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부조금3만원만내도 되나요?

미쵸 조회수 : 15,288
작성일 : 2017-11-10 20:02:13

내일발인이라

오늘은꼭가봐야 하는데 


소심한돈이 ....

자꾸걸리네요




IP : 182.230.xxx.2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7.11.10 8:03 PM (1.241.xxx.222)

    정해진 거야 없지만‥ 다른데 아끼시고 5만원하심 좋을 듯 합니다

  • 2. 요즘
    '17.11.10 8:05 PM (125.180.xxx.52)

    3만원은 없던대요

  • 3. ...
    '17.11.10 8:0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5만원이 기본인듯....

  • 4. .....
    '17.11.10 8:06 PM (221.164.xxx.72)

    정 형편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지만,
    여유되시면 오만원으로....

  • 5. 이런
    '17.11.10 8:08 PM (182.230.xxx.218)

    그래요? 하이고

    3만원은 없구나

    왜요즘 거지일때 연락이와서 ㅜㅜ

  • 6. ....
    '17.11.10 8:09 PM (59.15.xxx.86)

    20일 전에 시어머니 초상 치렀는데
    3만원 봉투 딱 3개 나왔어요...시골 친척노인들이요.
    5만원 봉투도 많이 나왔구요...
    그래도 대부분은 10 만원씩 했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친분 봐서 5만원 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 7. ......
    '17.11.10 8:09 PM (39.117.xxx.148)

    관계가 어찌 되시는지는 모르나...원글님 형편 어려운 거 아신다면 삼만원이면 어때요.
    제가 상주라면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네요.

  • 8. 그러게요
    '17.11.10 8:13 PM (58.121.xxx.201)

    3만원이면 어때요
    마음이죠
    상주와의 관계도 다양하잖아요

  • 9.
    '17.11.10 8:17 PM (182.230.xxx.218)

    친한친구이기는 한데 그리 자주보지는않구요

    정말 제가 이시기에 돈이 똑떨어져서 돈빌리기도 모하고

    안가보기도모하고 장례식장도 가본적이 없어

    문상복도없고 속썩이고 환장하겠네요

  • 10. 경험자
    '17.11.10 8:17 PM (1.238.xxx.253)

    부모님 상이면, 다시 볼 사람이면 5만원하세요.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이라면 모를까.
    솔직히 조의금 정리할 때 다른 가족에게 약간 민망도해요

  • 11.
    '17.11.10 8:18 PM (182.230.xxx.218)

    부모님 상이에요

  • 12. 휴 ᆢ
    '17.11.10 8:25 PM (59.20.xxx.51)

    상주랑은 그냥 형식상 가는건가요?
    가령 회사사람이라 안하긴 뭐하고 하긴 아깝고ᆢ
    그정도 아니고 친구라면 5만원 하심이 ㅠ
    눈에 확 띄구요ᆢ
    제친구는 고등동창이 3만원해서 기분안좋았다 하더군요
    사람맘이 와준것만도 고맙다 ᆢ이건 아닌듯 해요

  • 13. 59.20님
    '17.11.10 8:27 PM (182.230.xxx.218)

    헉~ 그래요?

    에공

    5만원해야겠네요

    조선족친구에요

  • 14. ....
    '17.11.10 8:30 PM (211.46.xxx.24)

    내도 되는데요.
    상주들 말로는 3만원은 명단에서 눈에 확 뜨인다고 하긴 합니다.
    차라리 부조를 안하느니만 못하는 금액이라고..

  • 15. 211.46님
    '17.11.10 8:37 PM (182.230.xxx.218)

    때문에 더 확고해졌네요

    5만원으로

    제마음은 10만원 주고싶은데 진짜 거지라 ~~

  • 16. ㅎㅎ
    '17.11.10 8:42 PM (121.145.xxx.150)

    동생 대기업 사원인데
    같은부서 안친한 사람이 삼만원 했던데요

  • 17. 원글님 ㅠ
    '17.11.10 8:43 PM (59.20.xxx.51)

    진짜 힘드신가보다 ㅠ
    그럼 그냥 3만원 하시는게 어떤지요?
    저위에 3만원 댓글 쓴사람인데ᆢ
    조선족이라니 3만원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왜냐면 우리나라 부조금에 대해서 잘모르니
    3만원해도 욕안들을것 같아서요
    진짜 경제적으로 힘들다시니 ᆢ그맘 제가 이해하거든요

  • 18. ㅡㅡ
    '17.11.10 8:47 PM (112.150.xxx.194)

    혹시. 학생이세요?
    학생이거나 너무 어려우면 3만원도 괜찮아요.
    형편껏 하세요.

  • 19.
    '17.11.10 8:49 PM (58.140.xxx.158)

    5천원도ㅈ봤어요
    5만원이랑 헷깔리신듯.
    5천원이라도 와서 조문해주셔서 고마웠어요

  • 20. 경험자
    '17.11.10 8:49 PM (123.213.xxx.7)

    제가 경험상 정말이지 와줘서 정성껏 빌어주는 사람이 기억에 남지 그깟 돈 크게 신경 안 쓰여요.
    절 하시고,향도 꼿아주시고, 헌화도 하시고...마음을 전하세요.
    다 느껴져요.

