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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어린여자의 외모에 백이면 팔구십은 넘어가는거죠?

팩트폭행 조회수 : 16,041
작성일 : 2017-11-09 21:25:07

참고로 저는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싶지만 집안도, 인맥도,
직업도 뭐하나 내세울거 없어서 나이만 먹은 30대 몸꽝녀입니다 흑ㅠㅠ
거기다 악조건이 겹쳤는지 키도 넘 작고 옆으로 퍼졌어요ㅜㅜ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남자에 철벽치고 살았는데, 늦었지만 사랑
하고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옆에 있어줄 남친 내지는 남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조급해지네요..

근데 남자들을 보면요, 막상 표면적으론 대화와 가치관 같은걸
중요하게 여기는 듯해도 단순한 수컷 본능(?)탓인지 예쁜여자
앞이라면 실상은 대화같은것도 중요치 않은거 같아보여요.
비주얼(몸매, 얼굴)이 뛰어나고 우월하면 그앞에서 착한마음씨
라던가 대화같은건 그저 참고사항이 될뿐...

결혼할때도 보면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보고 사랑하지 않으면,
여자의 직업이나 배경이 좋다거나나 아내로써 역할을 잘할꺼
같아서, 아니면 시어머니를 잘 모실꺼 같다고 결혼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이성간의 사랑은 또 아니잖아요..ㅜㅜ

넘 서글픈데 여자는 정말 나이와 외모, 그리고 몸매가 다하는건가요?,
애써 둘러대는 따뜻한 위안이 아닌 그냥 진실을 듣고싶어요. 팩트가 불편하더라도요.

동갑인 제 미혼 친구도 그러네요. 여잔 진짜 나이가 깡패라고..
주위의 몇몇 남자동기들도 대놓고 서른 넘어가는 여자는
여자로 안느껴진다고 한다나요. 그러니 결혼할꺼면 일찍 가야하고
때놓치면 여자한테 손해라 합니다요..그냥 흘려듣기엔 이 말도 일리있지 않나요ㅜㅜ

저도 여자로써 사랑받고 싶긴한데...제가 보기에도, 회사든
어디서든 눈에 띄게 이쁜 30대녀보단 어리고 풋풋하고 잘웃는
20대 여자가 더 인기인거 같기도 하고요.
저도 아까 말한 친구한테 말로는,, 너희 남자 친구들은
뭐 나이안먹고 안늙냐고 했는데..
걔말로는 여자는 애를 낳아야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어린나이의
가임기 여자가 더 대우를 받는건 어쩔수 없대요.

친구말로는 82는 남편이 바람피거나 막장이라 불행하게 사는
아줌마 유저들이 많고, 성향도 남혐 페미성향이라 여자입장만
옹호하는 커뮤니티라서, 이런게 진실인데도 인정안한다고 하네요..

아..좌절입니다. 82언니들... 25살 이후의 여자는 마치 기한을 넘겨
안팔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같다는 이 말을... 정녕 믿어야하나요.
하...너무 여성비하적인 말인데도 현실적으론 이게 정말 사실인 걸까요???
IP : 175.223.xxx.14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7.11.9 9:27 PM (27.35.xxx.78)

    원글님이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외모를 떠나서 매력있나요?

  • 2. ...
    '17.11.9 9:28 PM (175.223.xxx.3)

    생각이 어리시네요.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는건 당연지사
    그게 아니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한 간파력과 그런 여자가 되는 행동력이라도 키우셔야죠
    지피지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 3. richwoman
    '17.11.9 9:29 PM (27.35.xxx.78)

    예쁘지 않아도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사는 여자들 많아요.
    미인인데 자존감 낮아서 남자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여자들도 많고요.
    원글님 지금 상태로는 절대 제대로 된 남자 만날 확률이 없어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에요.

  • 4. 여자
    '17.11.9 9:30 PM (121.133.xxx.51)

    도 평균 결혼 연령이 30이 되지 않았나요?
    25세가 넘으먄 여자로 안본다니 90년대 초에도 그러진 않았어요.
    여자라고 남자 외모가 잘생기면 싫겠나요? 남녀 공히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의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몸매나 얼굴이나 단정하게 가꾸심 되죠..

  • 5. ㅇㅇㅇ
    '17.11.9 9:30 PM (175.223.xxx.140)

    제가 특별히 매력있는지는 스스로 잘 모르겠어요
    표정도 밝지않고 굳어있고 소심하고..말수가 적거든요.
    애니어 4번 유형, 예술가타입 감정형이긴 한데요, 막 화려하
    진 않고 애기처럼 맑고 수수한거 같네요..
    물정모르고 심하게 눈치가 없어 맹하단 소릴듣는데
    이런 제가 어필이 될지요..

  • 6.
    '17.11.9 9:3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어떤 남자 찾는지 모르겠지만

    100키로인 제 사촌동생도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고
    39세인 친한 언니도 작년에 결혼했어요.

    둘다 비슷한 조건으로요.

    물론 나보다 한참 나은 남자를 찾으면 그건 좀 힘들순 있죠.

