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아들의 젊은 미소. 그대로 그렇게 들으면 눈물

70년대생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7-11-10 21:03:59
나지 않으신가요?
그 시절 고교시절 또는 대학시절인거 같은데
이런 류의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찡하고 그래요
특별히 얽힌 사연도 없는데 말이죠
가끔 청소하며 아침준비 하며 듣네요
벌써 그만한 아이를 키우는 40후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IP : 211.187.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tal
    '17.11.10 9:13 PM (27.177.xxx.253)

    저 중딩때~! 라디오에 신청했던 곡이예요^^ 반갑습니다~~

  • 2. ..
    '17.11.10 9:18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노래인지 모르는 1인 무지궁금

  • 3.
    '17.11.10 9:30 PM (218.233.xxx.91)

    지금도 한번씩 들으면 설레요.
    뭔지모를 설레임.

  • 4. ㅎㅎ
    '17.11.10 9:30 PM (211.187.xxx.8)

    유투브 찾아보세요
    그 시절에 들었던 사람이나 감흥이 있을거에요

  • 5.
    '17.11.10 9:46 PM (122.36.xxx.160)

    저두요‥좋아하는 곡들이예요
    설레임과 알 수 없는 슬픔같은 복잡한 감정이 일어요‥

  • 6. 저두요.
    '17.11.10 9:49 PM (223.62.xxx.176)

    설레임과 알 수 없는 슬픔같은 복잡한 감정이 일어요.22222
    7080년대 노래가 원래 그랬던거지
    나이가 들어 뒤돌아보는 유년의 기억인지...

    전 특히 젊은미소를 부르는 건아들의 보컬 이영복씨의
    목소리가 좋더라고요.

  • 7. 저는
    '17.11.10 9:58 PM (61.98.xxx.144)

    영화 맘마미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어 눈물이 핑~

  • 8. 맞아요 보컬
    '17.11.10 10:03 PM (211.187.xxx.8)

    이영복 목소리 톤 넘 좋아요 222

  • 9. 저두요
    '17.11.10 10:05 PM (223.62.xxx.176)

    https://youtu.be/FOa1MIF6iXc

  • 10. 불금저녁
    '17.11.10 10:09 PM (211.187.xxx.8)

    7080노래로 불태워야겠어요
    낼 출근하지만 말이에요

  • 11. ...
    '17.11.10 11:04 PM (1.238.xxx.31)

    억지로 쥐어짜지 않았는데도 담백하면서도 아련함 뭔가 먹먹함 애절함이 있어요. 저도 가끔 들어요. 방송 나오고 나면 찾아서... 이런글 읽을 때마다 찾아서...
    원글님 맘 뭔지 알 거 같아요.

  • 12. **
    '17.11.10 11:14 PM (125.181.xxx.126)

    저도 그래요 50초
    이상하게 슬픈 아련함과 함께 눈물나요

  • 13. ...
    '17.11.11 12:12 AM (119.64.xxx.157)

    나에꿈 할때부터 가슴이 막 두근두근 네근 거려요

  • 14. 여태껏
    '17.11.11 1:40 AM (223.62.xxx.163)

    따라 부르다 잡니다
    아련하고 손끝까지 저려오는 이 미성의 목소리.
    너무 좋으면서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104 도람뿌 덕분에(?) 정색하고 박효신 노래를 들어봤는데요... 9 깍뚜기 2017/11/10 2,946
747103 문대통령--인니에서 2조이상 mou 체결 21 성과 2017/11/10 2,603
747102 오늘자 SBS 8시 뉴스 구성 8 열불나 2017/11/10 1,871
747101 알쓸신잡에서의 유시민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34 유시민 2017/11/10 7,585
747100 이명박ㅎㅎㅁ 2 ㅋㅋㅋ 2017/11/10 1,450
747099 내일 대구 가는데~ 핸드메이드코트 입어도 될까요~? 3 ... 2017/11/10 1,696
747098 가전제품 광고는 평범녀에 훈남 조합이네요 고back 2017/11/10 752
747097 최시원네 개 어떻게 처리 되었나요? 못되게 생긴 불독 12 개새끼 눈깔.. 2017/11/10 4,099
747096 언론이 문대통령 해외순방소식을 왜이렇게 안보여주줘? 23 유아낫언론 2017/11/10 2,888
747095 단위농협 고객응대 매뉴얼이 칭찬인가요? 세련 피부좋다 비결이뭐.. 1 2017/11/10 911
747094 자식을 왜 낳으셨나요? 49 2017/11/10 9,502
747093 지금 82 이상하죠? 6 댓글이 2017/11/10 1,878
747092 지역까페에서 드림을 해보고 싶은데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8 궁금이 2017/11/10 1,049
747091 일본 방사능에 대해 신경 쓰시는 분들, 옷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일제 2017/11/10 2,697
747090 약간은 밝은 기분 드는 플래쉬몹 동영상입니다 7 2017/11/10 888
747089 베트남 모자도 멋진 유쾌한 영부인 7 고딩맘 2017/11/10 4,167
747088 무례한 학부모..스트레스예요 4 우울 2017/11/10 4,647
747087 콩순이는 왜 그렇게 촌스럽게 옷을 입고 있을까요 5 이해안가는 2017/11/10 3,373
747086 다이어트한지 3주하고 3일째에. 8 richwo.. 2017/11/10 3,469
747085 김주혁씨도 서서히 잊혀지겠죠? 12 .. 2017/11/10 3,255
747084 오늘 주문한 옷이 왔는데 7 기역 2017/11/10 3,223
747083 혹시 프로폴리스가 기침 진정 시키는데 효과 잇나요? 14 ㅇㅇ 2017/11/10 12,057
747082 오늘의 구속영장 심사 - 김관진 7 음.. 2017/11/10 1,070
747081 홍종학 장관 후보자 청문회 네티즌 반응 4 ... 2017/11/10 1,798
747080 이명박 출국금지 2 10시 2017/11/10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