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친과 헤어질 위기를 겪으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성장도 한 것 같아요.
제가 헤어지자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제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내기분만 생각해서 너무 남친한테
함부로하고 상처를 많이 줬어요. 결코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자친구가 아니었어요.
항상 요구하고 예민해서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헤어지자까지
했는까싶어요.
아직 완전히 돌아온건 아닌데,
제가 ‘자기야’(서로의 애칭)보낸 문자에 절 ‘자기’라고 칭하는
답문자를 했네요. 너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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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에서의 위기는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7-11-09 19:40:58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17.11.9 7:42 PM (223.62.xxx.40)기뻤서 자랑하여고 등 올렸어요
2. ㅎㅎ
'17.11.9 7:45 PM (223.62.xxx.84)몇살이시길래요.
3. ㅎㅎ
'17.11.9 7:52 PM (118.91.xxx.167)아직 어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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