  • 7. richwoman
    '17.11.9 9:32 PM (27.35.xxx.78)

    원글님의 문제는 원글님 본인만 비하하는 게 아니라 원글님과 비슷하게 생긴 여자들을 보면
    똑같이 비하하고 평가절하한다는거죠. "나도 못생겼는데 저 여자도 못생겼네.
    저 여자도 나처럼 결혼 못하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요.

  • 8. ㅁㅇㄹ
    '17.11.9 9:32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ㄴ 팩트폭행 올시다. ㅎㅎ 기획사 츠자겄쥬~~.

  • 9. 님은
    '17.11.9 9:33 PM (223.62.xxx.241)

    82에 대해 욕하고 싶은걸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쏟아내신거처럼 보여요. 무슨 여기가 남혐사이트에요 ㅋㅋ 오히려 여자마초들이라고 욕 많이 먹고 배우자 바람 피운다는 이야기도 흔한건 아닌데요??

    그리고 여자들이 그걸 어찌 알겠어요.
    남자가 온 세상 남자가 딱 한종류만 있는거도 아니라
    길가는 부부들이나 커풀들 보면 다 제각각 다른 스타일이고 남자들은 다른 스타일 여자들과 같이 다니잖아요.
    결혼한 부부들 커풀들 다 그리 이쁘고 젊던가요???
    그냥 그거만 보세요.
    이쁜 사람들만 사랑해서 결혼해요??
    길가는 커풀들 다 미남미녀에여?
    결혼한 부부는 다 잘생겼어요?
    결혼식장앞에서 신부들 얼굴 보세요. 다 그래 젊고 이쁜지.

  • 10. ,,
    '17.11.9 9:34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외모도 관리하고 또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런게 매력으로 보일 수 있을 거 같아요
    꼭 나이 어려야만은 아닐듯..

  • 11. 솔직히
    '17.11.9 9:35 P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제 주변 노처녀 노총각은 인물이 없는편에 속해요
    게다가 눈도 높구요
    안가는지 못가는지 이유는 있구요

    결혼 여러번 하는 사람은 인물과는 관계가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 12. 음..
    '17.11.9 9:3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매력이 중요해요.
    매력있으면 40대되어도 남자가 생겨요.
    20대때는 성숙미, 지성미,세련미.자기만의 철학 등등등 이런것들이 장착되기 전이라
    겉모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20대는 정말 20대만의 뭔가가 있잖아요.

    20대후반 30대 되면 매력이 있냐없냐가 중요하죠.
    30대 되어도 매력이 없으면
    20대랑 경쟁이 안되는거죠.

  • 13. 그리고
    '17.11.9 9:36 PM (223.62.xxx.241)

    저도 애니어그램 사번인데 제 경우 저를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내가 늘 특별하기를 바라는 성격이구나 생각하는데 본인을 맑고 애기같고. 이렇게 표현하는 분 처음보네요.
    82말고 다른 여초에 가서 물어보시지 그래요? 현실감각 떨어지는곳에 와서 뭘 물어보시는지.
    여자나이 스물다섯 넘으면 안되는거란 말을 하기 위해. 82는 그렇디 않다고 말하기 위해 쓴 글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주작같은. 아니면 여자인척 남자가 썼거나.

  • 14. richwoman
    '17.11.9 9:37 PM (27.35.xxx.78)

    원글님, 82가 남혐이라는 건 무슨 소리?

  • 15.
    '17.11.9 9:39 PM (106.250.xxx.15)

    제가 원글님이 묘사한 모습이랑 비슷해요
    키도 작고 미인은 아닌데 남편이 저 처음 본 날 너무 예뻐서 좋다고 했어요 ㅡㅡ;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 아시죠? 원글님을 예쁘게 봐주는 남자를 찾으세요
    그리고 이런 성향은 이왕이면 동갑 만나는 게 좋고 꼰대 만나면 힘든 듯 싶어요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을 피하세요

  • 16. ff
    '17.11.9 9:40 PM (220.78.xxx.36)

    사촌이 진짜 고도비만이에요
    애는 어릴때부터 너무 살이 쪄서 친척들이 애만 보면 다 걱정할 정도
    그냥 뚱둥이 아니라 미국인들 비만처럼 찌더라고요
    거기다 키도 150될까 말까??
    항상 다이어트 약을 입에 달고 살고 장난 아니었어요
    연애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마흔살에 모임 나갔다가 남자가 먼저 엄청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처음으로 연애하고 사귀더니 8개월만에 결혼골인 했어요
    허니문 베이비로 애도 벌써 둘이고요
    그 남자랑 연애하면서 살 빼더니 지금 애 낳고 하더니 또 뚱뚱
    다 인연이 있고 짝이 있어요 다만 그 인연을 어찌 잡는지가 중요

  • 17. ..
    '17.11.9 9:42 PM (175.197.xxx.124)

    티비에 나오는 절세미녀들도 이혼하잖아요.
    삼십대 후반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구요.
    너무 여자나이나 외모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비관마셨음 좋겠어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 삼십대 중반에도 어디 모임 나가면 꼭 관심있어하는 남자분들 있었어요. 더 젊었을 때보다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니깐 그런일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외모는 가꾸면 누구나 이뻐져요. 더욱이 삼십대라면 아직 잘가꾸면 이쁠 나이라고 생각해요.

