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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0년 82쿡에 올라왔던 웃긴 이야기

..... 조회수 : 15,092
작성일 : 2017-11-10 15:18:20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전 창문열고 노래를 엄청 크게 불렀는데 
노래가 다 끝나니까 누가 박수를 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가ㅋㅋㅋㅋㅋ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박력있어 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ㅋ
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보고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는데 
탕 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랬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백설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ㅋ
경품담청이 됐는데 그게 제주도 여행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잠결에 모르는번호로 문자가 와서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추아니에옄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긴 얘긴데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대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면접보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새우깡을 사서 버스타고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돈 내고 왔는데 새우깡이 없어졌길래 봤더니 
뒷자석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 먹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 이랬더니 
웃으면서 한주먹 주길래 "더 줘!!!더!!!내꺼잖아 더 줘!!!!" 이랬는데 
또 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자기 새우깡은 발 밑에 떨어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정거장에서 조용히 내렸다곸 




어떤고딩이 떡볶이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입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ㅠㅠㅠ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게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ㅋㅋㅋ





3D로 보는 영화 있잖아요 그거 보다가 주먹이 날라왔는데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 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가 술취해서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엠피쓰리 들으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문자로 
"야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ㅜ" 이랬음 
난 차마 우리아빠라고 할 수 없어서 
"나도 무서워ㅜㅜ" 이렇게 보냈음ㅋㅋㅋ미안 아빠ㅋㅋㅋㅋㅋㅋㅋ 




집청소하다가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 덮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따라 방귀가 살포시 나오면서 냄새가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분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왜 물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학교 교장이 좀 엄격하대요 
근데 야자시간에 막 떠드는데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 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자습해!!!" 이러고 나갔는데 
앞문이 다시 드르륵 열리더니
"음 이 반은 조용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이 늦게 끝나서 집에 가고 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오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걸어가는데 보니까 학원차ㅋㅋㅋㅋㅋ




내 친구 봉사활동 요양원 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 한거 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 2일을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아 맘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누르고 문 앞에 서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데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 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남친 졸 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빕스에서 "저기요" 
"네 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목이 마른거임 
그래서 알바한테 가서 말하기를 "저기요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라디오에 문자 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가 머리 자르고와서 나한테 나 빅뱅에 동양같냐? 이랬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동양이 아니라 태양이에요ㅜㅜㅜㅜㅜ




수행평가 때문에 잡지랑 하드보드지를 사러갔는데
그 날 주인 아줌마가 없고 어떤 훈남오빠가 있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훈남하고 하드ㅂㅗㅈㅣ 한장만요"
하................. 나  이제 거기못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핸드폰 가져다가 딸이 셀카 찍고나서 
아빠폰 배경화면으로 해놓으니까 아빠가 그거 보자마자 
핸드폰 던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반 담임쌤이 쌀을 가져오라고했대요
그래서 학생들이 궁금해서
왜 가져오냐고 물으니까 "우리집 쌀이 떨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께서 버스를 탔는데 벨을 눌러야되는데 못눌러서 
말로 삐!!!!!!!!!!!!!!!!!!!!!!!!! 삐!!!!!!!!!!!!!!!!!!!!!! 해서 결국 내렸다는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자기소개 해야되는데 "마이네임 이즈 김규현 데스"
나도 모르게 갑자기 일어가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다섯살쯤 되는 애가 엘베를 타고 9층에 가려하는데 
손이 안다는거에요!!!
마침 덧셈뺄셈을 배웠던 그애는 
신나게 3층과 6층을 눌렀다는거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학교 급식에서 고기랑 상추쌈이 나왔는데
어떤애가 상추 손바닥 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 위에 고기랑 밥 얹은거 ㅋㅋㅋ




어떤 연인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이명박 같은새끼랑 결혼해라!" 이랬는데 
여친이 진심 화나서 남친 멱살 잡고 
"차라리 부모욕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0.81.xxx.19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수록태산
    '17.11.10 3:20 PM (220.81.xxx.196)

    사무실에서 웃겨 죽겠는데 소리도 못내고 끅끅 거리다 눈물까지 흘리니
    옆자리 직원이 놀라서 무슨일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7.11.10 3:29 PM (61.78.xxx.15)

