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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매우 슬림한, 단추풀어도 이쁜 바바리코트 없을까요?

가을이네요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7-11-08 23:30:54

너무 품이 크게 벙벙하지 않고

단추를 풀어서 입어도 받춰입은 옷이 적당하게 보이면서 예쁜,

품이 좁은듯하게 슬림하고 예쁜, 너무 길지 않은 바바리코트나 그냥 코트는

어떻게 찾아야할까요?ㅠㅠ


너무 예쁜 긴팔 원피스를 찾아서

그 원피스를 입고 토요일 결혼식 일요일 돌잔치를 갈건데..

문제는 그 원피스만 입기는 좀 춥죠....요즘..

뭔갈 위에 입어야겠는데

이제 짧은 정장 자켓도 약간 무리수같고

바바리코트나 코트가 나을 것 같은데

문제는 집에 있는 바바리코트는 풀어서 입으면 이불 뒤집어쓴것같고

단추를 잠가도 2년전에 어째 제가 눈이 어디달렸던지

남편 코트 훔쳐입고온듯 크네요...55사이즈 산건데도...ㅠㅠ


몇 주에 걸쳐 없는 시간 쪼개 백화점을 돌아도 커-다란 한짐되는 바바리코트밖에 못찾았어요.

길에 다니는 여성분들은 많이들 풀어서 툭 걸치기만 한 슬림한 바바리코트나 코트 많이도 입으셨던데 ㅠㅠ


혹시 정장 원피스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두껍거나 미련스럽지 않고

끈 안달려있고 매치 잘 될만한 아주 매우 슬림한 코트나 바바리코트는

어떻게 검색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슬림핏 찾아봐도 전부 더블버튼이라 단추 풀면 한보따리 되는 코트밖에 못찾겠네요 ㅠ  

 

IP : 180.6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11:43 PM (180.224.xxx.210)

    주말에 춥대요.

    9/10월에 그런 바바리코트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다 들어갔을 듯 해요.

  • 2. ...
    '17.11.8 11: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주말이면 트렌치가 아니라 모직 코트 입어야 할 듯

  • 3. 지금
    '17.11.8 11:45 PM (182.239.xxx.240)

    코트나 패기에 입을때죠

    허리선 들어간 플레어 코트가 이제 유행인것 같은데

    예쁜 코트 찾으세요

    저도 요즘 플레이에 꽂힘

  • 4. //
    '17.11.8 11:51 PM (180.66.xxx.46)

    집에 어정쩡하게 바바리코트, 알파카코트, 패딩이 있고
    모직이 없네요 ㅠㅠ
    프리랜서 하다보니 한가한 시즌에는 옷 사고 놀러다니고
    바쁠때는 밖에도 안나가고 하니
    요 시즌에만 딱 뭐가 없어요 아이고....이미 뭐 사긴 늦었고 그러네요 ㅠ
    근데 여긴 대구 밑지방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안추운데 ^^; 위엔 많이 추운가봐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5.
    '17.11.9 6:26 AM (39.7.xxx.26)

    조이너스에서 딱붇는거 샀어요

  • 6.
    '17.11.9 7:38 AM (58.140.xxx.175)

    아이잗바바에서 이쁜거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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