  • 18. ㅇㅇ
    '17.11.9 9:44 PM (39.7.xxx.12)

    82를 페미남혐 커뮤니티로 지칭한데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저는 82좋아하는데 친구가 극렬반대하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자신이 없어져서요. 까내리잔게 아니고
    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물으려고 글쓴 거예요. 표현이 서툴
    러서 오해를 사는거 같네요.

  • 19. 유리지
    '17.11.9 9:46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그럼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어려서 결혼 여자들은 안 늙나요?그 여자들 나이들면 다른 어린 여자로 바꾸려고 할 거 아닌가요?
    외모중심주의 남편은 유방암으로 수술하면 부인 버릴거잖아요. 그런 인간 같잖은 인간 사이에 아이 낳고 싶으세요?
    이러쿵 저러쿵해도 소울 메이트를 찾으세요.

  • 20. 사실
    '17.11.9 9:47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그럼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어려서 결혼 여자들은 안 늙나요?그 여자들 나이들면 다른 어린 여자로 바꾸려고 할 거 아닌가요?
    외모중심주의 남편은 유방암으로 수술하면 부인 버릴거잖아요. 그런 인간 같잖은 인간 사이에 아이 낳고 싶으세요?
    이러쿵 저러쿵해도 소울 메이트를 찾으세요.

  • 21. 백이면 백 넘어가죠.
    '17.11.9 9:48 PM (110.47.xxx.25)

    외모가 안되는 여자들은 좋은 마누라감에 승부를 거는 수밖에 없네요.
    솔직히 좋은 마누라감을 찾는 남자쪽이 오히려 좋은 남편감이 될 확률이 높으니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조건좋은 남자를 원하니 좋은 남편감을 찾기가 힘든 거네요.
    하나만 하세요.
    여자로 사랑받고 싶으면 치마만 둘러도 만족할 조건 나쁜 남자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하트뿅뿅 날려주지 않아도 생계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능력을 갖춘 성실한 남자로 선택하거나요.
    사랑과 조건의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줄 남자를 찾아서 노처녀로 늙어가다가 절반은 사기꾼인 남자에게 속아 결혼해서는 자신이 원했던 어느 한가지 조건도 충족시키지 못한채 실질적인 가장으로 이혼도 못한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답니다.
    무능한 남편이 이혼소송 들어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벌하고 초라한 것이 현실이니 이제라도 정신줄 챙기고 계산기 꺼내서 본인의 가치를 잘 따져보고 그에 맞는 남자로 선택하세요.

  • 22. 님도
    '17.11.9 9:50 PM (110.70.xxx.140)

    나이 엄청 많은 남자 만나면 되죠.

    그럼 그 남자는
    어린 님한테 백프로 넘어오겠죠.

  • 23. -_-
    '17.11.9 9:51 PM (220.78.xxx.36)

    82가 무슨 페미남혐을 합니까
    정신나간놈들이 꼭 여초싸이트만 보면 페미니 어쩌고 지랄떨던데
    그런짓좀 하지 마세요
    82처럼 일상의 잔잔한 얘기 쓰는곳 흔치 않아요

  • 24. ㅇㅇ
    '17.11.9 9:53 PM (221.166.xxx.113)

    아니 하다하다 저더러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라뇨?
    어디 그딴 악담을 하시나요.
    전 죽어도 싫으니 님이나 노친네 많이 만나보시길요ㅡㅡ;;

  • 25. richwoman
    '17.11.9 9:59 PM (27.35.xxx.78)

    원글님은 외모가 안좋으면 좋은 남자 못만나는 것을 굳게 믿고 있는데
    여기서 무슨 말을 원하시는거죠? 무슨 말을 해도 안들으시는 것 같은데요?

  • 26. 보셔요
    '17.11.9 10:0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좀 글이 남자가 쓴거 같지만
    아니라면...
    님같으면 집안도 인맥도 직업도 별로인 나이만 먹은 30대
    같은 또래겠지만 외모도 별로인 남자랑 결혼 하실껀가요?
    성격또한 낙천적이거나 긍정적이지도 않아보이고;;
    태어난게 가진게 없다면 뭔가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입장 바꿔생각해보세요
    저런남자가 25살에 좋은여자랑 결혼할수있나요?

  • 27. richwoman
    '17.11.9 10:02 PM (27.35.xxx.78)

    원글님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삶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에 문제가 있으신 듯.
    꼭 예쁜 여자가 외모 타령해야 외모 지상주의가 아니에요.
    못생긴 여자가 외모타령해도 그것도 외모지상주의에요.
    원글님이 모든 문제의 해결을 외모라고 본다면 그게 외모지상주의에요.

  • 28. ㅇㅇㅇ
    '17.11.9 10:03 PM (221.166.xxx.113)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기 보단요, 외모가 안되는 여자가
    괜찮은 남자와 사귀는 경우를 본 경험이 단 한번도
    없어서..믿을 만한 근거가 없는거거든요
    리치우먼 님의 연이은 그런질문에, 저야말로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답을 찾질 못하겠네요.

