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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어린이집 생활일까요?

오오옹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17-11-10 10:06:58

첫아이입니다.

4살 여아, 등원한지 몇 달 안되었어요.


이곳은 작은 시골이구요, 신랑 일때문에 이곳에 있어요.

지난번 어린이집 운동회에 참석해보니 절반 이상은 다문화 가정이더라구요.


작은 시골이라는 제 편견인건지,

아니면 대부분 이런건지 가늠이 안되어서요.....


1. 어린이집차량으로 등원시키고 1주일 안되어, 차량에서 내린후 바로 토함

시골길이라 구불구불, 둔턱많음

아이가 1등으로타고 이후 다른마을갔다가 어린이집도착하는 코스


그날아침 아이가 가방메고 구부정하게 앉아서 출발한게 걸려서

이후 가방을 다리에 올려놓고 허리 펴고 앉으라고 교육.

한달쯤 지나니 차량선생님이 아침에 엄마 앞에서 아이가방메게한 후,차량태움

아이에게 물어보니 가방메게했다고함,

아이보고 가방 직접들라고 교육했다함.


2. 오후 간식에 떡이 나옴 (음료수는 식단표에 없었음)

집에서 와서 물을 2컵 마심. 물을 안줬다고함

목이 마르면 물을 달라고해야지하니 안줬따고함(이건 아이말이라 신뢰가 100%안감)


어린이집에서는 물을 조금 주는데 많이 달라해도 안준다함

(아마 물을 안마신 상태에서 물을 달라하니 안주지않았을까 추측해봄)

아이가 집에서 소변을 봤는데 색이 진하고 냄새가 심히 나서

물에 관해 물어보니 대답한것

그날 똥을 잘 못쌈(변비기 살짝)


3. 어린이집 등록 후, 차량 시간이 8시 30분이었는데, 8시 15분으로 바뀜

아마 코스 마지막이었는데, 처음으로 바뀐것 같음

원장과 대화로 정해진 시간이었는데 며칠뒤 전화로 선생이 어머님께서 잘못 들은거라며 8시 30분이라고 함.

그냥 바뀌었다고 하면되는데,,,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4. 어린이집 아침에 차량을 이용못하고, (감기, 아이가 못일어남 등)

자가용으로 등원시킨 적이 몇번 있음

일주일에 3~4번 10시나 10시 30분 사이 등원

담임선생이 아이 신발벗는데, 인상을 쓰며 아이를 보면서(엄마와 눈을 안마주치고..)

10시전에 데려다달라고 말함.................



아이 어린이집 등록후, 3번이 바로 있던 일이라 기분이 좀 그랬는데....

4번에서 충격받았거든요..

아이를 쳐다보는 표정이나 말을할때 분위기로 제가 좀 놀랐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ㅠ_ㅠ

아니면 옆에있는 좀 더 큰 도시로 나가야할까요..

이곳은 어린이집이 대충 3~4개 있구요. 지금 다니는곳은 국공립 어린이집이에요


IP : 61.80.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7.11.10 10:11 AM (110.70.xxx.165)

    딴 데로 옮기세요
    무조건 선생님.잘 만나야

    님 전업이면 더 늦게 보내도 돼요

  • 2. .....
    '17.11.10 10:13 AM (115.161.xxx.119)

    국공립이 이상하네요 다른곳 보내세요

  • 3. ..
    '17.11.10 10:1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유아반도 있는 국공립인가요?
    어린이집은 가능하면 10시까지는 와야 같이 수업을 합니다. 수업시작 시간이 10부터 거든요.
    물은 자유스럽게 양껏 먹지 못하는 것 같네요.
    가방은 자기 물건 챙기게 하기 위해서 메게해요.

  • 4. ...
    '17.11.10 10:24 AM (139.0.xxx.85)

    등원 시간은 지켜주세요.
    보통 어린이집 와서 자유놀이 하다가
    10시쯤 활동이 시작되는데
    누가 늦게 오면 아이들 시선도 분산되고
    늦은 아이 준비해서 같이 시작하려면
    선생님도 다른 아이들도 힘듭니다.

  • 5. ㅇㅇ
    '17.11.10 10:33 AM (112.184.xxx.17)

    물은 자기들 귀찮으니 일부러 안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엄마 있는데서도 그정도로 아이한테 하는데 그 뒤는 어떻게 아나요?
    옮기세요.

  • 6. ...
    '17.11.10 10:3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국공립인데 그래요???

    차량운행 부분은 모르겠고
    물은 물통으로 줘서 수시로 마시게 해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교사들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어디나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 7. 오오옹
    '17.11.10 10:35 AM (61.80.xxx.74) - 삭제된댓글

    가방메는것은 아이를 위한 편의가 아닌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달까요..
    단체생활이니 어쩔수없지만,
    제앞에서 그렇게 한것이 저를 교육시키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
    아마 첨에 토를 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더 예민하게 왔나봐요.

