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음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데 왜그럴까요?

자꾸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7-11-09 10:12:00
얼마전엔 아는여자가 목매달고 죽었어요 그걸 쳐다보는 나.
또 어느날은 길을 걷다가 피투성이가 된 큰개를 만났어요

그리고 어젠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집에찾아와서 제사상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뒤엔 다시 친정가족들과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 제사를 지냈어요

계속 꾸다보니 왜그런가 싶어요
IP : 211.36.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7.11.9 10:27 AM (222.114.xxx.110)

    음..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고 해줘야 할거 같아요. 너 아프고 지쳤어. 네가 원하는 것을 해.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 2. ㅈㅁ
    '17.11.9 10:39 AM (118.220.xxx.113)

    새롭게. 무언가를 하게 될. 꿈 ,,변화를 겪는 상황

  • 3.
    '17.11.9 10:44 AM (211.36.xxx.125)

    죽은사람이나 개나 꿈속에서의 저인걸까요?

  • 4. ㅈㅁ
    '17.11.9 10:49 AM (118.220.xxx.113)

    새로운 일이. 시작 됩니다. 잘될꺼야 요

  • 5. ..
    '17.11.9 11:04 AM (220.116.xxx.3)

    꿈에서 누가 죽는건 좋은거에요
    그것과 관련된 내안의 문제들이 해소되고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거라는

    죽는 대상들이 님에게 무엇을 상징하는지가 중요하죠

  • 6. 안그래도
    '17.11.9 11:22 AM (211.36.xxx.125)

    힘들게 준비하고 있는일이 있어요...
    저런꿈들 꾸고 일이 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ㅇㅇ
    '17.11.9 8:16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이나 개는 현재 원글님의 심리나 정서를 그렇게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라 봐요. 원글님이 현재 추진하는 일이 힘들면서도 일이 재미있으면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 같고 하기 싫은데 힘들게 추진하는 것이라면 휴식을 취하면서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8. 메이
    '17.11.9 8:18 PM (222.114.xxx.110)

    죽은 사람이나 개는 현재 원글님의 심리.정서나 건강을 그렇게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라 봐요. 원글님이 현재 추진하는 일이 힘들면서도 일이 재미있으면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 같고 하기 싫은데 힘들게 추진하는 것이라면 휴식을 취하면서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780 수능도시락 7 의견 2017/11/09 1,889
746779 82에서 얘기하던 그 일이 제게 실제 일어났어요 4 뭔일이랴 2017/11/09 3,879
746778 중3성적 30프로이면... 6 중3맘 2017/11/09 1,502
746777 내년 2월에 사무실 이사예정이라면 언제 부동산 보러다니는게 맞을.. 4 ... 2017/11/09 669
746776 너무 싼거만 찾는 사람들 인성 안좋더군요 46 ... 2017/11/09 21,691
746775 날씨..햐 기상청 진짜 월급아깝다! 22 이게뭐니 2017/11/09 6,790
746774 부산에 사상구 학장동쪽 갑니다.관광이랑 맛집좀 7 부산 2017/11/09 1,020
746773 전희경. 4 ㅋㅋ 2017/11/09 1,220
746772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적당한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2 고민 고민 2017/11/09 1,019
746771 유튜브에서 트럼프 청와대 맞이를 놀라운 환영회로 표현했네요. 8 ㅎㅎㅎ 2017/11/09 2,017
746770 원래 싱크대 여닫이 위에 가스렌지 있었는데 1 기역 2017/11/09 553
746769 중고나라에 파는 사람도 진상 많아요. 2 ... 2017/11/09 1,245
746768 12인용 식기세척기 궁금이 2017/11/09 481
746767 Norton security 깔아도 되나요? 3 82 2017/11/09 775
746766 아들이 15세 되면 보험이 만기가 되는데 요즘 어떤걸로 하는게 .. 1 아줌마 2017/11/09 936
746765 삼겹살은 오븐에 구우면 안되나봐요 13 2017/11/09 13,782
746764 분당에 빠세기로 유명한 토브 영어학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고1맘 2017/11/09 1,898
746763 아이의 장난에 짜증이 나는데 인내심 부족일까요? 1 .. 2017/11/09 858
746762 개가 짧은줄에 묶여있네요 15 sol 2017/11/09 2,059
746761 문통허위사실유포.제천시의장)의원직상실형.선고 9 @ @ 2017/11/09 995
746760 디스크 운동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7 운동 2017/11/09 1,657
746759 중고나라 거지들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네요. 그럼 사지말든지 43 짜증만땅 2017/11/09 13,987
746758 시누이가 수술을 받았는데 3 .. 2017/11/09 2,804
746757 장인어른 생신 모임과 회사 골프 모임이 같은 날 잡혔다면 9 ㅡㅡ 2017/11/09 2,427
746756 '술자리서 선배 폭행치사' 한겨레 기자, 1심서 징역 4년 3 ㅇㅇ 2017/11/09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