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 넘 괜찮은 드라마같아요

... 조회수 : 7,988
작성일 : 2017-11-11 00:17:40
볼수록 좋네요


오늘 일상으로의 초대 나온것도 넘 좋았고

웃기고 슬프고 설레고

삼박자를 다 갖춘 드라마

안보신분은 한번 보세요
IP : 61.99.xxx.10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나장
    '17.11.11 12:21 AM (58.230.xxx.198)

    저도 꼭 챙겨봐요.특히 알티 선배,제눈엔 너무 멋지네요.

  • 2. 장나라
    '17.11.11 12:24 AM (1.225.xxx.178)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자꾸 이입돼요 ^^;
    선배 연기 어색한데도 제가 다 설레네요 ㅋㅋ

  • 3. 나나
    '17.11.11 12:24 AM (125.177.xxx.163)

    전주 나오는데 엉엉 ㅠㅠㅠ
    키차이 엄청나는 남길이가 옷 걸쳐주고 폭 안는데 넘 이뻐보이더라구요
    사랑 못받고 자란 남길이한테는 첫 사랑일텐데
    짠한넘 ㅋ
    잠자리에서도 진주가 자기쪽으로 돌아누워 보고도 그냥자니까 ㅋㅋ한손으로 만세하고 ㅋㅋ밀리지 않을라구 기를쓰고 버티고
    아우 반도랑 남길이 둘다 커엽 ㅋㅋ

  • 4. 오늘
    '17.11.11 12:28 AM (175.113.xxx.216)

    완전 재미졌어요...
    자리 안밀리려고 선배가 힘줄때 거의 방바닥 구름...ㅋㅋ

  • 5. 오늘
    '17.11.11 12:32 AM (125.191.xxx.148)

    반딧불이 나오는 장소 참 설정 좋앗던것 같아요 ㅎ
    흔한 로코같은데~ 재밋고 공감되고 ㅋㅋ
    근데 결말이 ...
    너무 궁금하네요~~~~

  • 6. ...
    '17.11.11 12:34 AM (203.226.xxx.134) - 삭제된댓글

    모델출신이라그런지
    아주 그냥 기럭지가 남다르네요
    남다른 결말 가줬음 해요

  • 7. ...
    '17.11.11 12:39 AM (218.154.xxx.228)

    요즘 하는 드라마중에 젤 재밌는거 같아요^^

  • 8. 결론은 정해져 있을듯 하지만
    '17.11.11 12:42 AM (183.96.xxx.122)

    반도는 과거로 떠나지 않은 원래의 진주와 알콩달콩 살고
    진주는 남길을 선택해서 다른 미래로 갔으면 좋겠어요.
    서로 다른 우주로 갈리는 거죠.

  • 9.
    '17.11.11 12:42 AM (116.36.xxx.198)

    따뜻한 드라마네요
    나오는 인물들도 정이 가고요
    신해철 노래가 시작 될 때
    정말 좋았습니다.

  • 10. 구름따라간다
    '17.11.11 12:43 AM (1.240.xxx.128)

    삽입곡들이 넘 좋더라구요.
    일상으로의 초대 정말 전주부터 가슴이 팍!
    잘 만들어진 드라마예요.

  • 11. ㅇㅇ
    '17.11.11 12:50 AM (211.244.xxx.123)

    보고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에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

  • 12. 고백
    '17.11.11 12:59 AM (116.123.xxx.168)

    다들 연기도 좋고
    때론 먹먹하고 때론 데굴데굴 웃기고
    넘 재밌어요

  • 13. 오늘
    '17.11.11 1:30 AM (110.14.xxx.45)

    스무살 애들 물싸움 장면 후
    약수터 물싸움이 같은 BGM으로 나오는데
    와 진짜 이 드라마 쥑인다!!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왔다니깐요ㅋㅋㅋ

    반딧불이와, 신해철 노래
    너무 좋았어요.

  • 14. ...
    '17.11.11 1:41 AM (203.254.xxx.134)

    네, 곧 끝난다는데 아쉬워요.

  • 15. 블루
    '17.11.11 3:37 AM (211.215.xxx.85)

    청춘 ! 너무 그립네요.

  • 16.
    '17.11.11 6:18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내 청춘이 거기 있고 지금은 현재를 살아서 아련한 드라마죠

  • 17. 노래 선곡도
    '17.11.11 7:29 AM (59.10.xxx.20)

    넘 좋죠~비 오는 거릴 걸었어~~이 노래가 약수터 물싸움에서 또 깔릴 때 빵 터졌네요ㅋㅋ 상황은 웃긴데 노래는 너무나 낭만적ㅋ

  • 18. ..
    '17.11.11 9:07 AM (222.237.xxx.149)

    우와.오래간만에 빵터졌어요.
    애들은 낭만적으로 물싸움 하는데
    부모들 약수터에서 진짜 싸움나서
    바가지로 물뿌리는거 보구.
    피디가 궁금해 지더라구요.