    저도 등원시간을 지키면 좋겠는데,
    아침 8시 15분 등원이 아이 컨디션에 좀 버거울때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차량으로만 등원가능한 지역이라
    신랑 차로 움직여야하는데 일하는사람이라 그렇게 되었거든요.
    제 잘못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의 대응방식에 좀 놀랐나봐요.....

  • 8. 오오옹
    '17.11.10 10:36 AM (61.80.xxx.74)

    가방메는것은 아이를 위한 편의가 아닌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달까요..
    단체생활이니 어쩔수없지만,
    제앞에서 그렇게 한것이 저를 교육시키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
    아마 첨에 토를 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더 예민하게 왔나봐요.

    저도 등원시간을 지키면 좋겠는데,
    아침 8시 15분 등원이 아이 컨디션에 좀 버거울때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차량으로만 등원가능한 지역이라
    신랑 차로 움직여야하는데 일하는사람이라 그렇게 되었거든요.
    제 잘못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의 대응방식에 좀 놀랐나봐요.....
    암튼 이날 이후,
    아이 어린이집차량으로 계속 등원시키고있어요.ㅠ_ㅠ

  • 9. ...
    '17.11.10 10:3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국공립인데 그래요???

    우리 첫째 다니는 어린이집 말씀드리면
    (아파트에 있는 조금 큰 사립이에요)
    물은 물통으로 줘서 수시로 마시게 해요
    등원을 시간표에 맞게 하는데
    (시작시간에 못맞추면, 다음 프로그램 시간에 맞게)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러지 말고 중간에라도 언제든 오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교사들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다른 어린이집 얘기 들어보면 어디나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 10. 오오옹
    '17.11.10 10:41 AM (61.80.xxx.74)

    전업이라 아이를 집에서 더 보다가 4돌 되면 보내려했는데,
    제가 셋째를 임신하게 되어
    도저히 아이와 놀아주질 못해 보내게 되었어요.

    44개월, 20개월 아이 둘에 입덧이 겹치고, 거기에 재택근무형식으로 일을 조금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을 못차려서요
    그래도 아이가 40개월때 말을 시작해서 ㅠ_ㅠ 조금은 마음 놓고 보냈어요.
    이제 설명을 좀 할 줄 알아서요..

  • 11. ;;;
    '17.11.10 10:42 AM (211.192.xxx.1)

    저라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다른 곳에 보냅니다. 저기 위에 있는 상황들은 저로서는 다 이해가 안 가요.
    아이에게 맞는 곳에 보내는게 가장 좋아요. 저희애는 유치원때도 10시전에 등원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이게 자랑이 아니라, 저는 아이가 잠이 많은 아이면, 굳이 학교도 아닌데 일찍 보낼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많은 아이들이 있고 그래서 규칙이 중요하다지만, 저기는 무슨 옛날 군대식 고아원 같아요.
    그리고 가방메고 차를 타면 불편한건 둘째치고 위험하지 않나요? 선생님들 대응방식도 아이를 대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편할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물론 힘든거 알지만요. 그래도 저런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2. 흠..
    '17.11.10 10:45 AM (112.216.xxx.252)

    국공립 어린이집인가요? 민간 어린이집인가요?
    원글님 이야기 들어보니 그만두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4살 아이를 8시반에 등원차량 태운다니...
    6세, 7세 저희 아이 둘 9시 15분에 어린이집 차량 타는데
    아침 7시반에 일어나도 씻고 옷 입고 밥 먹고 시간이 부족해요
    어떤때는 애들이 피곤하다고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할때도 있구요.

    물은.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못 먹게 하는거 같아요.
    병원갔다가 늦게 등원한건데 인상을 쓴다구요?
    이건 말도 안되요,,

    집에서 엄마가 더 돌보다가 좀 더 크면 보내시든지
    옮기든지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직장다니며 두 아이 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사정때문에 옮긴 적도 있고
    제 사정때문에 옮긴적도 있어서 지금 어린이집이 4번째 어린이집인데요
    저런 선생님들을 본 적이 없어요
    민간 어린이집은 애들 그만둘까 엄마들 입속에 혀처럼 굴어서
    어떨때는 선생님들이 너무 저자세, 엄마들 비유 맞출려고 한다는 느낌도 받았고
    사단법인 어린이집이라 정원이 차든 안 차든 상관없는 어린이집 보낼때도
    저렇게 행동하는 선생님들 본 적이 없어요

  • 13. 보내지 마세요
    '17.11.10 10:47 AM (180.65.xxx.11)

    저도 첫째로 자란 입장에서 좀 화나네요(딱히 어떠한 대상에게는 아니고, 이런 일이 빈번한 첫째들의 상황이).
    좋은 곳 찾으면 몰라도, 그런 곳에는 당연히 보내시면 안됩니다!!

  • 14. 보내지 마세요
    '17.11.10 10:49 AM (180.65.xxx.11)

    국공립이니 시정요청민원 좀 강력하게 넣으셔야겠어요.

