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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으로 사는것... 어떨까요?

ㅇㄹㅇ 조회수 : 6,554
작성일 : 2017-11-10 21:33:44
남편은 고소득 전문직이고 저는 출산 전까지 해외영업팀에 근무했어요.
이제 직장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남편이 살짝 전업이 되면 어떠냐 하네요.
저는 치열한 직장생활도 좋고 집에있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기가 어리니 제가 집에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클것 같은데...
학교에 들어가서도 엄마가 전업이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부서 특성상 출장이 굉장히 많고 거의 일년의 1/3은 해외에 있다 보면 돼요.
저도 공부 많이하고 열심히 일했었는데 아이를 위해서라면
직장을 그만두어도 아깝지 않아요... 다만 나중에 일하고 싶어졌을때
경력단절이 오래된 아줌마가 돌아갈 곳이 있을까 싶어요.
너무 고민이 되네요...
재정적인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전업도 괜찮을지요
IP : 121.179.xxx.21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
    '17.11.10 9:34 PM (121.179.xxx.213)

    넘 치열한 직종이었어서 힘든점도 있지만
    그만둔다는 생각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고민됩니다

  • 2. ..
    '17.11.10 9:4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공부를 하세요!
    자격증 공부나 어학 공부를 권하고 싶습니다.
    해외영업팀이면 영어는 기본으로 할 거고 다른 언어를 하나 공부하면 좋죠..
    특히 무역같은 거 하고싶은 나라의 언어로요..

  • 3. ㅇㄹㅇ
    '17.11.10 9:49 PM (121.179.xxx.213)

    언어는 이미 여러개 하고있어요. 나중에 사업을 하고 싶은 맘이
    있긴 한데... 그때를 위해 준비하는게 괜찮을까요?
    막상 전업이 된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ㅜㅜ

  • 4.
    '17.11.10 9:53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어쩌라는건지

  • 5. 전업주부
    '17.11.10 9:54 PM (125.176.xxx.13)

    본인성향을 잘 파악하세요.
    혼자있어도 자기관리잘되면 전업하셔도 열심히 사실거예요.
    근데 자꾸 늘어지다 보면 스스로 우울해져요.
    저는 어떤 조직에 속해있는게 더 행복한 사람같아요. ㅠㅠ

    그리고 남편 성향도 잘 파악하시고요
    제 친구는 남편이 직장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해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아이키울때는 집에 있었으면 했는데 아이어느정도 크고 나니 나가서 돈벌었으면 하는 남편도 있네요ㅠㅠ

    전업주부가 다시 일을 시작할때 학력 경력 다떼고 일할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ㅠㅠ

  • 6. 해외출장 잦은 직종
    '17.11.10 9:58 PM (115.41.xxx.47)

    애냐 일이냐 양자 택일의 순간이 온 거죠.

  • 7. ㅇㅇ
    '17.11.10 9:5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육아에 전념하는 게 가장 큰 복이죠

  • 8. ㅡㅡ
    '17.11.10 10:00 PM (138.19.xxx.110)

    저도 남편 고소득인데
    남편 고소득일수록 경력단절 안할수 있지 않나요?
    저는 아이들 전체적인건 제가 관리하지만 소소한건 아줌마들한테 맡기고 저 하고싶은일이랑 공부해요
    돈이 꽤 들어가는 직업인데 자아실현 차원에서 해요
    친구들보니까 초등학교 1학년 지나면 손이 덜가던데요
    믿을만한 입주아주머니 쓰시고 일 놓지마세요

  • 9. ㅇㄹㅇ
    '17.11.10 10:03 PM (121.179.xxx.213)

    네 일반 직장이면 입주이모 써서 계속 다닐텐데
    출장이 많다보니 고민이 되었어요.
    아직 너무 어려서... 며칠씩 못보면 불안할것 같구요
    고민을 더 해봐야겠네요.
    남편은 전업으로 평생 살아달라고는 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뭐...

  • 10. ..
    '17.11.10 10:04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애한테 안 좋죠.
    엄마는 자신을 보살피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삶의 모델이기도 한데..
    전업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죠.
    가사일하고, 애들 숙제 봐주는 게 삶의 모델이 될 수는 없죠.
    아들한테도 딸한테도, 여자라는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여요.

