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태의(?) 외투를, 어떤 브랜드에서 사 입으세요들?
가정 주부고, 사교활동 거의 없는 사람이라 가볍게 마트 갈 때 입는 정도 수준의10만원대 아우터면 좋겠어요.
그럴때 엉덩이덮는 구스 경량패딩 입어요
허리 조절되어서 쏙 들어가게 입음 봐줄만해요
가벼워서 좋아서 이제 다른건 못입겠어요
솜이 얇게 들어간 야상이나 경량패딩 입어요.
야상은 버커루에서 행사할 때 5만원에 산 건데 중3딸도 같이 입을 수준의 캐주얼이고 경량은 홈쇼핑것.
자연주의꺼 경량 아우터 얌전하니 좋던데요.
경량패딩 길이좀있는거 있음심되겠네요
유니클로서 파는 뽀글이 코트요..
진짜 따뜻해요. 반팔입고 입어요 ㅋㅋ
가격도 싸구.
아까 홈쇼핑보니까 경량조끼랑 경량외투세트로 팔더라구요 경량있으면 편한거같아요 저도 요즘에 아이 등하원할때 조끼입고 더추우면 외투입고 코트속에도 입을수있구요
상의를 롱~자켓, 롱가디건, 롱조끼, 롱패딩으로요~
제가 이런스타일을 대학생때부터 좋아해서 추천~
루이스까스텔
,저렴하고 괜찮아요
바로 추워져서
홑겹점퍼는 몇 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경량점퍼 입어요.
아니면 좀 두툼한 니트 자켓 입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이 보였는데
오늘부터는 그마저도 추워서 못입겠네요.
저는 한겨울엔 헤비패딩..
간절기엔 오버핏 조직감이 두꺼운 가디건이요
길이 중량감에 따라 15만원 17만원정도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