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입구 오래된 아파트인데 매매할 생각없냐고...
살 사람은 있는데 나온 집이 없대요.
오르고 있다는 말이 맞긴 한가봐요
지하철역 입구 오래된 아파트인데 매매할 생각없냐고...
살 사람은 있는데 나온 집이 없대요.
오르고 있다는 말이 맞긴 한가봐요
부동산 그만 좀 띄워요
거기 어떻게 사는줄 알고 부동산에서 전화를 했대요?
전화번호 먼저 주고왔나요? 팔생각있다고?
요 며칠 이런 글들 올라오는데..전에 거래한 부동산이라면 이런 전화안와요 길가다 안부만 물어도 쩔쩔매는데 무슨..
이런 거짓 선동글 좀 그만 올리세요ㅋㅋ
요즘 부동산 수요 실 거주 목적이 대부분이에요
여기 학군좋고 집값높은 서울인데 예전처럼 투기세력없어졌다고 들었어요
8.2대책 바로 직전이 꼭지였는데 그때 팔고나간 이웃이 다른 집 꼭지에 사서 지금 좀 집값 내려갔어도 그게그거라고.
누가 조종하는지몰라도 요즘 이런 여론형성글 안먹혀요
국민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데
원글은 아니구요.
저희도 부동산에서 가끔 전화와요.
저희는 저희 집 전세 놔 줬던 부동산 두곳(저희가 내 놓은 곳, 저희 집에 살려던 사람이 찾아간 곳)이랑 단지내 새로 입주한 부동산 두어곳에서요.
저희가 팔 생각 없다고 딱 자르질 않아서(실제로 적당한 가격이면 팔고 학군 찾아 이동할 마음 있는데...ㅋ 저희집 오른만큼 가고픈 동덴 더 올랐더만요) 그럴지도요.
문자는 받았어요.
6년전에 매매한 부동산에서 얼마까지 받을 수 있다고, 문자돌렸더라구요.
집값이 좀 오른 건 사실이지만, 옆 아파트들이 더 올라서 팔수가 없어요.ㅠ.ㅠ
부동산은 15년 전 구입할때 거래한 부동산에서 일하던분이 근처에 부동산을 새로 차리면서 전번을 가져가서 연락한거예요. 부동산 띄우는거 아니구요
부동산 관심없이 지내다가 어제 뜬금없이 전화받아서...
아래 부동산 잠실? 글보고 저도 제 경험 적은겁니다
전 잘 몰라요...
부동산이 아파트 주차된 차에 전화 수집 하는 거예요
우리동네로 봐선 부동산 계속 상향 같아요...
82쿡 10년이 넘는데 여기.부동산 댓글 하나도 안맞는 거 맞아요
2년 3년전에 부동산이 오르는 것 같다는.글에
선동이라고 욕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맞은 듯.
실제체감이나 자기 동네 상황 다 아니까 올리는 글에 뭐라 안하고 싶어요
그건 문재인정부 이전에 이미 오를데로 오른건데 왜 이제와서 징징대는 글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8.2 이후 좀 꺾였는데
물론 서울집값 넘오르긴했죠 기다려보세요 더 떨어질테니ㅋㅋㅋ저도 집갖고있지만 어차피 골고루 떨어지면 그돈 갖고 딴곳 못갈데없으니 집값좀 문재인정부 의도대로 팍팍 떨어졌음좋겠어요 기다려봐요
집값 알아보지도 않구요 전세주고 지방에 내려와 있어서 관심도 없습니다 매매생각이나 다른 계획이 없어서요. 아래 글보고 부동산 전화받고나니 이렇게 글 올리면 지역정보를 주시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고, 집값궁금한 다른 분들도 분위기나 그런것 도움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몇 자 적었던거예요
신도시고 이미 많이 올랐고 네이버에 매물많은데도 계속문자에 전화오는데♡왜이래요!
저도 연락 받았는데요. 서울 역세권 24평 구축아파트인데..매수대기자 많은가봐요..
지은지 20년 넘은 아파트를 팔까싶어 한달전에 시세대로 내놨더니 보러오는 사람 꾸준하고 계약하재서 좀 주저했더니 2000만원 올려 계약하재요.
사실 8.2 대책 이후에 매수세가 완전히 끊겼을줄 알았거든요.
팔아야하나 좀더 갖고있어야하나 모르겠네요.
저희는 샀을 때 거래했던 부동산에서 전화와요. 팔생각 없냐구요. 중간에 매매하려고 한번 내놨다가 다시 거둬 들인 부동산에서도 매매생각없냐고 한번씩 옵니다. 동 찍어 보겠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나봐요. 그럴 때 전화하는듯 하더라구요
몇일전에 부동산 계약한 사람인데요...서울 아니고 지방이에요.
우리가 계약한 집 바로 밑에 집이 올 봄에 이사왔는데 그때 가격보다 9천 싸게 계약했어요.
원래는 밑에 집하고 같은 가격으로 나왔는데 버티기 하면서 몇천 깎았는데 사실 내년에 샀으면 적어도 5천에서 1억도 깎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우리가 구매한 집이 구하기 힘든 층이라 어쩔 수 없이 ..ㅠㅜ
저희는 이 집이 아니면 절대 안샀을거에요.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지켜 봤을거에요
그런데 의외였던건 우리 계약하기 몇일전에 같은 동에 나와 있던 저층도 계약이 됐더군요.
10억대가 훌쩍 넘는 집인데 요즘 같은 때에 의외로 용감하게 매수하시는 분들이 있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