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다 더 감동적인 다큐 추천 드리려고요.
체 게바라를 흠모했던 사람이라면 피델 카스트로를 잊을 수 없을 것이고 그들이 혁명 성공 후
이야기 입니다.
쿠바에 카스트로가 집권을 하고 난 뒤 카스트로와 인터뷰한 유일한 미국인 기자 존 앨버트가
1974년부터 2016년 11월 26일 피델 카스트로 서거까지
4-5년 마다 쿠바를 방문해 3대를 이어서 취재하는 다큐입니다.
쿠바혁명이후 쿠바의 주민들의 평범한 삶을 생생히 느낄 수 있고 그들의 생각과 사고의 변화
카메라 기기의 변화, 이념의 변화를 생생히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남편 추천으로 둘이서 보고 너무 감동해서 둘 다 학교 다닐때처럼 열띤 토론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