  • 11.
    '17.11.10 10:06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출장다녀도 입주이모 쓰고 다니세요. 님 남편 평생 건강하고 백년해로 하면 좋지만 주변에 전문직 중에 간호사, 여직원, 룸녀랑 바람나서 살림차려서 이혼하거나 40대에 안 좋은 일 겪은 집도 꽤 습니다.

  • 12. ...
    '17.11.10 10:06 PM (58.146.xxx.73)

    저런직장이면 사실 남편불만이 많겠죠.
    막상 그만두면 편하게 모성애펼치며살지만
    대신 혼자번다는 유세는 있을거예요.
    그리고 경력단절되면 그만한자리 못돌아가는것도
    사실.

  • 13.
    '17.11.10 10:08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출장다녀도 입주이모 쓰고 다니세요. 님 남편 평생 건강하고 백년해로 하면 좋지만 주변에 전문직 중에 간호사, 여직원, 룸녀랑 바람나서 살림차려서 이혼하거나 40대에 안 좋은 일 겪은 집도 꽤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알고 직장을 관두나요.

  • 14.
    '17.11.10 10:09 PM (221.146.xxx.73)

    워킹맘으로 몇년 고생해보고 판단하세요 해보기도 전에 전업주부되면 아쉬움만 남을 듯

  • 15. ..
    '17.11.10 10:09 PM (211.206.xxx.249)

    일 그만 두지 마세요. 남여의 문제도 있지만, 남편이 전문직이라면 남편이야말로 경력단절이 거의 없는 직종아닌가요? 아이가 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남편이 직장근무시간 등을 조정하여 님은 경력을 이어갔으면 하네요.
    만약 저라면 그런 방식으로 갈 듯.

  • 16.
    '17.11.10 10:18 PM (116.88.xxx.40)

    앞 일 모르잖아요. 잘나가고 똑똑했던 여자들... 모성애 라는 단어 하나에 다 버리고 행복해요~ 했다가 십년 후 이혼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82에 수두룩하게 나오잖아요.
    남편 하나만 믿고 앞으로 40년을 산다는건 도박이에요.
    경제력 되시면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시고 그 시간이 남편과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데만 집중 하세요.

  • 17. 어휴
    '17.11.10 10:18 PM (1.234.xxx.114)

    그만두지마세요
    전문직 와이프들 다 노는데 님은 직장갖고 있음 얼마나멋진가요
    아이에게도 본보기될겁니다

  • 18. ㅡㅡ
    '17.11.10 10:25 PM (138.19.xxx.110)

    집에 씨씨티비 여러개달고 아줌마 쓰는 초반에 자세히 행동을 살피세요 믿을수 있는지. 수시로 까다롭게 체크해줘야 아줌마가 정신 바짝 차리고요.
    저도 해외다닐일 생길거같은데 걍 며칠씩 다녀오려고요. 친정엄마한테 수시로 불시에 들여다봐달라고 하세요.
    또 남편이 일찍 퇴근하면 되구요. 남편도 집안일에 관심가지고 잔소리해야 아줌마도 긴장하더군요. 안그럼 남편있을때 일 대충해요.
    전업주부보다 일하는 엄마를 가진 여성이 더욱 성공한다는 통계가 있던데요. 저도 딸있어서 끝까지 일놓지않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 19. ...
    '17.11.10 10:29 PM (121.162.xxx.14)

    워킹맘으로 몇년 고생해 보고 판단하세요.
    해보기도 전에 전업주부되면 아쉬움만 남을 듯 222
    제일 현명한 조언 같아요.

    망설이다 가보지 못한 길은 미련이 남는 법입니다.

  • 20. .........
    '17.11.10 10:31 PM (216.40.xxx.221)

    백퍼 후회해요.
    남편요? 나자신도 언제 변할지 모르는데 남자 말을 믿나요?
    주변에 애 셋 애 넷 낳고 이십년간 살았어도 남자 맘변해서 헤어지는 건 순식간이더군요.

    남편만 고소득 전문직으로 잘나가면 뭐해요. 결국 난 그냥 집에서 주부로 끝나는건데.

  • 21. 무명
    '17.11.10 10:49 PM (211.177.xxx.71)

    본인이.괜찮다면 전업주부 좋아요.
    제가 전업주부인데... 저포함 모두 즐겁게 살아요.