  • 29. ㅇㅇ
    '17.11.9 10:05 PM (221.166.xxx.113)

    저 여자인거 맞는데..ㅡㅡ;; 왜 자꾸 남자가 쓴 글이라는
    오해를 받는지 모르겠어요. 말투라던가 여성비하적인
    사고방식이 일부 담긴 글이라. 남자가 쓴 낚시글 같다는건가요?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 30. 괜찮은 남자가
    '17.11.9 10:05 PM (110.47.xxx.25)

    못생기고 나이 많은 무능한 여자와 결혼할 이유가 뭔가요?

  • 31. ㅇㅇ
    '17.11.9 10:08 PM (221.166.xxx.113)

    그리고 다는 아닐지라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남자가 가임기 젊은여성을 보다 선호할수 있는게 사실인데
    그런 사실들은 다들 쏙빼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외모가 다란 뜻은 아니지만..몸매좋은 여자를 보면
    저두 이뻐서 부럽고 시선돌아가구요..제가 여자지만
    이왕이면 젊은남자, 잘생긴 남자가 좋은 것도 사실이거든요.

  • 32. richwoman
    '17.11.9 10:10 PM (27.35.xxx.78)

    저는 아주 괜찮은 남자가 못생긴 여자, 스펙도 없는 여자와 결혼한 경우를 알아요.
    그래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나중에 그 커플과 알게되니 그 여자분의 장점이 뭔지
    잘 알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모두 그 여자분 좋아했어요, 저도요.
    함께 있으면 기운이 나는, 성격의 여자분이었어요.

  • 33. ㅁㅇㄹ
    '17.11.9 10:10 PM (218.37.xxx.47)

    남자 맞네요 . ㅇㅈㅇ.

  • 34. ㅇㅇ
    '17.11.9 10:10 PM (221.166.xxx.113)

    아 물론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는 타파해야겠지만요,
    정상적인 사회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남녀할 것없이
    외모가 열일하는건...다들 사실인거 어느정도 인정해야할
    부분 아닌가 싶은데요.
    우월하고 확연히 드러나는 비주얼도 절대 무시는 못하죠

  • 35. ....
    '17.11.9 10:11 PM (221.157.xxx.127)

    가임기 이쁜 젊은여자가 늙은남자 사랑 안해주니까 지혼자 눈 돌아간들요~~연예인 좋아하고 짝사랑한다고 연결안되는거나 마찬가지

  • 36. ...
    '17.11.9 10:16 PM (219.255.xxx.212)

    원글님은 외모와 관계없이
    너무너무 매력없는 사람이네요
    원글과 댓글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남자, 여자, 외모 등등을 떠나
    인간적인 매력이나 장점이 전혀 안보이네요

  • 37.
    '17.11.9 10:17 PM (112.153.xxx.100)

    30대 후반인데..착한데, 별 내새울매력이 없으심 노력을 많이 하시거나,눈을 많이 낮추셔야 할듯해요. 예전 라디오 프로에서 남자가 여자를 보는 포인트기ㅣ 1번부터 10번까지가 외모라고 할 정도로 외모가 중요하긴 하죠.

    그래도 결격사유는 없으시니, 살도 빼시고..외모도 의학의 도움을 받고..성격이나 취미 생활.직장생활 하시다 보면 걱정하시는것 보다 훨씬 좋아지실겁니다.

  • 38.
    '17.11.9 10:2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 같은데 아니라면;;
    가임기라? 남자가 계속 정자 생산한다고
    젊은남자의 정자랑 같다고 생가하심 오해예요
    난임 남자때문에 요즘 너무 많아요

    남자도 여자랑 같아요
    당연히 어렸을때 생식력이 좋죠
    30넘으면서 기형정자 늘고 자폐증 정자때문이라고
    논문에도 나오는데...
    님이 나이들었으면 연하만나는게 좋죠
    그래야 아기 잘 가지죠
    남녀 누구나 자기보다 연하를 만나야
    생산력이 좋아지겠죠

    그런데 님은 아무노력도 하지않고 있잖아요
    공부를하던지 몸매를 위해 굶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내가 나이든 탓이라 생각하고 있잖아요

  • 39.
    '17.11.9 10:28 PM (211.104.xxx.246)

    남자 욕하는 듯하면서 은근히 여자 욕먹이는 글 같네요...

  • 40. 뭔 악담이래?
    '17.11.9 10:30 PM (110.70.xxx.140)

    원글이 너가 나이많고 못생기고 뚱뚱하다며?
    원글이 너가 남자는 어린여자한테 백프로 넘어간다며?

    그러니 원글이 너가 어필할수 있는 나이는
    50세이상.
    안정빵은 60세 이상.

  • 41. ....
    '17.11.9 10:3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흠....님 생각이 너무 어리네요.

    어리고 예쁜 여자 좋아하는건 일반적인 남자들의 경향이에요.
    하지만 개인의 레벨로 내려오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님이 만족(?)시켜야 하는건 일반적인 남자들의 경향이 아니라
    단 한사람이라는거죠

    게다가 어리고 예쁜여자 누구나 좋아하지만
    결혼할때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현실적인 상대 택하게 돼요
    저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하지만, 결혼은 나보다 몇살 많은 평범한 사람이랑 했어요

    님 매략 키워보세요. 외모도 꾸미고. 태도도 자신감있게.

