지 라는데 100 원 겁니다

  • 57. 맑은미소
    '17.11.11 6:27 PM (117.111.xxx.203)

    좋은 글 저장합니다.

  • 58. 부동산
    '17.11.11 6:33 PM (211.109.xxx.203)

    저장합니다

  • 59. ...
    '17.11.11 7:02 PM (210.210.xxx.245)

    좋은글 감사합니다

  • 60. 동우모
    '17.11.11 7:39 PM (220.76.xxx.193)

    저장합니다

  • 61. 일리 있어요^
    '17.11.11 7:46 PM (116.40.xxx.2)

    서점에 넘쳐나는 부동산, 투자, 교육, 정치, 사회, 인문학 의 베스트 셀러들
    저자들이 왜 책을 쓴다고 생각하시나요?

    ' 돈 ' 벌려고 씁니다.
    ' 인세 ' 벌려고 씁니다.
    ' 명성 ' 을 얻어서 '강연' 으로 돈 벌려고 씁니다.
    ' 강연 ' 으로 ' 큰명성 ' 을 얻어서 '정치인' 되려고 씁니다.
    --------------------------------------------

  • 62. ^^
    '17.11.11 7:53 PM (1.252.xxx.82)

    부동산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잘 짚어주셨네요.

  • 63.
    '17.11.11 8:08 PM (118.32.xxx.227)

    부동산공부 감사합니다

  • 64. 이제서야
    '17.11.11 9:07 PM (223.38.xxx.172)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댓가성 없이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나눠주는 글..정말 좋네요.

    두고두고 꼼꼼하게 읽어보렵니다.

    글 감사합니다

  • 65. 블루마린
    '17.11.11 9:09 PM (121.141.xxx.208)

    내마음에 저장^^

  • 66.
    '17.11.11 9:25 PM (223.38.xxx.212)

    글 잘 읽었습니다~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글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편재해서 돌아다니는 생각들을 재확인받는 느낌이었어요.
    좋네요~

    글이 장황하다 뻔하다는 평이 있는데 내 느낌은 글쓴이가 얼마나 안타까우면 이렇게 절절하게 최대한 풀어 썼을까 싶은데요ㅎㅎㅎ진정성이 많이 느껴져요.

    자본경쟁 사회에서 어떻게 개인의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대한 아주 현실적인 답이라 생각해요.
    이 분 글이 천박하다 생각할 정도의 이타적인 분이라면 더욱더 자유를 얻으셔서 사회에 많이 환원하셨으면 좋겠네요~

  • 67. ...
    '17.11.11 10:24 PM (61.252.xxx.51)

    마지막글이라니 아쉽네요. 나름 애독자인데...
    좀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부동산에 대해 뭐든 괜찮습니다.

    위에 태클거시는 분들, 이 게시판은 개나소나 누구나 뭐든 쓸 수 있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본인 취향에 안맞으면 패스하시고 서점 가서 본인수준에 맞는 고상한 책 돈주고 사보시면 되지 일부러 시간들여 글쓰신 원글님께 비난할 필요가 있나요?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본인취향에 안맞는 글들에 일일이 다 비난댓글 다시진 않을텐데요? 이해불가네요.

    본문을 읽다보니 제 처지가 씁쓸하네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일을 하고, 재테크하지 않기 위해 재테크하고, 결국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위해 일하고 재테크해야 하는데, 저는 이 원리를 너무 늦게 깨달았고, 주택담보대출겨우 다 갚을 시점에 회사은퇴하고 경제적 자유인은 못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서글퍼지네요.
    자본주의를 살면서도 가장 중요한 자본주의 교육, 경제 교육은 너무 안되어있고 저도 제대로 교육 못받았단 생각도 들고요.

  • 68. 참나
    '17.11.11 11:04 PM (118.42.xxx.226)

    다 읽으려면 시간이 필요
    저장해놓고 안 읽을것 같은 느낌...ㅠㅠ

  • 69. 쭈나
    '17.11.11 11:53 PM (211.107.xxx.81)

    스크랩 합니다

  • 70. ...
    '17.11.12 12:08 AM (110.12.xxx.134)

    2편 보려고 저장해요

  • 71.
    '17.11.12 12:46 AM (221.150.xxx.222)

    부동산정보 고맙습니다

  • 72. ^^
    '17.11.12 1:10 AM (220.85.xxx.249)

    부동산...늦었지만 공부해야겠죠

  • 73. 근데 원글님
    '17.11.12 3:28 AM (119.149.xxx.117)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자본을 축적하심 "적폐"가 됩니다.
    그리고 앞으론 애국하게 되실 겁니다,
    세금으로....
    물론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 74. 사실
    '17.11.12 3:44 AM (119.149.xxx.117)

    집은 실거주의 대상일 뿐? 이라고 정부고 사람들 외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해요. 집값 바닥일때 전세금과 불과 1,000만원 차이날때 왜 안샀을까요? 떨어질까봐 못사죠. 근데 오르기 시작한다 생각하면 몇 천 심지어는 억대를 빚을 져도 삽니다. 더 오를 것 같으니 이익보려구 빚을 지죠. 결국 유주택자도 무주택자도 집을 "투자"로 보는 것 똑같다 봅니다. 결국 남이 이익을 보면 "불노소득", 내가 이익을 보면 "투자에 성공" .

