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 케벡수 토론 프로 (지금은 사라진)
그런 토론 프로에 나와서
상대방 박살 내던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노통 탄핵을 온몸으로 막던 유시민.
시민광장 유시민.
국민참여당 유시민.
이봉수를 위해 김경수를 주저앉힌 유시민.
이정희랑 손잡던 유시민.
썰전 유시민............
다양한 유시민을 만났지만 (개혁당시절은 잘 알지 못합니다.)
알쓸신잡 유시민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편해보이고, 즐거워보이고, 신나보이고,
세상 제일 행복해보이네요.
저도 캔맥주 하나 따서 마시면서
유시민이 저리도 편하게 크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준
문통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론 : 이니 고마워요~~~~ㅋㅋㅋ
욕하고 싶은데 그러면 자존심 상하고 돌려돌려.....서...
이해가 잘....
풍경....
마음이 참 따뜻하신분인것같네요.
유작가 편해보여요.
목포,김대중,팽목항... 얘기할때
눈자위가 뜨끈해지더군요.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깊은 정이 있으신분이죠
지성 통찰 감성 유머 위트 다 가진분
알쓸신잡의 축
이명박이 503옆으로 들어가는 풍경,
쉬시고 이번 정부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멘트멋졋어요.
찾고싶은걸 찾을수잇는곳..와...감성쩐다..
기본적으로 약자를 없는자를 위하는 따뜻한마음과 열정은 참멋진것같아요
피부인 저는 이상한 보수지지 정알못 유현준 씨 때문에
보고싶은 유시민도
참고 안봅니다. ㅠㅠ
방금 박열보다 눈 부었어요.
그렇게 잘나신분이 엘리트우월의식도 없으시고
어쩜 그리 따뜻하실까요
오늘 정말 감동이었어요...
일찍 태어 나셨어요. 속엔 한량의 기운이 있던데
좀 늦게 태어나셨음
우리 마왕처럼 끼도 발산하고 소셜테이너로 독설도 날렸을 거 같아요.
막춤 출때 부터 끼를 알아봤는데
목포 가니까 감수성이 막 튀어나오네요ㅎㅎ
몰입해서 보고 여운을 느끼는 중이예요. 진도 사시는 분들 보시며 울컥했을 것 같아요 . 정말 따뜻하고 혜안을 가지신 것 같아요. 목포에 오면 정서가 흔들린다..그걸 알아보는 유희열씨도 대단 하신것 같아요. 정말 제 인생 프로예요. 같이 술 한잔 하며 듣고 싶어요.
전 오늘 맘이 아팠네요.
진도 이야기 하실 때.
오늘" 진도 좋은곳 많아요 " 를 많이 말씀 하셔서.
저도 유희열 처럼 평소와 다르다 느꼈거든요.
목포에 오면 감정이 흔들린다 . 하신 말씀도
건축때문에 도저히 못보겠어서.
오늘은 목메서...
진도군민들이 아픔을 참고, 견디는 건 잊고 있었어요.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진도 대교 건너봐야겠습니다
너무 일찍 오신 분.. 에서도 울컥...
노무현대통령 가시고 서럽게서럽게 우시던 모습도 떠오르고..
시즌 1이었다면 김영하작가하고도 주고받고
서로 공감들 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냥 유시민 강의네요.
특히 유현준은 엄청 괴로울듯요.
공감 하나도 못할것같아요.
댓글쓰려 로긴하니 이미 제 마음같은 글들이..
흔들리는...유시민
웃는데 눈물나고..
김대중에 대한 분석은 수학적이어서 오히려 이해가 쉽네요.