  • 42. ..
    '17.11.9 10:41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무슨 답변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면 괜찮다는데도 끝까지 답정너. 남자는 여자를 볼때 나이와 외모만 보는 성욕구의 노예이자 짐승이란 답을 끝까지 얻고 싶으세요? 그래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고 비하하고 싶으세요? 왜 그래요? 정말.

  • 43. ,,
    '17.11.9 10:41 PM (32.208.xxx.203)

    나이많은 여성도 젊고 매력적인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껴요 하지만 현실은 벽이 높아서
    그냥 나에게 맞는 남성과 만나죠, 여기저기 여러 남성들을 만날수록 있는 곳에 다니시고
    나에대한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게 가장 큰 매력 이예요

  • 44. 그런 남자들은
    '17.11.9 10:43 PM (90.201.xxx.215)

    가벼워서 결혼 생활 중에도 한눈 쉽게 팔듯
    그리고 찰스 황태자 보면 꼭 그런 거 아닌 것도 같구요

  • 45. ...
    '17.11.9 10:53 PM (112.203.xxx.245)

    백이면 팔구십아니고요. 백이면 백 넘어갑니다.
    여자는 나이가 깡패 맞고요. 예쁘면 장땡입니다.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외모...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상 계속 이어져 온거예요.

  • 46. 여기
    '17.11.9 10:56 PM (223.62.xxx.241)

    낚시하러 온 남자맞는데 참 정성껏 쓴 댓글들이 아깝네요.
    말투가 서툴어서 그런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 흉내 내려니 어려웠겠죠.
    지금 82 여자분들에게 나이들면 여자는 여자도 아니라고 이야기 하려는 겁니다. 자기 이야기 하는것 같지만 여자 까는 글이에요
    안그러면 계속적으로 자기를 사랑하라는 말에 가임기 여성 운운하며 남성의 시각에서나 갖을 만한 생각을 이야기 할리가 없죠.
    결혼 고민인 여성이 가임기여성 스물다섯살 넘으면 여자는 안된다. 게다가 여긴 여초인데 여기 와서 남자들 생각을 물어요?
    그리거 82가 페미 사이트고요?
    어따 퍼가려고 이런글 올리시는지?
    스물다섯살 미만 난자가 건강하고 우린 나이들어서 이미 텄다는 말을 확인이 아니라 뭔가 인정 하라는 말투. 그런데 앵앵앵 웅엥웅엥 하면 여자인줄 알거 같은가보죠?
    변태네요. 이작자.

  • 47. ㅇㅇㅇ
    '17.11.9 11:01 PM (221.166.xxx.113)

    ....ㅎ 몇번 이런저런 글 올려봤는데 거슬리는 말만 하면
    남자로 단정짓네요.
    몇몇분들을 보면 대단하게만 여겨졌던 82의 지력이나
    논리도 별거아닌건가 하는 실망이 들어요
    귀찮고 에너지낭비라 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다능...ㅉㅉ

  • 48. 웃기는
    '17.11.9 11:02 PM (223.62.xxx.241)

    귀찮고 에너지 낭비되게 여자인척은 왜 하시는지.

  • 49. ---
    '17.11.9 11:04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가나댁이라고 아시나요? 남편 괜찮더라구요.
    물론 뭐 아주 멋지고 괜찮은건 아니지만....찾아보세요. 미혼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가 있잖아요.

  • 50. ㅇㅇㅇ
    '17.11.9 11:06 PM (221.166.xxx.113)

    116.37님 글이 가장 새겨들을만하고 도움되네요

    그외에여기 몇몇 히스테리 걸린 분들 댓글 다시네요.
    말꼬리잡고 성별 논쟁하며 날카롭게 따지지좀 마세요.
    댁들한테 질려서 옆에 있던 남편들이 학을 떼고
    저 멀리로 도망가겠네요, 아...지겨워라 증말.
    제가 남자라면 댁들은 남편한테 소박맞은 섹스리스 부인이
    라고 단정지어도 되죠?
    똑똑한 여자들이 피곤하다더니 일부 댓글들은 증말 속이 시끄럽네요

  • 51. ..
    '17.11.9 11:12 PM (175.223.xxx.243)

    원글이 정말 몸꽝녀에 비루한 외모에 나이도 많은 여자라면 이리 자신을 갉아먹고 후벼파는 글을 쓰고 동조 댓글을 원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은 자신의 보호기제로 잔인한 팩트에 직면하기 보다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거나 진실은 애써 회피하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한데 말이죠. 그래서 결론은 낚시 글.

  • 52. ㅡㅡ
    '17.11.9 11:19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같은데도...
    정성껏 댓글 달아주는분들인데
    히스테리라니;;
    님이랑 같은 조건의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집안도 인맥도 직업도 나이만 먹은 30대
    몸꽝에..
    님처럼 인성도 인격도 님과 같은사람과 결혼하세요
    어디서 남의 귀한아들 후려쳐서 결혼할려고
    세상 거저 먹으려하면 안돼요
    아가씨~!! 아저씬가

  • 53. 아 당연한 걸..
    '17.11.9 11:21 PM (175.223.xxx.33)

    난 여자이지만 잘생긴 남자가 좋은 걸..
    왜 남자가 못생긴여잘 좋아해야하나요..
    같은 조건이면 예쁜사람좋아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마 동물도 그럴걸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건 자기마음이지..
    글까지 참매력없게쓴다..

