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활동적이질 못해서
집 안에 가둬키운 게
애들을 저질체력으로 만든 것 같아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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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어릴 때 운동 한가지씩 기본적으로 가르치셨나요?
운동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7-11-10 14:25:15
IP : 175.22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0 2:32 PM (124.111.xxx.201)수영은 생존이니 가르치셔야 하고요.
자전거는 사회생활에 필요하니 배워야 하고
스케이트나 스키는 겨울 스포츠의 대표로
다들 하니 내 아이도 하고 ^^
저는 위의 네가지는 시켰어요.
부수적인 구기종목은 애가 하고프다 하니 맛은 보고.
딸은 발레에 목을 매어 공연 두해까지 하고.2. 여자앤데
'17.11.10 2:33 PM (122.40.xxx.31)수영. 태권도 7년째 하고 있어요.
정말 날라다니네요.3. //
'17.11.10 2:47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수영 합기도는 1년, 검도 스케이트 스키 는 조금씩이요.
4. ㅁㅁㅇㅇ
'17.11.10 2:47 PM (211.36.xxx.75)태권도 시켰어요. 최소한 자기방어는 하라고..
요즈엔 복싱보내는데 엄청 재밌어해요5. ㅁㄷ
'17.11.10 2:4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초등저학년 스케이트 주3회 시키는데 정말 데리고다니는거 넘 힘드네요 엄마가 활동적이어야 운동 시킬수있는거 같아요 저도 원래 활동적이지 않아서 데리고 다니는거 힘드네요ㅠㅠ
6. 대학생
'17.11.10 3:19 PM (14.32.xxx.47)수영 스케이트 스키 시켰어요
지금은 대학생. 자주는 아니지만 계절마다 수영장 스키장찾아 가는거 보면 보람느껴요7. 두아이 다
'17.11.10 4:47 PM (1.216.xxx.117)수영, 검도, 스키를 유치원때 부터 초등때까지 꾸준히 시켰습니다.
8. 운동은 필수
'17.11.11 11:58 AM (211.212.xxx.38)제가 운동이라면 저질 수준이라서 두 아이 열심히 배우게 했어요.. 태권도, 수영, 합기도,스케이트, 농구.. 남자 아이라서 다 잘해요..커 갈수록 어딜 가도 다 어울려서 놀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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