  • 19.
    '17.11.11 9:11 AM (49.167.xxx.131)

    전 남길이랑 되서 인생 역전했음 ㅋ 근데 아기가 걸려서 그냥 손호준으로 가겠죠 둘다 아직 애정도 남아있고 ㅠ

  • 20. ...
    '17.11.11 9:32 AM (223.62.xxx.46)

    저의 짝사랑이 생각나는 알티선배~
    그런 남학생이 신입생 우리딸을 쫒아다니던데
    와~~~우리딸은 눈도 꿈쩍않네요.
    저만 안타까워 발 동동.
    우리애는 또 그냥 그런 다른애가 더 좋다네요~
    엄마 로망을 충족시켜달라면 안되는거겠죠?

  • 21. ...
    '17.11.11 9:33 AM (223.62.xxx.46)

    애들이 물장난할때랑 같은 노랜데도
    약수터 개싸움이랑 너무 느낌이 달라서
    웃으며 눈물닦는라~~~~
    오늘도 넘 기대되요.

  • 22. 어제
    '17.11.11 10:51 AM (121.171.xxx.92)

    재밌었구요. 나도모르게 웃게 되고 미소짓게되고...
    근데 어제는 선배가 연기 잘 하던데요. 로봇 같지않고... 손호준과 잘 어울렸어요. 표정연기 좋았구요.

    근데 저는요.. 드라마보고 일어서면서 혼자 하는 말이 있어요. 나는 저 시절로 돌아가라 해도 안돌아갈거야.

    저는 20대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때마다 살찌고 얼굴 다 흘러내리고 주름진 40대가 더 좋아요. 젊음은 없으나 안정감이 있거든요. 일상이 평화롭구요.

  • 23. 너무 잘만들었어요
    '17.11.11 4:52 PM (122.37.xxx.115)

    10시대로 옮기면 더 많이들 볼텐데
    시간이 너무 늦네요
    오늘
    그알과 동시간대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362 저도 반려견 자랑하나 할께요 10 사랑둥이 2017/12/22 2,123
761361 DHL 배송사고 책임 못진답니다. 4 ㅜㅜ 2017/12/22 1,510
761360 다이어트는 우울하게 만드나 봅니다 1 역시 2017/12/22 1,288
761359 오뚜기 무뼈닭발 화악화악 8 미친핫 2017/12/22 3,024
761358 팥 꼭 불려야하나용 8 fr 2017/12/22 1,226
761357 기레기들의 악마성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6 아마 2017/12/22 876
761356 제 방 문 활짝 열자 순간 강아지가 어른거리는데 8 ㅇㅇㅇ 2017/12/22 2,119
761355 이제 곧 시작 할 뉴스 뭐 보실껀가요? 9 간만에 2017/12/22 667
761354 저녁 뭐 해 드셨어요 ? 25 ..... 2017/12/22 3,413
761353 큰 맘 먹고 여행갑니다. 19 유럽여행 2017/12/22 3,684
761352 16개월 아기 밥대신 빵 먹여도 되나요 9 밥때매고민 2017/12/22 6,267
761351 제가 지금 소개팅 왔는데요 101 우쨔 2017/12/22 25,190
761350 요즘은 수시도 추합이 있군요. 1 ... 2017/12/22 1,838
761349 열두살 남아 장난감 5 Gggg 2017/12/22 491
761348 사주볼때마다 결혼을 일찍하면 두번한다는데요 21 dd 2017/12/22 6,699
761347 저도 자랑하나 할께요. 2 자랑해 2017/12/22 1,239
761346 후궁견환전 스토리가요 4 tree1 2017/12/22 1,115
761345 덩치에 안 어울리게 손목힘이 약해요. 2 ... 2017/12/22 812
761344 조선시대 과거급제 신입생 길들이기 우리의 전통 4 난선민 2017/12/22 748
761343 무라카미작품 첫 시도하는데요 11 .. 2017/12/22 1,355
761342 제천 lpg통 엄청 크네요. 11 ㅇㅇ 2017/12/22 3,779
761341 같이 다니는 엄마때문에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네요 ㅠㅠ 5 ... 2017/12/22 3,017
761340 광장동 쪽 국어 전문 수능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광장동 2017/12/22 758
761339 언니가 갑자기 갑상선부분이 아프다고 해요 2 갑상선 2017/12/22 1,002
761338 오늘부터 개법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4 ..... 2017/12/22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