  • 54. ㅁㅇㄹ
    '17.11.9 11:23 PM (218.37.xxx.47)

    이사람 50세입니다.

  • 55. ㅇㅇㅇ
    '17.11.9 11:30 PM (221.166.xxx.113)

    왠 50세? 무슨 근거로 그런말하시나요...?
    허 나 참..82수준이 겨우 이거인지...ㅎㅎㅎ
    자꾸 몰아부치니 제가 진짜 남자인가 싶을 지경 ..
    ㅎㅎㅎ 넘 어이없어 이제 댓글 안다는걸로..

  • 56. ㅇㅇㅇ
    '17.11.9 11:33 PM (221.166.xxx.113)

    제가 첫댓글에 제 소개 말했잖아요. 극단의 감정을 즐기는
    애니어 4번 예술가형이라고요..
    제가 다쳐도 좀 불편한 진실을 캐내려는 집요함이 있어서요.
    보통 사람과는 다른 자학과 자기비하는 제 성격스타일의 .일부이니 그냥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 57. ㅁㅇㄹ
    '17.11.9 11:36 PM (218.37.xxx.47)

    여러분들. 원글님 같이 말하는 사람하고 살수 있겠는지요?
    저는 노입니다.
    단언컨대 1년내에 정신병원행 확정입니다.

  • 58. ㅋㅋㅋㅋㅋ
    '17.11.10 12:11 AM (211.186.xxx.154)

    제가 다쳐도 좀 불편한 진실을 캐내려는 집요함이 있어서요.
    ------------


    이 부분에서 박장대소 하면 되는거죠??

    푸하하하핳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

  • 59. 사회에서 고립된 성불구 남자가 쓴 글 맞네
    '17.11.10 12:45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여자인척 하는 걸 떠나 사회에서 고립되서 사람을 접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생산적으로 사세요
    500만원만 있으면 외국인 신부랑 결혼도 하고 미천한 원글도 여자랑 살 수 있어요.
    여혐을 버리세요.
    모친이 투사되는 모양인데 그렇게 살지 마시구요
    뒤틀고 흉한 썩어가는 본인 몸일지라도 정직하게 열심히 사세요
    시신기부도 하시구요.

  • 60. //
    '17.11.10 12:46 AM (180.66.xxx.46)

    아니 하다하다 저더러 나이많은 여자를 만나라뇨?
    어디 그딴 악담을 하시나요.
    전 죽어도 싫으니 님이나 노친네 많이 만나보시길요ㅡㅡ;;

    -------------

    흠 님이 위에서 한 이 말을 성별만 바꿔보니 이런데
    20대 중후반 남자들이 30대 이상 여자를 이렇게 봐도 괜찮을까 싶네요 ..ㅎㅎ
    님도 나이 많은 남자를 이렇게 벌레보듯 징그러워하는데 그쪽들이라고 안그럴까요.

    전 나이 많은 남자와의 연애 가능성도 어느정도 열어놓고
    반대로 나이 어린 남자랑 연애 가능성도 열어놓고 살고 싶은데...
    님도 오픈마인드를 좀 가져보시죠.

    그리고 타고난 얼굴은 어떻게 안되더라도
    피부랑 몸매, 헤어와 옷빨 나이대에 맞게 잘 살리고
    자기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눈 높이지 않고 비슷한 수준 만나려 하면
    언제든 결혼 하고 싶으면 하는건 문제없죠 남녀노소....

  • 61. 원글이 여자를 모친을 투사해서 봐서 그래요
    '17.11.10 12:48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여자를 못만나니 없는 형편에 성매매만 하면서 본인을 혐오하게 되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시고 죄 많이 지은 몸 시신기부해서 학생들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 깨끗이 썩어서 없어지세요

  • 62. 그쵸 문상혁 할아버님~
    '17.11.10 12:52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에서 그 직업도 못되면서 가짜 정보로 가입해서 회원들한테 욕 쪽지 보내고 그러다 걸리셨잖아요.
    거기서는 여자건 남자건 온갖 신체적 비하의 더러운 욕을 해서 회원들이 경찰에 의뢰했잖아요
    그만 하시고 조용히 살다가 좋은 퇴비라도 되세요.

  • 63. 주변을
    '17.11.10 12:55 AM (182.239.xxx.240)

    보세요 모든 남자들이 어리고 예쁜 여자와 결혼했어요?
    답이 있는데 답을 모르는군요

    암튼 능력있고 집 안 좋은 남자는 당연 어느 정도 예쁜 여자랑 결혼하긴해요 절대적이진 않아요

    여자 집안 보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니 답은 없어요

  • 64. 원글인 문상혁 할아버님 보세요~
    '17.11.10 1:07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루저가 된 것은 흐물흐물 혐오스럽게 생긴 얼굴 때문이 아니고 병들고 추한 몸 때문만도 아닙니다.
    이런 에너지만 빼먹는 거짓 행동을 도대체 왜 하고 사는거죠ㅛ?
    불쌍합니다.
    그전에 적박됐을 때도 암에 걸린 것과 어머님으로 인해 왜곡되게 자란 어린 시절 얘기를 하면서 선처해달라고 하셨죠?
    결국 구치소에서 오래 있다 나오셨구요.
    그만 하세요.
    아무리 혐오스런 인생을 살았어도 원글을 낳은 부모입니다.