  • 15. ...
    '17.11.10 10:5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편차가 커서
    그 지역 학부모들에게 좋다고 소문난, 인기있는데
    대기 걸어놓고 기다리더라도 거기 보내세요
    편차 커요....

  • 16. ..
    '17.11.10 10:53 AM (122.40.xxx.125)

    어린이집 혹시 낮잠 자나요?? 낮잠자는 어린이집은 늦게 등원하면 다 싫어해요..1~2시쯤 낮잠 자야하는데 늦게 온 애들은 낮잠 잘 안잘려고해요..밤에 일찍 재우고 아침에 일찍 깨우세요..그리고 물병은 스트로 있는걸로 개인물병 보내시구요..아이가 목마르면 언제든 스스로 마실수있게끔요..그리고 선생님은 성격에 따라 다르긴한데요..어떤쌤은 엄마앞에서만 아이 이뻐하고 엄마없으면 돌변하는 쌤도 있어요..엄마한테 얼마나 친절하냐보다는 아이한테 올바른 훈육 칭찬하는지가 더 중요한건데..요건 알려면 시간이 걸려요..엄마한테 너무 친절한 쌤도 전 경계되더라구요..

  • 17.
    '17.11.10 11:01 AM (223.62.xxx.94)

    4번은 님이잘못 10시전에가야죠 10시이후에보내면 수업중간에 선생님이 나온꼴 나머지아이들 방치입니다 보통 10시전에 오라고말해줌 나머지 차량오래태우는건 항의하세요 4살인데 힘들죠 물충분히 먹여달라고 전화로 요구하세요

  • 18. ...
    '17.11.10 11:05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

    물 안줬다는 얘기는 신박하네요.
    그맘때 애들 아무때나 물도 먹고 화장실도 왔다갔다해요
    크면서 물먹는 타임 안가는 타임 저절로 구별하는 사회성 길러요. 절대 보내지마세요.

  • 19. 먼가
    '17.11.10 11:25 AM (211.45.xxx.70)

    이상함. 1-4번 모두 선생의 인성 의심하게 됨. 이러이러 해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 할수도 있는 것들인데. 2번은 특히 안 좋음. 4번은 좀 인격장애인가?

  • 20. ...
    '17.11.10 1:00 PM (49.166.xxx.118)

    그냥 가까운데 작은데보내세요~
    국공립다 필요없고 정말 아닌거 같아요.ㅠ
    저도 큰애는 수도권에서 키우다가
    둘째 남편 때문에 시골로 이사하고 키우면서
    정말 정말 어린이집 맘에 안들었어요ㅠ
    원장이 맘에 들면 밥이랑 시설이 너무 맘에 안들고
    아니면 진짜 시골마인드라 터프하고
    정말 고생하고 저만 까탈스런 사람이더라구요ㅠ

    가방매고 있는건 아마 차타기 훨씬 전부터일꺼예요~
    큰애가 5살때 이사갔는데 어린이집밖에 남는게 없어서
    보냈더니 가방매고 기다리는동안 글쎄 짱구를 보여주는거 있죠?ㅠ
    며칠지나고 짱구춤을 추고 그래서 너무 놀랬어요ㅠ
    그런데 다른 엄마들은 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분위기...
    둘째 키울땐 저도 그 분위기 따라가더라는...ㅜ
    6살때 이사나오긴 했는데 교육적분위기가 정말 아니예요..

    시골은... 그게 이어져 중학교 가면 정말 난리도 아니예요

  • 21. .......
    '17.11.10 1:52 PM (223.33.xxx.157)

    하이고 무슨 10전에 등원 안했다고 선생님들 난리인가요????
    무슨 3살 4살짜리데리고 고도의 집중수업 하는줄 알겠어요.
    우리애 다니던 국공립은 애들이 평균10시반에 등원했어요. 낮잠 다 잘잤고 선생님이 얼마나 애들하나하나 예뻐했는데요

  • 22. 개똥맘
    '17.11.10 1:58 PM (222.118.xxx.106)

    아이가 그 비포장을 달려 토를 한것같다면 직접 데려다 주세요. 내아이 하나때문에 버스코스를 바꿀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직접 데려다주는게 어렵다면 아이를 적응 시켜야지요. 가방은 벗으면 장난치고 떨어뜨리고 하기때문에 메고 태웠을거예요. 이역시 아이 한명만 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2. 물을 많이주면 쏟거나 장난치거나 하니 목을 축일만큼만 줬을 거예요. 개인빨대물통 이름표 붙여 보내세요.
    4. 아이가 못일어날 정도로 감기거 심하면 어린이집에 안보내는게 원칙입니다. 다른아이에게 옮길수도 있고 아픈아이 본인도 푹쉬질 못하면 더디게 낫거든요. 단체생활의 첫번째 기본시간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시면 오전간식을 먹을 시간이니 여러가지가 애매하게 겹쳐 선생님 표정과 행동이 퉁명스러웠던것 같네요.
    얘기만들어서 종합해보건데 다른원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전혀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선생님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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