  • 21. ##
    '17.11.10 8:52 PM (110.70.xxx.23)

    와주는 게 제일 큰 부조예요.
    부의액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 22. ...
    '17.11.10 9:13 PM (14.38.xxx.110)

    형편껏 3만원해도 됩니다. 일일이 돈 안따져요.
    와서 인사해준 것만해도 감사한 일이예요.
    괜찮아요. 형편껏!
    이런걸로 남의 눈치보지 마시길~

  • 23. 112.150님
    '17.11.10 9:15 PM (182.230.xxx.218)

    ㅋㅋ학생아니에요 ~

    에공 비참혀

  • 24. 하이
    '17.11.10 9:21 PM (122.42.xxx.215)

    저도 경험있지만 돈의 액수가 많다고 고맙게 여겨지고
    적게 낸 사람이 어떻게 여겨지고 그런거 없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찾아 뵙는거고
    형편껏 마음으로 내면되지 액수가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 25. .........
    '17.11.10 10: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하세요.
    3만원이면 어때요.

  • 26. 부조를
    '17.11.10 10:27 PM (122.36.xxx.226)

    하고도 찝찝해요. 이왕하는거 5만원하셔요. 조선족이든 아니든 한국에서 하는 장례이니 원글님은 그냥 우리나라 문화대로 부조하시되, 자주 안봐도 내가 친하다 생각하는 친구면 다른데 허리띠 조르고 2만원 더 쓰셔요.

  • 27. 그냥
    '17.11.10 11:38 PM (211.36.xxx.115)

    형편대로 하세요. 왔다간거만 해도 고맙고
    돈 서운한 것도 그때 뿐이지 시간 지나면
    잊어버릴 일들이예요.
    그 사람이 한만큼 하던지 아님 다음에 그 사람도
    조금 하겠죠.

  • 28. 나비
    '17.11.11 12:43 A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하는거지 정해진게 있나요?
    정말 20년전 월급인데 다른건 다 올랐네요. 연봉 1500 , 2000만원인 사람들이 50프로가 넘는데 어휴...
    원글님. 친한 친구이고 품앗이 개념이다 생각하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친하지 않고 볼 사이 아니면 안가도 되고 3만원 해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984 지금 82 이상하죠? 6 댓글이 2017/11/10 1,894
746983 지역까페에서 드림을 해보고 싶은데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8 궁금이 2017/11/10 1,063
746982 일본 방사능에 대해 신경 쓰시는 분들, 옷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일제 2017/11/10 2,709
746981 약간은 밝은 기분 드는 플래쉬몹 동영상입니다 7 2017/11/10 897
746980 베트남 모자도 멋진 유쾌한 영부인 7 고딩맘 2017/11/10 4,177
746979 무례한 학부모..스트레스예요 4 우울 2017/11/10 4,665
746978 콩순이는 왜 그렇게 촌스럽게 옷을 입고 있을까요 5 이해안가는 2017/11/10 3,380
746977 다이어트한지 3주하고 3일째에. 8 richwo.. 2017/11/10 3,477
746976 김주혁씨도 서서히 잊혀지겠죠? 12 .. 2017/11/10 3,260
746975 오늘 주문한 옷이 왔는데 7 기역 2017/11/10 3,227
746974 혹시 프로폴리스가 기침 진정 시키는데 효과 잇나요? 14 ㅇㅇ 2017/11/10 12,096
746973 오늘의 구속영장 심사 - 김관진 7 음.. 2017/11/10 1,077
746972 홍종학 장관 후보자 청문회 네티즌 반응 4 ... 2017/11/10 1,799
746971 이명박 출국금지 2 10시 2017/11/10 2,034
746970 밖에 칼바람 장난아네요~ 12 2017/11/10 4,588
746969 아.. 밤새 코막혀잇는 아이 ㅠ 16 비염 2017/11/10 3,167
746968 수능도시락 4 도시락 2017/11/10 1,798
746967 다이어트에 망고곤약? 좋은가요 2 2017/11/10 870
746966 엄마가 방금 옷사오셨는데요 20 백화점 2017/11/10 7,510
746965 머그컵 손잡이에 금간거 어떻게 하죠? 4 머그컵 2017/11/10 2,244
746964 궁금한 이야기y 얼굴에 라면 사건 9 2017/11/10 5,201
746963 황영희씨가 대단한게요 2 배우 2017/11/10 2,210
746962 회사같은사무실 젊은직원들 참힘드네요 11 늙은아줌마 2017/11/10 4,037
746961 북한산 제보가 생각나서 혼자 막 웃었네요 1 ... 2017/11/10 1,065
746960 청와대청원 동의할때 로긴하고 다시 동의해야해요 4 둥글게 2017/11/10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