  • 65. 팩트로말하자면
    '17.11.10 1:35 AM (125.176.xxx.253)

    솔직히 저도. 여자 나이먹으면 똥값 된다는
    그런 소리에 예쁘고 잘나가던 시절에 결혼을 서둘러 일찍 했는데요~

    39살에 결혼한 제 친구 (키 작고 뚱뚱)는
    동갑내기 변호사랑 결혼해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있고,

    반대로 26살에 결혼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이력에 무직이었던 친구는 결혼 8년차에 이혼했어요.

    짚신도 짝이 있듯, 님에게 맞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어려도 머리 비고 대화 안되면,
    연애가 오래 가지 못해요.

  • 66. 아뇨
    '17.11.10 2:20 AM (92.104.xxx.115)

    일부만 그럽니다. 그 일부가 한국엔 아주 많은 게 문제입니다만 본인 수준이 그모양이니 어린애 밝히죠. 제정신인 그 누구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 곱게 안 봐줍니다. 부러워 하는 놈들이 있다면 그놈 역시 수준이 낮은 놈이죠. 그리고 님도 그렇고요. 님이 진짜 멀쩡하고 괜찮으면 외모 상관없이 이런 글은 안 써요.

  • 67. ㅇㅇㅇ
    '17.11.10 5:58 AM (110.70.xxx.8)

    223.62는 대체 정신이 뭔데 나더러 문상혁할아버지니
    갖다붙이는거예요? 그사람은 또 누군데요. 허허헐,
    넘 어이없당..아까부터 집요하게 남 뒤나캐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게 , 댁이야말로 꼭 정신병자와 같네요
    인터넷좀 고만하세요~ㅉㅉㅉ

  • 68. ㅇㅇㅇ
    '17.11.10 6:00 AM (110.70.xxx.8)

    모친투사, 성매매라니 너무 어이없는 캐소리들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갈 지경이네요.
    참나 이상한 사람 다보겠군.
    님,,무슨 트라우마있는 분이세요?? 이상하다...

  • 69. ㅇㅇ
    '17.11.10 6:25 AM (175.223.xxx.131)

    정신---->정체

  • 70. 지나가다
    '17.11.10 7:44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대부분 본인과 비슷한 수준 만나요

    -집안도, 인맥도,
    직업도 뭐하나 내세울거 없어서 나이만 먹은 30대 몸꽝녀-

    여기서 남자로 바꿔도 그 사람이랑 만날 사람 없겠죠?

    결혼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살을 빼든 뭐라도하세요
    솔직히 원글 읽으면 왜 님이 남자가 없는지 감이 오긴하지만요

  • 71. ㅐㅐㅐㅐ
    '17.11.10 10:2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건 여자간 진짜 궁금해서 질문한개 아니라 어그로 낚시꾼인건 확실하네 ㅋ

  • 72. 핵심은
    '17.11.10 5:03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82는 남편이 바람피거나 막장이라 불행하게 사는
    아줌마 유저들이 많고, 성향도 남혐 페미성향이라 여자입장만
    옹호하는 커뮤니티라서

    이게 핵심인가요?

  • 73. 핵심은
    '17.11.10 5:04 PM (211.114.xxx.79)

    "82는 남편이 바람피거나 막장이라 불행하게 사는
    아줌마 유저들이 많고, 성향도 남혐 페미성향이라 여자입장만
    옹호하는 커뮤니티라서"
    이게 핵심인가요?

    왜 이런 말까지 하면서 여기다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74. 안녕
    '17.11.10 5:11 PM (203.145.xxx.172)

    여기 언니들하고 fact. 불편한 진실에 대해 논쟁 해서 뭐하게요? 님 다 알면서 뭘 물어요. 보편적으로 다 맞고 그 와중 예외 케이스 듣는데 글쎄요. 님 좀 맹하고 게다가 집요함까지 참 사방이 막혀서 어렵겠네요

  • 75. ㅋㅋㅋ
    '17.11.10 5:18 PM (222.233.xxx.7)

    "82는 남편이 바람피거나 막장이라 불행하게 사는
    아줌마 유저들이 많고, 성향도 남혐 페미성향이라 여자입장만
    옹호하는 커뮤니티라서"
    ㅋㅋㅋ
    일단 님은 위에 조건 만족시키고 오세요~ㅇㅋ?

  • 76. 너무
    '17.11.10 5:59 PM (112.150.xxx.104)

    이런생각갖고있는사람하고 사귀고싶은사람이 누가있나요?
    남자한테 대우받을생각하지말고 주체적으로 스스로를 대우해주길 ..

    어그로라면 너무나 저급어그로
    정말 삼십대맞음 거의 유아수준임?
    글안에는 오로지 주체적으로 사는 자기자신은 없고 남자가 사랑받아야되는 시선만있네요

  • 77. 아짐
    '17.11.10 6:47 PM (210.99.xxx.185)

    키작고 뚱뚱한 여자 까는 글 불편하네요.
    82를 페미취급?
    정말 낚시글.남자글 아니라면요
    자존감부터 챙기세요.
    그딴소리하는 친구는 끊으시고.
    그뒤에 열심히살다보면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진부하죠?
    하지만 그게진실인걸요.

