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세 아이 구취가 심해요 ㅠㅠ

고민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17-11-10 04:41:31
4세 꼬맹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구취가 심한데
그냥 콤콤한 냄새 정도가 아니라 환기안되는 지하방에서 묵은 된장으로 국끓이면 날 법 한 지독한 된장내에요.

양치 신경써서 해주고, 자기 전 혀 클리너도 하는데 나아지지가 않네요.
입냄새 나는 꼬맹이.. 100프로 엄마탓인건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혹시 깉은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44.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실은시스테마
    '17.11.10 4:43 AM (106.140.xxx.163) - 삭제된댓글

    치실쓰고 좋아졌어요 추천해요

  • 2. 비염
    '17.11.10 4:44 AM (223.62.xxx.79)

    부비동염 비염 때문일 수도있어요 이비인후과 가보세영

  • 3. ...
    '17.11.10 4:45 AM (211.44.xxx.4)

    아 입은 안벌리고 자서 비염 생각은 못했네요.

  • 4. ee
    '17.11.10 4:46 AM (119.149.xxx.14)

    애들도 편도결석이 있으려나요?;

  • 5.
    '17.11.10 5:12 AM (211.211.xxx.186)

    치아가 안에서 썩고있는지
    부비동염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6. ,..
    '17.11.10 5:18 AM (175.204.xxx.114)

    유산균 부족일 수 있어요
    플레인 요플레 컵당 함량 높은 걸로 매일 먹여보세요
    며칠 지나면 한결 나을 거예요
    저희 아인 항생제 먹였거나 면역력 떨어졌을 때 구취난 적 있는데
    가루유산균봉지용 보다 플레인요플레가 훨씬 낫더라구요

  • 7. 비염
    '17.11.10 6:27 AM (58.234.xxx.195)

    일수도 있어요.아님 유산균 먹여보세요

  • 8. 애들도
    '17.11.10 6:34 AM (1.251.xxx.133)

    편도결석있더라구요. 우리애 평소에 축농증이니 후비루니 그래서 비릿한 냄새날때 많았는데 그러다 소아과에서 애 편도결석있다고...그냥 놔두면 빠질거랬는데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 있대요ㅠㅠ 얼마전에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했는데 거기서도 놔두래요

  • 9. 저도
    '17.11.10 6:57 AM (175.210.xxx.10)

    치과검진은 받아보셨나요? 저도 아이구취로 힘들었는데 분명 비염이나 내장의 문제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치과치료 하고나니 싹 사라졌어요.

  • 10. 이가
    '17.11.10 7:58 AM (49.98.xxx.175)

    저희 아이는 이가 빠질려고 흔들리는 이가 있을때마다 잇몸에서 냄새가 나는 거 같았어요..

  • 11.
    '17.11.10 9:12 AM (117.111.xxx.159)

    일단 치실 먼저 써보세요
    어금니에 음식들 많이 끼어있어요
    어금니뿐만아니라 다른 치아ㅏ이도 플라그많아요
    치실사용법 검색해서 올바르게해보세요
    저녁에 자기 전 치실 꼭하고 애들용가글있어요 그걸로 가글 한번하게한후 냄새나면 다른방법을.....

  • 12.
    '17.11.10 9:14 AM (117.111.xxx.159)

    아 애들은 치실말고 일회용 아기들용 치실픽 이라고하나요 플라스틱대에 치실 껴있는거
    그게 훨씬편하ㅣ요 엄마다리사이에 머리두고 눕혀서 꼼꼼하게 해주서요

  • 13. 이상하다
    '17.11.10 9:45 AM (211.109.xxx.76)

    4살짜리가 그렇게 날일이 없는데... 치과검진가서 별얘기 없다면 다른 문제일 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감기걸려서 감기약먹으면 입에서 냄새나더라구요. 속에서 올라오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111 7만원대 부부보험이 20만원대가 됬어요 ㅠ 13 상담절실 2017/12/22 8,142
761110 가방 색상 고민~ 10 oo 2017/12/22 1,484
761109 시사타파TV 올라왔어요. 속이 뻥 뚫립니다 6 ㅇㅇㅇ 2017/12/22 2,372
761108 어렸을땐 토요일이 정말 좋았는데 8 .. 2017/12/22 2,137
761107 아이보리 베이지톤 코디요 3 유행 2017/12/22 1,254
761106 무거운거 들다 손못 삐끗했는데 3 .,?. 2017/12/22 939
761105 장준환 감독 "'1987' 본 故박종철 누님 반응?&q.. 3 샬랄라 2017/12/22 3,284
761104 강아지 정말로 사랑받았던 좋은 추억들 기억하나요? 5 ㅇㅇㅇ 2017/12/22 2,433
761103 방탄소년단(BTS)... Suga (AGUST D) - 마지막 .. 12 ㄷㄷㄷ 2017/12/22 3,009
761102 사람들 모임에서 무난하게 지내는 방법 13 인간관계 잘.. 2017/12/22 6,077
761101 간호사 되고 싶은 분들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29회 보시고 46 큐큐 2017/12/22 6,174
761100 앞으로 비슷한애끼리 만나야하나봐요 13 애들관계 2017/12/22 4,588
761099 시간당 1000원… ‘열정페이’에 기댄 평창 개회식 8 ,,,,,,.. 2017/12/22 1,652
761098 월간조선 제천참사 보도 13 허참 2017/12/22 2,713
761097 독감걸리면 언제나아요? 4 ㅠㅠ 2017/12/22 1,805
761096 내일 고아원 찾아가도 될까요? 7 뜻깊게 2017/12/22 1,423
761095 간에 좋은 약 먹으니요 3 기팥 2017/12/22 2,081
761094 아기 손화상 어디로 가야할까요? 노원구 9 아기손화상 2017/12/22 1,400
761093 이불을 드라이크리닝 하기도 하나요 8 . 2017/12/22 2,968
761092 땅콩 조현아가 주뎅이로싼똥 4 나는나지 2017/12/22 1,916
761091 부르기쉬운 발라드노래 뭐있나요? 2 망년회 2017/12/22 1,961
761090 다른 남자들도 이러나요? 23 ..... 2017/12/22 8,309
761089 (다큐추천) 쿠바 앤 더 카메라맨 8 독서광 2017/12/22 963
761088 파김치 했는데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2 내파 2017/12/22 875
761087 후원금 안찬 분들 명단 좀 올려주세요 4 연말 2017/12/22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