좀 다르게 생각해요
유시민님은 알뜰신잡은 그냥 1로 끝내셨음했고, 더이상 예능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명왕이 산채로 잡아오라했다던 네티즌들의 희망사항도 그의 논리적인 언변에 수긍을하며 그래
조금은 편안하게 놓아드리자..했건만..역시나 안되겠어요
유시민은 그냥 저리 자연인으로 살아선 안되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개혁적인 일을 해야만 하는 인재인거에요
인재가 썩는걸 보고 있는것만큼 가슴아픈게 없죠
다시없을 적기가 지금 문통정부이고요
지금 당장 아니래도 아직 몇년의 시간이 더 남아있으니
언젠간 꼭 부름을 받으시고 하여, 노통때 못다했던 꿈 나라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드는일에
쓰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치를 하라는것과 전혀 다른 사안이에요.
그야말로 나랏일을 하는것이고요. 그동안의 수많은 경험들이 앞으론 혜안으로 처리를 하실분이에요.
바랍니다 문통의 말처럼 언젠간 운명처럼 또 와야한다면 그리 되시길요.
121님 맘이 내맘~
천재가 저리 예능만 하면 안돼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 이야기와 진도 사람들의 어려움..공감하며 울컥했어요. 젊을땐 강한 눈빛과 쌈닭 같은 느낌 때문에 별로 안좋아 했는데 나이들며 여유있고 부드러워진 요즘모습이 참 좋아요.
너무 좋아해요..날카롭던 예전 모습도 편안해보이는 지금 모습도..ㅜ
진도 이야기와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에 울컥해서 좀 울었네요
따라가지 못한 시민 의식이 훌륭한 분들을 아프게 한거 같아서 마음이 찡 했어요
전 유시민이 지금 자리에서 할말 다 해줬음 좋겠어요
점점 메이저 방송사로 나오면서...
좋고 선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언론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재야에서 뛰는 것 같아요.
오히려 재야에서 할말 다 하면서 문통을 도와주는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드네요.
이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오프에서) 시야가 넓어지길 기대해 봐야죠
저렇게 한 인간(김대중 대통령)의 삶 전체를 공감하며 마음아파하는 한 인간(유시민)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 감동입니다.
이미 역사가 되어버린 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흔히 평가를 하기는 쉽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가슴아파하기는 정말 드문 일이지요
실천하는 지성 피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유시민은 엠비시 정상화 되면
자꾸 나와야 해요
어용 언론이 하면서
방송에서 나와 떠들어 줘야해용
유시민의 장점은 쉽게 설명하는거잖아요
공영방송에 나와야해요
알쓸 마지막과 함께
저의 캔맥주도 마지막이라
유시민님의 김대중이야기, 진도 이야기를 듣고도 알딸딸했네요.
진도대교 건너와라.
진도에도 사람이 산다........
아파도 더 아픈 사람앞에서 표도 못낸다.......
다 들었는데
알콜속으로 들어가버렸는지......
유작가 지방선거 이후론
명왕에게 강제생포당해서
나라를 위해 한번 더 불꽃을 태워주세요.
오늘 유시민님 진도개 파크가서 신나하던거 홍어 냄새맡고 리액션 하는 것보고 많이 웃고 또 김대중 대통령님 진도 팽목항 얘기에 또 울고.. 또 설명은 어찌 그리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는지... 정치를 안하겠다가 본인의 의지라면 티비에서도 자주 보고 싶어요
유시민은 괜찮은데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 차이가 나서 프로그램의 재미와
긴장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박식하고 신념있는 작가 한 명이 더 필요, 오늘 나온 과학자보니 생물학박사더군요.
역시 티비에서 깊이 논할 수준은 아님.
알쓸신잡 아직 못봤는데...댓글들 보니 마구 보고 싶어져요.
전에 파파이스에서 이해찬의원이 유시민 칭찬 많이 하면서 그중에 행정에 대한 식견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공직에 나왔으면 하는 분들 꽤 있다고 봐요.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려했던 분이었기때문에 정치에 몸담을때는 본인 성정과 상관없이 온 몸을 내던져 투쟁적이기도 했었지싶어요. 그래서 그때는 행복하지않았다는 말씀을 하신 듯 해요.
그래도 저 역시 중후반부 넘어서 장관직에서 보았으면 하는 강한 바램 있어요.
