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몽롱해서 잘자는듯했는데 ,잠자다 깨서 잠 설치고있어요..
잠안올때 억지로 자보려해도 안되는듯해서
그냥 82하니 잠이 더 깨네요 ㅎ
님들은 어찌하시나요?
아직 새벽이 긴데,,,
그냥 즐기시나요?
아님 자려고 노력해야겠죠?
아..결혼전엔 꿀잠자고했는데,
출산후부터 애기보느라 예민해져서 잠설치는 일이 많네요....
이럴때 수면제라도 처방받아 먹고 자는게 나을까요?
억지로 자려고는 안해요
지금처럼 폰도하고 티비도보고
그러다 졸리면 다시 자요
잠아
오기싫거던 오지마라
니 안온다고 내가 죽나
잠 안온다고 신경쓰면 스트레쓰 쌓이고 잠은 더 안 와요
누워서 뒹글뒹글 잠이 오면 자고 안 오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놀아요
저도 과음으로 4시부터 이러고 있어요 그냥 딴짓 하다 스르르 잠오면 자야지 어쩌겠어요 날 밝아오네요 ㅜㅜ
졸피뎀 처방받아 먹어요. 맨날 먹는건 아니고 뒷날 일이 있을 경우에 반알 씩 먹어요. 진작 먹을걸 후회해요. 의사가 요즘 약이 좋아져서 중독성이 없으니 차라리 깔끔하게 먹고 자는게 낫대요.
게임 하다 잡니다..ㅋ 티브이 틀어 놓고 ㅠ
잠잘 때만큼은 예쁘고 좋은 생각만 하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