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음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데 왜그럴까요?

자꾸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7-11-09 10:12:00
얼마전엔 아는여자가 목매달고 죽었어요 그걸 쳐다보는 나.
또 어느날은 길을 걷다가 피투성이가 된 큰개를 만났어요

그리고 어젠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집에찾아와서 제사상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뒤엔 다시 친정가족들과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 제사를 지냈어요

계속 꾸다보니 왜그런가 싶어요
IP : 211.36.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7.11.9 10:27 AM (222.114.xxx.110)

    음..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고 해줘야 할거 같아요. 너 아프고 지쳤어. 네가 원하는 것을 해.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 2. ㅈㅁ
    '17.11.9 10:39 AM (118.220.xxx.113)

    새롭게. 무언가를 하게 될. 꿈 ,,변화를 겪는 상황

  • 3.
    '17.11.9 10:44 AM (211.36.xxx.125)

    죽은사람이나 개나 꿈속에서의 저인걸까요?

  • 4. ㅈㅁ
    '17.11.9 10:49 AM (118.220.xxx.113)

    새로운 일이. 시작 됩니다. 잘될꺼야 요

  • 5. ..
    '17.11.9 11:04 AM (220.116.xxx.3)

    꿈에서 누가 죽는건 좋은거에요
    그것과 관련된 내안의 문제들이 해소되고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거라는

    죽는 대상들이 님에게 무엇을 상징하는지가 중요하죠

  • 6. 안그래도
    '17.11.9 11:22 AM (211.36.xxx.125)

    힘들게 준비하고 있는일이 있어요...
    저런꿈들 꾸고 일이 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ㅇㅇ
    '17.11.9 8:16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이나 개는 현재 원글님의 심리나 정서를 그렇게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라 봐요. 원글님이 현재 추진하는 일이 힘들면서도 일이 재미있으면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 같고 하기 싫은데 힘들게 추진하는 것이라면 휴식을 취하면서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8. 메이
    '17.11.9 8:18 PM (222.114.xxx.110)

    죽은 사람이나 개는 현재 원글님의 심리.정서나 건강을 그렇게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라 봐요. 원글님이 현재 추진하는 일이 힘들면서도 일이 재미있으면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 같고 하기 싫은데 힘들게 추진하는 것이라면 휴식을 취하면서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110 세제 드럼용을 일반용에 쓸수있나요? 6 ... 2018/01/24 1,626
772109 리턴 줄거리 모티브가 미국영화 더로프트 와 비슷하네요. 7 .. 2018/01/24 3,409
772108 골드미스 기준은 7 재산이 2018/01/24 2,601
772107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2018/01/24 1,034
772106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2018/01/24 1,421
772105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아 진짜 2018/01/24 2,352
772104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2018/01/24 5,441
772103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큐큐 2018/01/24 2,474
772102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ㅁㅁㅁ 2018/01/24 26,586
772101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음악 2018/01/24 2,169
772100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소원을 말해.. 2018/01/24 8,986
772099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ㅇㅇ 2018/01/24 2,263
772098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으리으리 2018/01/24 5,225
772097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2018/01/24 5,093
772096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10일 2018/01/24 3,073
772095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감탄고토 2018/01/24 4,159
772094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2018/01/24 896
772093 김기춘 5 혹한에 2018/01/24 1,507
772092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2018/01/24 2,339
772091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나참 2018/01/24 5,790
772090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가을 2018/01/24 2,428
772089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2018/01/24 1,378
772088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유미 2018/01/24 3,823
772087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내로남불극혐.. 2018/01/24 5,305
772086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횡성한우 2018/01/24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