  • 22. Nkkl
    '17.11.10 10:52 PM (82.246.xxx.215)

    남편은 남편이고 나는 나에요. 남편이 고소득 전문직이어도 그게 내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저도 애키우면서 2년 집에서 살림육아했는데 희생하고 집에 있으며 아이케어하고 살림하고..고맙단 소리보다 돌아오는건 무시에요 ㅋ 지금은 제 사업 조금씩 하게 됐지만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서.. 직장다니는게 좋다고 보네요.ㅜ 암튼 집에서 전업은 1-2년정도 애기.어릴때 하다가 복귀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ㅠㅜ

  • 23. 육아가 참..
    '17.11.10 11:02 PM (175.192.xxx.180)

    힘든 부분인게 아이가 유아일때 3년정도는 엄마가 품어주는게 맞는것 같구요.
    그이후 아이의 긴 인생을 놓고보면 일하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롤모델이 되는것도 맞더라구요.
    이 두가지를 어떻게 다 하냐고요 ;;;

    3년정도 쉬며서 육아하고 다시 돌아가서 일 할수잇다면 모를까...ㅠㅠ

  • 24. 어제인가
    '17.11.10 11:05 PM (124.54.xxx.150)

    오늘인가 남의 감정에 내인생을 맡긴게 후회된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남편이 지금은 그렇게 인생 다 책임져줄것처럼 말하지만 저는 그냥 원글님 인생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몇년 더 해보고 내가 어떤 사업할지 그걸 위해 어떤 준비를 할지 다 계획세워놓고 전업을 하더라도 하시길

  • 25. ..
    '17.11.10 11:07 PM (49.170.xxx.24)

    꼭 그 회사, 해외영업팀 이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출장이 적거나 없는 자리나 회사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죠. 육아휴직을 길게 쓸 수도 있고요.

  • 26. 궁금한 게
    '17.11.11 12:26 AM (110.70.xxx.23)

    저 위에
    ㅡ엄마는 삶의 모델이기도 한데..
    전업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죠.
    가사일하고, 애들 숙제 봐주는 게 삶의 모델이 될 수는 없다ㅡ는 댓글을 보니 좀 놀랍네요.

    그럼 직장여성이신 분들 중 어머니가 전업주부셨던 분들은
    어머니의 모습을 아름답지 못한 걸로 기억하시나요?

  • 27. .......
    '17.11.11 12:40 AM (175.192.xxx.180)

    이제는 성별을 떠나서 자녀가 사회로 나가서 직업을 갖고 성취를 이루는 어른이 되면.
    그 부분에서의 부모의 역할이 전업과 워킹맘과는 무척 틀리긴하죠.
    스케일이 틀리다고 해야하나..
    내가 영어를 못하면 자식에세 영어를 가르쳐줄수 없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요.


    돈으로만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 있고
    보모의 삶으로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 있답니다.

  • 28. ₩₩₩₩
    '17.11.11 1:25 AM (1.238.xxx.181)

    전업이 시시하다는건 아닌데요
    나름 의미있고 아이들에게도 좋죠
    근데 남자를 믿지 마세요
    전업으로 들어앉으면 아무래도 살림에 찌들고
    바깥일할때보다 외모신경도 덜쓰고
    게다가 남편은 지가 벌어 먹여살린다는 생각이
    점점 들게되면서 은근히 아내무시하고 갑질 시작...
    그러다 남성 갱년기에 바람이라도 나면
    정말 경력단절 너무 후회해요
    제 주변에 많이들 그러네요
    전 낼모레 오십이에요

  • 29. gllackaru
    '17.11.11 1:42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오늘인가 남의 감정에 내인생을 맡긴게 후회된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남편이 지금은 그렇게 인생 다 책임져줄것처럼 말하지만 저는 그냥 원글님 인생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몇년 더 해보고 내가 어떤 사업할지 그걸 위해 어떤 준비를 할지 다 계획세워놓고 전업을 하더라도 하시길
    --------
    전업이 시시하다는건 아닌데요
    나름 의미있고 아이들에게도 좋죠
    근데 남자를 믿지 마세요
    전업으로 들어앉으면 아무래도 살림에 찌들고
    바깥일할때보다 외모신경도 덜쓰고
    게다가 남편은 지가 벌어 먹여살린다는 생각이
    점점 들게되면서 은근히 아내무시하고 갑질 시작...
    그러다 남성 갱년기에 바람이라도 나면
    정말 경력단절 너무 후회해요
    제 주변에 많이들 그러네요
    전 낼모레 오십이에요
    ----
    2222

