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갔다 너무 귀여운 털실내화가 눈에 띄어서
기분좋게 샀는데 산 이후 즉시 후회했네요
뭔 집이 추울거라고 다른 실내화도 많은데 샀나 해서요
그래도 귀여워서 며칠 신고 있었는데 방에서 공부하는
수험생 아들이 공기는 괜칞은데 책상 밑 바닥이 차가웠는데
잘 됐다며 잘 신고 있네요
살 때 남녀공용이라더니 아이가 잘 신어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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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내화 산 거 후회했는데
소소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7-11-09 22:10:38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됐네요
'17.11.9 10:22 PM (116.123.xxx.168)저도 그런적 있어 공감되네요 ㅎㅎ
아드님 수능대박나세요 !!2. ^^
'17.11.9 10:23 PM (211.211.xxx.18) - 삭제된댓글귀여운 털실내화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
제가 실내화를 쫌? 좋아하거든요 ㅋㅋ3. ..
'17.11.9 10:47 PM (222.113.xxx.81)귀여운 털실내화를 덥석 신어줄 만큼 털털하고 성격 좋은 아들 둔 원글님이 부럽네요 ㅎㅎ
시험도 좋은 성적 나와서 털실내화 신으면서 띠굴거리면서 어여 쉬는 날이 오기를 ㅜㅜ4. 저도
'17.11.9 11:00 PM (175.223.xxx.1)귀여운털실내화 궁금..
얼마나 귀여우면 지름신이 털실내화에도 내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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