  • 75. 부자
    '17.11.12 7:23 AM (112.154.xxx.86)

    부자가 되어야하는이유~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76. 000
    '17.11.12 8:05 AM (124.153.xxx.35)

    저장합니다.. 이런글 좋네요..감사합니다!!

  • 77. 발상의전환
    '17.11.12 8:51 AM (1.236.xxx.90)

    감사합니다
    저도 꼬옥 부자가되고싶은사람입니다
    노력중입니다

  • 78. 요리걸
    '17.11.12 12:51 PM (223.33.xxx.34)

    부동산 4편 저장합니다

  • 79. 성공할뀨양
    '17.11.12 8:47 PM (221.143.xxx.199)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현실에 눈을 뜨고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80. 마노
    '17.11.15 12:41 AM (5.24.xxx.152)

    저장하고 차분히 읽어봐야겠어요

  • 81. ...
    '17.11.24 9:55 PM (220.94.xxx.214)

    잘 읽었습니다~^^

  • 82. 감사합니다
    '17.11.24 11:51 PM (220.80.xxx.32)

    부동산 4편

  • 83. --
    '17.12.7 2:13 PM (119.193.xxx.96)

    부동산 4편

  • 84. ..
    '17.12.9 11:32 AM (1.250.xxx.3)

    부동산 감사합니다

  • 85. 웃자웃자
    '18.1.6 11:19 AM (182.211.xxx.226)

    부동산 너무감사해요

  • 86. 귀여니
    '18.2.24 7:58 PM (14.45.xxx.174)

    감사합니다

  • 87. 부자
    '18.3.25 8:48 PM (211.59.xxx.194)

    저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88. 我爱你
    '18.4.9 12:36 AM (1.227.xxx.72)

    부자가 되야만 하는 이유 감사합니다

  • 89. 은호맘
    '18.5.17 7:45 PM (180.66.xxx.2)

    부동산공부 4

  • 90. ..
    '18.5.27 9:28 PM (219.248.xxx.178)

    감사합니다. 쩜두개님.~

  • 91. 그럼에도불구하고
    '20.10.2 1:18 AM (218.50.xxx.102)

    이 글을 쓰신 지가 벌써 만 3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저는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반성해 봅니다.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그래서 준비되지 못한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초라합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초라한 집 하나 내 앞으로 등기내고 월급쟁이로는 자영업으로도 꿈꾸지 못할 경제적 자유를
    계획해 봅니다. 제게 댓글로 해 주셨던 말씀이예요. 그때도 가슴에 먹먹하게 꽂혔지만 오늘 이밤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글을 남깁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그럴거예요!^^

  • 92. 쩜두개
    '20.11.26 2:45 PM (124.56.xxx.218)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글을 쓰신 지가 벌써 만 3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저는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반성해 봅니다.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그래서 준비되지 못한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초라합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초라한 집 하나 내 앞으로 등기내고 월급쟁이로는 자영업으로도 꿈꾸지 못할 경제적 자유를
    계획해 봅니다. 제게 댓글로 해 주셨던 말씀이예요. 그때도 가슴에 먹먹하게 꽂혔지만 오늘 이밤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글을 남깁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그럴거예요!^^

    >> 과거에 제가 적은 글을 돌아보며, 제가 놓친것은 무엇이고, 잘 대응했던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있는와중에, 선생님의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짦지않은 시간인데,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열심히 직장생활과 제 사업을 병행하고있고
    내년 여름목표로 청년을 위한 재테크 서적을 쓰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2채의 집중 한채는 정리해서 수익실현을 하고
    미리 사두었던 서울역 근처로 부부의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복지기관을 통해 미숙아로 태어난 아동에게 월 정기후원과
    1% 기부운동으로 주택판매순수익의 1%를 후원하였습니다.

    자산이 조금 생긴만큼 열심히 살아보려는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름대로 더불어살아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열심히 사시며, 최선을 다해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님 happyhomelab@naver.com < 여기로 메일한번 주세요.

    커피한잔 하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제가 의견드릴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으니까요. ^^

    오늘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93. .....
    '24.1.26 3:02 PM (39.118.xxx.231)

    부동산 초보를 위한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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