    아이고 배야~~^^

  • 3. 푸하하
    '17.11.10 3:35 PM (118.220.xxx.166)

    우아 웃고가요 님 고마워요

  • 4. 콩순이
    '17.11.10 3:39 PM (219.249.xxx.100)

    커피 마시다가 넘 웃겨서 뿜었어요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는데 덕분에 복근운동 됐어요
    ㅋㅋㅋㅋㅋ

  • 5. ㅋㅋㅋㅋ
    '17.11.10 3:41 PM (211.182.xxx.125)

    ㅋㅋㅋ 새우깡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 6. 사과향
    '17.11.10 3:42 PM (221.147.xxx.116)

    너무 재밌어요
    미용실인데 소리안내고
    웃고 있어요~~^^

  • 7. 아재밌다
    '17.11.10 3:45 PM (221.140.xxx.157)

    다 읽은건데도 너무 웃기네요. 세면대 두발 올리신 이야기부터 눈물흘리며 웃기 시작ㅋㅋㅋㅋ 아재밌네요

  • 8. 쓸개코
    '17.11.10 3:54 PM (218.148.xxx.61)

    전에 어느분이 실제 있었던 일을 댓글달아주신걸로 기억하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었던가..
    아빠 샤워하며 벗은몸을 보고 엄마에게 하는말이..
    '엄마 아빠는 꼬리가 앞에 달렸다'

  • 9. ..
    '17.11.10 3:54 PM (117.111.xxx.97)

    재밌게 잘읽었어요ㅋㅋ

  • 10. aaa
    '17.11.10 3:55 PM (147.46.xxx.199)

    이런 건 주기적으로 복습 좀 해줘야 해요~
    다시 봐도 웃겨요~ ^^

  • 11. ㆍㆍㆍ
    '17.11.10 4:09 PM (180.65.xxx.226) - 삭제된댓글

    ㅎㅎ웃겨요.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 12. 모리양
    '17.11.10 4:10 PM (211.243.xxx.175)

    원글님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 좋았어요...
    조금씩 읽고 다녀서 ㅋㅋ

  • 13. 아이고
    '17.11.10 4:14 PM (119.64.xxx.229)

    눈물까지 나요.ㅋㅋㅋ내 배꼽 책임져욧!

  • 14. ..
    '17.11.10 4:26 PM (220.70.xxx.225)

    ㅋㅋ 마자요.. 복습필수!!
    예전에 읽었었지만.. 다시봐도 재밌어요^^

  • 15. 끅끅-
    '17.11.10 4:32 PM (112.216.xxx.139)

    다 아는 얘긴데도 다시 봐도 재밌네요.
    혼자 사무실에서 숨죽이고 끅끅-거리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
    '17.11.10 4:35 PM (211.114.xxx.101)

    웃겨죽겠구만요..ㅋㅋㅋ

  • 17. ....
    '17.11.10 4:38 PM (112.220.xxx.102)

    이글 지우지 마세요
    우울할때 볼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실이라 크게 웃지도 못하고
    꺽꺽되면서 다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조하
    '17.11.10 4:43 PM (112.184.xxx.17)

    다시봐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9. --
    '17.11.10 4:45 PM (119.196.xxx.203)

    스벅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틈에 앉아 눈물 닦고 있어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20. 키득키득
    '17.11.10 4:45 PM (110.70.xxx.23)

    배가 아프도록 웃다가 거의 울었어요ㅋㅋㅋㅋ

  • 21. 지니
    '17.11.10 5:52 PM (223.62.xxx.209)

    재미있어요~~^^

  • 22. 아 재밌다~^^
    '17.11.10 6:16 PM (14.32.xxx.232)

    너무 웃겨욧ㅋㅋㅋㅋ

  • 23. 유머
    '17.11.10 6:21 PM (42.82.xxx.119)

    유머
    정말 유머

  • 24. 저도하나 들은거요
    '17.11.10 6:39 PM (124.53.xxx.190)

    때는 겨울.
    최근에 이별을 한 여자가
    날씨가 추워서 길가다 오뎅을 몇 개 먹고
    국물을 종이컵에 따라서 후후 마시며 걷다가
    마주오던 전 남자친구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얼음이
    돼 서있는데..그런 모습을 아련히 바라보던 남친이. . .

