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소음이 심하게 나더라구요
알고보니 에어컨 실외기 설치한다고 벽뚫고 그런거였고..
어제 인테리어업자가 내려와서 말하네요..
지금부터 한달동안 공사라고.. 어제는 마루뜯어낸다고 난리고
오늘은 뭘 가는지 진동이 어마어마하네요ㅠㅠ
구조랑 이런걸 다 바꾸나봐요.. 뭔 공사가 한달이나 걸리는지...ㅜ
제가 허리디스크파열 수술하고 조심해야해서 좀 안정이
필요한데 그러니깐 느무느무 짜증나네요...
뭘 얼마나 더 시끄럽고 언제 시끄럽고 그런걸 모른체
일방적으로 당하는 느낌이라 참 그러네요...
이아파트 6년차인데 이렇게 다 뜯어고쳐야하나?
여기 주변에 새아파트가 넘쳐나는데 왜이파트로 왔을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리모델링 공사소음
...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7-11-09 20:26:23
IP : 49.166.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9 8:43 PM (49.175.xxx.144)고생이 많으시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이제 3년 되었는데 이 무더운 여름부터 두달동안 공사를 하더라구요.
이사온 사람도 아니고 살던 사람이...ㅡ.ㅜ
우리 윗집은 한달동안 공사하고 이사 들어오고 나서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일주일 동안 또 부수고...
에효효효효.......2. dd
'17.11.9 9:07 PM (58.145.xxx.135)한 3일 무지하게 시끄럽고... 그 이후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군요.. 에휴 아랫층은 진짜 곤혹
3. ..
'17.11.9 9:25 PM (219.254.xxx.151)빨리초반에말하세요 내가환자다 안정을취해야하는데 내집서내가편히있을수가없다 내가차라리그댁에가서있게해주던지 있을곳을알아봐서예약해주던지 소음피해보상금액을달라 -고하세요 법적으로도 피해보상금액이있습니다 참아주고 아무소리안하고있음 주인들이 다들 괜찮은줄알고 인사도안오고 뻔뻔히살더라구요
4. ..
'17.11.9 9:30 PM (219.254.xxx.151)무슨무슨날 시끄러운지 미리 알려달라고해서 그날은 나가계셔야하구요 전 공사날짜 소음날짜 미리듣고 갈곳 알아봐서 나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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