  • 30. ...
    '17.11.11 2:15 AM (112.187.xxx.74)

    이직하세요.
    칼퇴근하고 출장없는 자리로... 물론 원급도 적어질거구 위치도 낮아지겠지만
    그렇게라도 경력 끊기지는 않게 하되
    엄마가 아이와 최대한 있어줄 수 있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 31. ..
    '17.11.11 2:1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외동으로 끝낼거면 버티고
    하나 더 낳을 거면 전업.
    대부분 둘 생기면 못 버티더라고요.

  • 32. ㅡㅡㅡ
    '17.11.11 6:36 AM (198.200.xxx.176)

    남자를 믿지 마세요 3333333
    평생 남자하나 믿고 사는건 용기가 아니라 만용입니다

  • 33. ...
    '17.11.11 7:03 AM (121.132.xxx.10)

    전업하세요. 후회없이.
    애 잘 키우는 거. 님의 꿈입니다!
    육아 전담하시고, 남편은 사회생활하며 커리어 이어나가면 되겠네요. 내조도 잘 하시고요.

    경단녀 누가 받아주나요? 감 떨어지는데.
    이래서 여자 공부 많이 시키고 회사에 붙여줘봤자네요.
    어차피 집에 들어앉을거.. 딸은 공부 많이 안시킬란다..

  • 34. 돌이켜보면
    '17.11.11 8:08 AM (1.246.xxx.98)

    애 잠깐이면 커요
    여자가 전업으로 나이먹는다는건 제입장선 슬프더라구요
    저 마흔중반~~.전업해서 남은건 우울밖에 없네요
    난 뭘까?
    내인생이러다 끝난다는게 너무 싫어요
    자기직업가지시고 인생가정에 올인마시고 원글님 삶을 누리세요

  • 35. 돌이켜보면
    '17.11.11 8:09 AM (1.246.xxx.98)

    그리고 저도 남자를 믿지마세요 44444

  • 36. 그만두면
    '17.11.11 10:17 AM (117.111.xxx.77)

    애가 초등만 들어가도 백퍼 후회해요
    여기 전업분들은 초등저학년에 손이 더 많이 간다 어쩐다 하겠지만..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좋은 시기는 생각보다 짧아요
    하지만 내 인생은 앞으로 40년이에요 아무리 고소득전믄직이라도 그거 내일 내수입 아니고 남자마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구요
    지금계획은 공부를 한다 사업을 하고싶다지만
    커리어를 놓지 않으면서 장래를 도모하는게 훨씬 기회도 많을거예요
    전 육아 대책과 답이 없어서 직장놓은거 엄청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육아에 내월급이 다 들어가도 아니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끝까지 버틸걸 하구요

  • 37. 고만
    '17.11.11 11:33 AM (58.142.xxx.194)

    고민되시겠네요.
    해외출장이 잦으면 다른 팀으로 옮겨야죠.
    해외출장은 애 키우면서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전업4년째인데 이제는 더 못하겠어요.
    복귀하려구요.

    동네 아줌마들하고 수다 떠는게 재미있으면 전업도 할만하고
    그게 싫으면 그냥 직장생활해야해요.
    본인 성향 봐가면서...

  • 38. 아이가 어릴 때
    '17.11.11 12:02 PM (116.127.xxx.147)

    아이가 어릴 때는 워킹맘이어도 되요. 고소득이시니까 비싼 보육원에 아줌마 붙이면 안전은 보장되니까요. 그리고 나서 초등가고 중등 갈 때 얘가 잘 적응하면 계속 회사 다니시고 못 적응하고, 엄마의 손길을 원하면 그 때 그만두셔도 늦지 않아요. 애 성향을 우리가 아직 모르니까요. 그런데 간혹 워킹맘 애들 중에 관리 안되는 애들이 있어요. 엄마도 예쁘고 고학력자인데 애 관리가 구멍이 나서 애가 학교에서 까칠한 경우죠. 그런 경우는 말은 안하지만 애정결핍인 거에요. 그러면 엄마가 그만두고 24시간 관리해줘야 안정되서 세상에 까칠한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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