    너는 여전히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구나. . . .
    라면 눈물을 글썽이고 지나가더라고. .

  • 25. ㅋㅋㅋㅋㅋㅋㅋ
    '17.11.10 6:47 PM (223.39.xxx.185)

    124.53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ㅎㅎ
    '17.11.10 6:48 PM (14.52.xxx.25) - 삭제된댓글

    세면대 발 올린 이야기 제가 했었는데..그게 벌써 시간이 ㅎㅎ 그거 이야기해준 애가 연기를 잘 해서 진짜 웃겼어요. 술취한 아저씨 표정으로

  • 27. 교수님
    '17.11.10 7:18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교수한테 성적정정해달라 메일 쓰는데 정성 들여 쓰고 전송하고 저장한 거 나중에 다시 읽어봤더니

    "...교수님 수업을 제가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데 어쩌고... 하지만 교수님께서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실컷 쓰다가 하필 오타를 낸 데가 "교수님께서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다른 학생이 엉망으로 시험 치고 교수한테 성적 높여달라고 ^ㅗ^ 이런 거 넣어 메일 썼더니 교수한테 온 답장 ^ ^ㅗ

  • 28. ㅇㅇㅇ
    '17.11.10 7:19 PM (116.121.xxx.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29. 저는
    '17.11.10 8:45 PM (39.7.xxx.178)

    아빠가 욕조에서 몸 담그고 목욕하는데 딸래미가 첨으로 아빠 벗은 몸을 보고
    "엄마~ 아빠 목욕탕에서 똥 쌌어~"그랬다는 얘기 읽고 엄청 웃은 기억이..

  • 30. 1003
    '17.11.10 8:57 PM (121.161.xxx.48)

    연도별 시리즈로 올려 주세요

  • 31. ㅎㅎ
    '17.11.12 1:08 AM (124.49.xxx.215)

    웃겨죽네요.

  • 32. ㅇㅇ
    '17.11.12 7:18 AM (175.223.xxx.155)

    못보던 최신버전도 많고 재미있어요ㅋㅋㅋㅋ
    친구한테도 얘기해줘야지 ㅇㅇ

  • 33. ㅇㅇ
    '19.5.23 1:45 PM (59.29.xxx.186)

    저 웃다가 쓰러져서 울어요 ㅋㅋㅋ

  • 34. IlI
    '19.5.25 1:3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35. 저장
    '19.6.13 1:1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36. ggggg
    '21.7.28 5:17 PM (211.244.xxx.70)

    다시 봐도 너무 웃겨요 ㅎㅎ

  • 37. ,,,,,
    '22.10.10 1:31 AM (223.39.xxx.51)

    ㅋㅋㅋ저장해서 두고두고 볼래요~~^^

  • 38. 대박
    '22.10.10 1:50 AM (39.113.xxx.56)

    떡국에 넣어 먹어라

    ㅋㅋㅋ

  • 39. ...
    '22.10.10 2:05 AM (220.71.xxx.33)

    너무 웃겨요

  • 40. ㅋㅋ
    '22.10.10 2:18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뿜었어요~

  • 41. 보따리아줌
    '22.10.10 3:10 AM (14.138.xxx.247)

    너무 재밌어요

  • 42. aaa
    '22.10.10 6:06 AM (211.187.xxx.24)

    저 우울한데,, 죄송하지만 하나도 안웃겨요,ㅠ

  • 43. ...
    '22.10.10 6:18 AM (223.63.xxx.164)

    웃긴 이야기

  • 44. 지금
    '22.10.10 6:57 AM (222.112.xxx.236)

    읽어도 넘 재밌네요^^

  • 45. 웃긴이야기
    '22.10.10 8:35 AM (39.122.xxx.3)

    너무 재미있어요

  • 46. ..
    '22.10.10 9:42 AM (123.215.xxx.214)

    잘 웃었네요 ㅎㅎ

  • 47. 웃자
    '22.10.10 9:43 AM (121.138.xxx.113)

    눈물이 다 나요~

  • 48. ..
    '22.10.10 4:36 PM (81.140.xxx.143)

    ㅋㅋㅋ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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