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에서 1학기때 중간정도 하다가 2학기들어와서 정신차리고 공부중이예요
2학기 중간고사에서 다른과목은 1등급씩 오르고 수학은 4등급에서 1등급으로 3단계 점프했어요.
이번에는 전과목 2등급 안으로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 공부시간이 너무 적은게 아닌지 싶네요.
매일 과외나 학원이 한가지씩 있어서 거기서 2시간 정도 하고(열심히 하기는 합니다) 집에 와서 1시간 이내로 쉰 다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아주 아주 가끔 3시간정도 하는 날도 있어요)
본인 말로는공부하는동안 초집중을 하기때문에 더이상은 무리라고 하네요. 그정도 하고 남는 시간은 글도 쓰고(글쓰는게 취미). 유투브도 보면서 쉽니다. 학교와 학원 과제는 다 해가고 있구요.
학교에서도 컨디션 좋은날은 쉬는시간에도 계속 공부한다고 하구요. (직접 보지 못하기때문에 사실인지는 모름)
커뮤니티에서 보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하루 5,6시간 공부에 토,일요일은 10시간 이상도 한다는데
이정도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이해는 빠른데 암기는 정말 못하는 편인 평범한 고등 아들의 경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