    키작고 뚱뚱하지만 남자는 많이만나본 아줌마가씁니다.

  • 78. richwoman
    '17.11.10 7:29 PM (27.35.xxx.78)

    남자가 쓴 글이네요. 여자에 대한 적개심이 적나라한 글.
    여자를 사귀려고 노력했으나 안되어서 여자를 미워하는 남자입니다.

  • 79. richwoman
    '17.11.10 7:31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원글, 자신의 정체를 들키자마자 표독스러운 말투로 변하는거 보세요.
    여자를 미워하는 남자가 일부러 이런 글 올려서 분란 일으키네요.
    여자들에게 인기 없고 남자들도 이런 남자 싫어하죠.

  • 80. richwoman
    '17.11.10 7:33 PM (27.35.xxx.78)

    원글,,,남자라는 게 들통나자 중간부터 댓글로 대놓고 여자들과 82 저격 ㅋㅋㅋ
    이렇게 머리가 나쁘니 여자들이 원글을 안사귀어준거죠. 불쌍하다, 원글.
    여자인 척 이런 글이라도 써서 자기 안사귀어주는 여자들 욕이나 하고 ㅋㅋㅋ

  • 81. ㅋㅋㅋ
    '17.11.10 7:40 PM (182.226.xxx.47)

    어이 아저씨요ㅋㅋ
    어디 나이좀 있으신 여자분한테 차이고 여기에 화풀이 소설 쓰는건 좋은데 필력이 영..
    좀 더 그럴듯하게 써보이소ㅋㅋㅋ

  • 82. 남자는
    '17.11.10 7:55 PM (116.127.xxx.147)

    어린여자의 외모에 백이면 팔구십은 넘어가는거 맞아요.
    그러니까 그 외의 십이십프로의 진짜 남자를 만나세요. 그래야 후회없어요. 외모만 보고 넘어가는 남자들 다 빈 껍데기에요.

  • 83. ㅊㅊ
    '17.11.10 8:11 PM (175.115.xxx.92)

    이런글에 왜 속는지참.
    원글놈 댓글 보면서 ㅋㅋ거리고 있을듯.

  • 84. richwoman
    '17.11.10 8:22 PM (27.35.xxx.78)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한 아저씨가 쓴 글 같은데?
    자기를 안봐주는 여자들에게 복수심을 느껴 쓴 글이네요.
    인생의 실패자 아저씨, 여기서 이러면 안돼요.

  • 85. 뱃살겅쥬
    '17.11.10 8:25 PM (1.238.xxx.253)

    재밌는게, 여자들은 이러는데
    남자들은 또 돈 없고 능력없으면 쳐다도 안 본다고 징징

    재밌어유 ㅎㅎ

  • 86. ...
    '17.11.10 8:59 PM (180.224.xxx.34)

    아무리봐도 여혐인 남자가 쓴건데..
    아니라고 또 정성스레 우기네..

  • 87. 슈퍼어그로
    '17.11.10 9:23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어그로 같지만 대답해줌.
    니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살을 빼고 성형을 하든 화장을 하든 이뻐진 담에 연애를 시도해보면 됨. (나이를 줄일 수는 없으니..)
    니 논리대로라면 못생기고 늙은것보단 덜 못생기고 늙은게 낫지않니? 근데 왜 그런 발전은 생각 안하고 나이많은 여자는 늦었다는걸 인정하라고 박박 우기지?
    (아. 못생긴 노처녀라 할까봐.. 난 서른전에 결혼했다~~)

  • 88. 문상혁 할아버님 앞뒤 안맞는 말 하지 마세요
    '17.11.12 1:43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누가 할 일이 없어서 댁같은 스토커 뒤를 캐겠어요
    경찰에 의해서 알게 됐죠
    당신 이런 짓 하다가 딴 데서 걸렸잖아
    모친이 치매라고 선처해달라고 사람들한테 빌었어 안빌었어
    너무 여러 사람한테 해꼬지를 해서 선처를 해줬지만 처벌 받고 구치고 갔잖아
    ㅉㅉㅉㅉㅉㅉ
    불쌍하다

  • 89. 울나라 인터넷 너무 싸다
    '17.11.12 1:46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저런 거지도 인터넷 할 수 있는 나라라니.
    좀 선별 됐으면

  • 90.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어그로
    '17.11.12 9:12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어그로짓 하는거 보면 정말 불쌍하고 모금이라도 해줘야 할 인생인 거 같은데.
    블랙 코미디랄까.
    세상에 사람이 아무나 함부로 나오면 안된다는 걸 알게 해주는 사람임.
    왜 아무나 보고 질투하고 괴롭히고 싶어하는지 ㅉㅉㅉㅉㅉ
    본인 스스로를 넘 천하게 여기고 학대하는 것 같아 불쌍한데 좀 웃김.
    혹시 까니가 없어서 교도소 가고 싶어서 그러는걸까 싶기도 하고.

  • 91. ...
    '18.3.24 5:57 AM (175.223.xxx.140)

    동일인 아님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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