정치는 싫으시다니 마시고 행정부에서 보았음 해요.
저도 오늘 보며 유시민님의 얘기에 눈물 찔끔ㅠ
우리나라를 위해 그 천재성을 다시 한번 사용해주시길ㅠ
잡아다 청와대에 감금시키고 싶은
빼어난 지성인.
귀한 사람.
아 저 못봤는데 꼭 보고싶어지네요.
진심이 느껴저서 참 좋았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삐지지마시고 다시 정치하면 좋을텐데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유시민의 애민?정신을 10프로만 본받아도 좋으련만....
유시민은 너무 좋은데 알쓸신잡은 주고 받는 대화에서 유시민 말을 경청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버렸네요.
아쉬워요.
알쓸신잡1 은 김영하작가와 유시민작가 서로 공감 ,소통하는 대화와 뇌박사 정재승 박사 폭넓은 인간에 대한 이해,통찰력이 좋았는데 시즌2는 몇몇 윗분 댓글처럼 유시민님 강의듣고 경청하는 분위기네요
건축학교수는 공감을 잘못하시는것같고 뇌과학자는 오랜 외국생활과 아직 어려서인지 자기전공분야외에는 깊이가 없고 그래도 유희열씨가 공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잘하시고 유작가님 얘기듣는걸로 만족하는걸로 ^^
언론이 정상적인 역할을 한다면 유작가님이 이정권에서 정치하시길 바라지만
여전히 적폐언론인 상황에서는 옳은것을 전달해주는 우린 많은 어용지식인이 필요해요
유작가님 응원합니다
우리 이니님도 임기성공적으로 잘마치시고 유작가님 처럼 유유자적 생활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알쓸신잡1 은 김영하작가와 유시민작가 서로 공감 ,소통하는 대화와 뇌박사 정재승 박사의 폭넓은 인간에 대한 이해,통찰력이 좋았는데 시즌2는 몇몇 윗분 댓글처럼 유시민님 강의듣고 경청하는 분위기네요
건축학교수는 공감을 잘못하시는것같고 뇌과학자는 오랜 외국생활과 아직 어려서인지 자기전공분야외에는 깊이가 없고 그래도 유희열씨가 공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잘하시니 시즌2는 유작가님 얘기듣는걸로 만족하는걸로 ^^
언론이 정상적인 역할을 한다면 유작가님이 이정권에서 정치하시길 바라지만
여전히 적폐언론인 상황에서는 우린 옳은것을 전달해주는 많은 어용지식인이 필요해요
유작가님 응원합니다
우리 이니님도 임기성공적으로 잘마치시고 유작가님 처럼 유유자적 생활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저도 원글님과 동의합니다. 정치인으로 나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썰전에서도 사실 불편하죠. 그러나
어제 전부 본 건 아니고 마침 진도와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는데
울컥하고 감동적이었어요.
건축교수 그 사람이 적응을 잘 못해서 좀 불편한듯도 하지만
그래서 유희열이 열일하던데요. 그 사람 얘기 대변해서 정리해주고 전보다 훨씬 많이 대화에 참여하는듯..
황교익씨도 중간에서 분위기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 하는 것 같고.
유교수가 좀 미스캐스팅인건 맞지만 그래서 나피디가 두 사람에게 특별히 부탁해 분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 같았어요.
애들도 놀땐 놀려야 다잡을 때 다잡을 수 있어요.
놀땐 놀려야..
백토 장관 썰전 알쓸신잡 다 잘했어요.
대선후보.. 그건 좀 아니다였었어요.
유시민 지금 활동하는 모습 너무 유익하고 보기 좋아요ㅠ
저 윗분 말씀대로. 운명의 신이 살짝 터치하면 산채로 잡혀올 수도. .....
역시 유시민......
통영만큼이나 진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알쓸신잡1,2.
둘다 출연자들 모두 좋고 소중합니다!
유시민님이야 두말하면 입아픈 인재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