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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얼굴에 라면 사건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17-11-10 21:45:56
몇주전 라면에 얼굴부은 사건... 나오네요. 그 때 보도된 것 그대로 입니다. 얼굴에 붓고, 피부 벗겨진 얼굴 씻으려고 하니까 못하게 하고 그 데인 얼굴에 가위... 피해자 진술 들으니 몸서리쳐집니다.

룸메이트가 자기 친하던 친구랑, 자기 험담하는 거 알게되어 욱해서 그랬고,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명성잃을까봐 그랬데요. 게임중독에 하루 14시간 12시간 게임했고... 게임에서 만난 세상과 사람들이 가해자 세계의 전부였다네요. 부모님 계시지 않은 성장환경에요. 피해자는 저런 사람과 6개월 동안 같은 공간에서 살았던 건데 생각만으로도 무섭네요. 이런 가해자는 싸이코패스 성향 있는 거겠죠? 성향 없던 사람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저런 일을 할 수가 있나요...?

이전 대충 읽은 기사였던 것 같은데, 어떤 교수가 살해된 적 있었어요. 살인가해자는 그 교수 집에 수리기사로 들어갔었나, 그랬는데 수리비 몇 만원 더 달라는 거 안준다고 했더니 울분이 쌓여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세상에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어떤 사람들이 잇는지 모르니,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모르는 사람에게 목소리 높이고, 감정 돋구고 해서는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들어요.
IP : 121.130.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0 9:49 PM (175.223.xxx.85)

    섬뜩하네요
    사람도 잘 알아보고
    사겨야 되겠네요

  • 2. ..
    '17.11.10 9:5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나오면 착하게 산다고 피해자한테 편지쓴다는데 무섭더라구요 환경이랑 상관없어요
    라면 들이붓고 젓가락이랑 가위로 찌르고 아무나 못해요
    최근 사건중에 제일 끔찍했어요

  • 3. 예전에
    '17.11.10 9:55 PM (211.210.xxx.216)

    자동차 렌트하고 계약한 시간보다 일찍 반납했어요
    계약한 시간보다 일찍 반납하면 그 만큼 렌트비를 돌려줘야하는데 알바생이 그걸 모르고 계약한 시간에 반납한걸로 처리해서 렌트비를 돌 려주질 않았어요
    제가 너의 잘못이니 책임지고 차액 돌려주라
    그리고 실제 반납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면 계약한 시간안에 사고라도 나면 내 책임이 되니까
    꼭 확인하고 차액을 돌려받아야 겠다고 했더니
    수기로 영수증 써 주고 자기돈으로 차액도 돌려주었어요
    밤새 고민 하다가 아침에 찾아가 억지로 받은 차액은 돌려주었어요

  • 4. 곰뚱맘
    '17.11.10 9:58 PM (123.108.xxx.39)

    그앞 베트남 좀비 피해자가 더 안타까워요.
    뭔 날벼락이래요?
    C형 간염 전염까징 ㅜㅜ

  • 5. 예전에님
    '17.11.10 10:04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렌트카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반납해도 원래 차액 안 돌려주지 않나요?
    더 쓰면 시간당 돈 더 내야 하구요.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다들 그건 미리 공지하던데요.

  • 6. 렌트카
    '17.11.10 10:07 PM (211.210.xxx.216) - 삭제된댓글

    미리 반납하면 차액 돌려준다고
    계약할때
    미리 이야기 듣고 확인 한거였어요

  • 7. 휴..
    '17.11.10 10:09 PM (121.130.xxx.59)

    그쵸? 사람 사귀는 것도 그렇지만 한 번 보고 말것 같은 사람에게도 절대로 함부로 해선 안되겠어요. 누가 누굴지 모르는 세상이에요. 앞에 베트남 좀비 얘기도 끔찍하죠... 궁금한이야기 보면 정말 고개가 저절로 절레절레 쳐지는 별별 얘기들이 다 나와요. 더 안타깝고 덜 안타깝고 한 거없이 다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고..

    의도치않게 최근에 궁금한이야기Y를 놓치는 일 없이 보게되는데;;; 이전 편에 보니, 제보자의 아들은 결혼을 약속한 여인을 6년간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더랍니다. 6년동안 여인이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항상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서... 돈 열심히 벌어서 달라고...그러면서 이모라는 사람 보내어 돈만 열심히 받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모와 그 여인은 동일인인걸로.. 그걸 믿고 결혼할거라는 일념하에 6년동안 매일 20만원 30만원씩 돈을 준 남자의 사례도... 세상에는 정말 별별 일이 다 일어나는구나 싶습니다. 그 누구라도 남에게 화사는 일 하지 말아야지 싶은 생각이 나는데..이렇게 쓰고보니 지금까지는 돈을 뜯기면 뜯기는 입장이거나 호구된 적이 훨씬 많은 것 같네요 어쩐지...

  • 8. 렌트카
    '17.11.10 10:11 PM (211.210.xxx.216)

    미리 반납하면 차액 돌려준다고
    계약할때
    미리 이야기 듣고 확인 한거였어요

    지난 8월 제주에서도 그리 처리했구요
    말 안해서 그렇지
    원래 조기반납하면 환불해줍니다

  • 9. ㅁㅁㅇㅇ
    '17.11.10 10:12 PM (27.1.xxx.155)

    그 베트남좀비는 뭔가요.
    그 간염걸리신 분은 무슨 봉변이래요..
    이미 저질러진일 그 외국인 처벌한다해도 간염보균자되는건데..세상 무섭네요.

  • 10.
    '17.11.10 11:49 PM (211.114.xxx.195)

    진짜 악마네요

  • 11. 그런데
    '17.11.11 12:35 AM (118.32.xxx.208) - 삭제된댓글

    라면에 얼굴은 어떻게 부을까요?

  • 12. ,,,
    '17.11.11 2:00 AM (1.238.xxx.165)

    베트남 그 넘은 정신이 그 상태인데 여행을 어떻게 다닐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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