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에 가스찼을때 뭘 먹어야 하나요

아이고배야 조회수 : 14,828
작성일 : 2011-09-14 23:14:53
추석에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소화도 안되고 배가 빵빵한게 가스가 찬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탄산 우유 감자 고구마 이런건 먹지 말라는데
가스 빼는데 특효인 음식이 있나요?
3일 내내 배가 터질 것 같아 너무 괴로워요
IP : 58.234.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11:18 PM (175.124.xxx.46)

    장에서 뭔가 부패하기 때문일 거예요. 저는 자주 그래요.
    배를 따뜻하게 하고, 편하게 해주세요. 배가 따뜻해지는 게 가장 중요해요.
    가능하면 누군가 손으로 배를 쓸어주면 금상첨화.

  • 아이고배야
    '11.9.14 11:19 PM (58.234.xxx.196)

    쓸어줄 사람은 없고 -_- 제가 계속 쓸어야겠네요
    옷도 잘 챙겨 입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 2. 식혜효과
    '11.9.14 11:19 PM (119.192.xxx.98)

    식혜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소화도 잘 시키고 장활동에 좋은데요.

  • 아이고배야
    '11.9.14 11:20 PM (58.234.xxx.196)

    아 식혜 내일 좀 사와야겠네요
    감사해요~

  • 3.
    '11.9.14 11:19 PM (112.152.xxx.150)

    미소쩡님.
    주문 문의 감사드립니다.
    미소쩡님께 쪽지를 보내드릴려고 해도 되지 않네요.
    휴대전화 문자나 또는 전화주셔도 되고요.

  • 4. 스트레스
    '11.9.14 11:21 PM (124.54.xxx.18)

    장에 가스찬 건 스트레스도 한 몫 하는 듯..
    전 출산 전에 배란기 때 최고로 가스 차고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했어요.
    위에 언급 하신 것만 빼고 밥이랑 과일 정도 드시고 화장실로 고고 하시면 좋아질 듯...
    매실엑기스도 한번 타 드셔보시고 커피는 아주 연한 아메리카노 정도, 커피는 가스에 좋지는 않아요.
    누워서 배 살살 문지르는 것도 좋은 방법.

  • 아이고배야
    '11.9.14 11:25 PM (58.234.xxx.196)

    이런 오늘 하루 종일 굶다가 진한 커피 한잔 마셨는데
    침좀 삼키면 좋을 것 같아서 껌도 씹었는데 공기를 삼키게 돼서 오히려 역효과라네요
    감사해요

  • 5. ....
    '11.9.14 11:23 PM (211.214.xxx.95)

    저는 무릎꿇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높이 들고 있어요. 가슴은 바닥에 있구요.
    (요가 자세로 고양이 자세라고 하던데....)
    배에찬 가스 제거하는데 저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만,,,,
    식구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아이고배야
    '11.9.14 11:26 PM (58.234.xxx.196)

    혼자 사는게 이래서 좋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6. 아무것도
    '11.9.14 11:26 PM (122.36.xxx.62)

    안드시는게 좋죠
    일단 장이 안좋을땐 가볍고 소화 잘되는걸로 식사하세요

  • 7. 전..
    '11.9.14 11:46 PM (122.34.xxx.68)

    다요트 한다구 나름 적게 먹고하는데 나이들수록 밀가루를 소화를 못시키더라구요
    스파게티먹고 ..ㅠㅠ 밤새 가스차서 정말 고생했는데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우리애들 배아플때 먹인다고 사놓은 백초를 한숟가락 먹었는데..좀 풀려서 겨우 잤어요..
    백초를..추천해용

  • 8. ...
    '11.9.15 12:32 AM (112.155.xxx.72)

    매실액도 효과 있는 것 같아요.

  • 9. 오르간
    '11.9.15 1:39 AM (58.120.xxx.174)

    누우셔서 배꼽 아래쪽(소위 말하는 똥배) 을 시계방향으로 세게 문질러 주세요.
    가스도 빠지고 장운동도 홥발해져 배변 활동도 좋아집니다.

  • 10. fly
    '11.9.15 8:21 AM (115.143.xxx.59)

    푸룬쥬스요..가스방출에 대단하더이다.ㅎㅎ

  • 11. 허허
    '11.9.15 3:26 PM (116.36.xxx.117)

    원글님 진상짓 한거 아니예요.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 하게 얼렁뚱땅 둘러대는 판매직원이 제일 짜증나죠.
    그런직원에 비하면 차라리 불친절하고 제대로 아는게 많은 직원이 훨 양반이예요.
    프로의식이 없는 직원을 만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5 할머니(65세)부츠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알고싶어요 2011/11/20 2,791
40084 김장양념 남은거 좀 많이 얻게 됐는데요, 너무 묽어요 4 김장 2011/11/20 3,522
40083 양모이불세탁고민 4 양모양 2011/11/20 2,940
40082 꿈의 '효성 남이천 IC로 돈벼락' 사진 2 참맛 2011/11/20 3,774
40081 北미녀 춤추다 김정일 보자 와락 눈물까지 흘리는 사진 ㅋㅋㅋ 3 호박덩쿨 2011/11/20 3,246
40080 b형간염 검사는..어디서 해야하는건가요? 9 22 2011/11/20 3,612
40079 학부모 연말 모임으로.. 연말공연 2011/11/20 1,773
40078 딸 둘인 엄마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나요? 70 진실 2011/11/20 13,910
40077 나가수 적우가 나온다는데요 18 2011/11/20 7,966
40076 나꼼수로 인해 공연문화가 확뒤집어 지나봅니다. 2 .. 2011/11/20 3,235
40075 잼 만드세요. 2 장터에 큰 .. 2011/11/20 1,870
40074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5 숨이답답 2011/11/20 5,100
40073 오작교 형제들에서요.. 2 오작교. 2011/11/20 2,636
40072 용산 재개발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 2011/11/20 2,352
40071 들통이 표준말이 아닌가요 1 그럼 2011/11/20 1,541
40070 집이 깔끔하신 분들은 항상 의식적으로 치우시나요? 37 // 2011/11/20 17,873
40069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려는데 레스토랑 추천좀요~ 1 애엄마 2011/11/20 1,483
40068 리딩튜터 소개 좀 해 주세요 7 ........ 2011/11/20 2,724
40067 초1영어학습법 질문 ㅁㄴㅇ 2011/11/20 1,378
40066 쌍커플 앞트임 수술햇는데요 ..고민녀 2011/11/20 3,181
40065 월남쌈 만드는데요.. 자숙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넣나요? 3 월남쌈초보 2011/11/20 10,465
40064 오늘도 수원과 부산서 촛불이 있네요 2 참맛 2011/11/20 1,678
40063 여행 골프소녀 2011/11/20 1,266
40062 남편이 꼴보기 싫어 죽겠네요 3 싫다 싫어 2011/11/20 3,244
40061 금요일부터 피가 비쳐요. 6 임신 13주.. 2011/11/20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