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러워서 바닥에 뒹구는 아이

엄마 조회수 : 487
작성일 : 2017-11-09 12:03:16
많이 예민한 아이에요.
6세구요.
어디를 가거나 불편한 상황이 되면
마음이 불안해 지나봐요.
그걸 부끄럽다고 표현하는데요.
소리를 지르거나 (막 의미 없는 소리. 누구는 똥방구~)
저를 당기면서 바닥에 뒹굴거나 그래요.
누구에게 인사하기, 고맙다고 하기 등도
부끄러워서 못해요.
진짜 마음이 힘든가봐요.
멋적구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IP : 218.146.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12:57 PM (1.229.xxx.104)

    그냥 나이들면 나아져요. 특히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요.
    천성이라 어쩔 수 없어요. 제 동생 성격이 그랬었는데 지금은 완전 외향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836 수능 정시 일정과 가나다군 문의 6 어쩌지 2017/12/21 2,267
760835 (MB구속) 우리 같이 태그달기 운동본부 가동해요! 1 다스 2017/12/21 217
760834 사랑을 많이 주고 애를 키운다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14 ... 2017/12/21 3,893
760833 교수할만한 재목은 걍 바로 보이나요 8 ㅇㅇ 2017/12/21 2,717
760832 한컴오피스한글에서 이력서에 사진붙이기요 6 난맘 2017/12/21 3,068
760831 현대판교점 구경가는데ᆢ 근처 구경할만곳 있을까요? 11 모나미 2017/12/21 1,534
760830 타짜의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정치인 편 -안윤상- 1 마우코 2017/12/21 423
760829 로그인해둔 사이트를 카톡방에 공유하면? 3 카톡 2017/12/21 441
760828 왜 잔잔하게 연애하지 못하는가... 4 .. 2017/12/21 1,511
760827 82는 송년회 안하나요~~ 14 연말 2017/12/21 1,594
760826 아파트를 처음 매수하려는데요 2 무지 2017/12/21 1,001
760825 주위에서 저 문빠인줄 다 아는데 13 모욕감 2017/12/21 1,446
760824 방송 프로그램, 업소 좀 찾아 주세요. 2 궁금 2017/12/21 400
760823 쟈니윤 기사네요.. 13 ㄸㅂ 2017/12/21 5,202
760822 이런 할머니가 있었어요 13 tree1 2017/12/21 3,965
760821 여고생 자녀들 시험 끝나는 날은 주로 어디서 뭐하고 노나요? 6 ** 2017/12/21 814
760820 핸드폰 물에 빠졌는데요, 유심칩만 갈아낄 수 있나요? 1 ㅇㅇ 2017/12/21 657
760819 겨울에 상해여행 어떤가요? 9 2017/12/21 1,329
760818 고3 아들 알바다녀요. 해외여행경비 마련한답니다 15 ... 2017/12/21 2,817
760817 한마디도 못 하고 여기하소연합니다 8 에효 2017/12/21 1,842
760816 (따뜻한 이야기) 통장이 없는 수녀님 9 .... 2017/12/21 1,489
760815 일룸 스탠드형옷걸이 싸보신분 튼튼한가요? 5 .. 2017/12/21 1,005
760814 치킨집에서 종업원이 8 ..... 2017/12/21 1,946
760813 또 말 바꾼 靑... UAE가 朴정부에 서운해 해서 갔다. 20 ........ 2017/12/21 1,727
760812 한살림 유기 수저 어때요? 1 ㅡㅡ 2017/12/21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