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 뉴스를 보고나서 마음이 너무 저리네요
세살배기 아가를 어지럽히고 말을 안듣다고 개줄로 묶어놓고
부모들은 술을 마시고 삼일동안 불도 안켜준 방에 가둬 두었다고 하네요
아... 너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지금 두돌이 안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신이 정말 계신다면 세상 모든 아가들
제발 꽃으로도 때리지 말게 도와주세요
...
천사아가야
다시 태어나면 사랑 듬뿍 받는 엄마아빠에게서 꼭 사랑많이 받고 태어나렴
미안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마음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7-11-09 18:26:25
IP : 121.130.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7.11.9 6:28 PM (117.111.xxx.154)아이에겐 가벼운 체벌도 위험하다(연구)
http://v.media.daum.net/v/20171104160518377?f=m&rcmd=rn2. ....
'17.11.9 8:11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저도 세살짜리 아들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동물이 학대당해도 잠이 안오게 속상한데 그 조그마한 아기가...
엄마 아빠 말도 했을텐데... 미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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