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 까딱하기 싫을때 한끼때울거 있나요?

귀찮아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17-11-08 20:18:45

말 그대로 손가락 까딱하기 귀찮은상태인데요
가급적 건강에 덜 해로우면서
한끼 때울것이 뭐가 있을까요?

라면은 빼고요..
IP : 175.223.xxx.5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8:20 PM (211.36.xxx.182)

    감자 고구마 오븐

  • 2. 저는
    '17.11.8 8:20 PM (222.111.xxx.107)

    CJ 스팸김치볶음밥 맛있어요

  • 3. 밥은 있어요?
    '17.11.8 8:21 PM (121.130.xxx.156)

    밥에다 된장.고추장 참기름 대충 섞어서 먹거나
    밥 없이 고기만 구워요

  • 4. ..
    '17.11.8 8:21 PM (124.111.xxx.201)

    배달의 민족 앱을 까세요.

  • 5. 김밥
    '17.11.8 8:21 PM (175.211.xxx.50)

    김밥이요.

  • 6. 원글
    '17.11.8 8:22 PM (175.223.xxx.54)

    밥은 냉동밥 있구요
    요즘 빠듯해서 시켜먹을 여유는 없어요

  • 7. ..
    '17.11.8 8:22 PM (223.62.xxx.212)

    떠먹는 요거트?

  • 8. ㅇㅇ
    '17.11.8 8:22 PM (39.7.xxx.31)

    상추 있으면 참치캔이나 스팸으로 상추쌈.
    상추 없으면 참치, 계란 후라이, 고추장 넣고 비벼드세요

  • 9. richwoman
    '17.11.8 8:22 PM (27.35.xxx.78)

    샌드위치 사다 먹어요.

  • 10. 흠흠
    '17.11.8 8:22 PM (125.179.xxx.41)

    오뚜기에서 나온 냉동 새우볶음밥

  • 11. 배달의민족
    '17.11.8 8:23 PM (119.69.xxx.192)

    앱으로 손가락만 몇번움직이면 결제까지다되니 좋네요.
    너무 손하나 까닥하기시러서 찜닭에 공기밥시켜서 애들줬어요.

  • 12. ....
    '17.11.8 8:24 PM (116.46.xxx.63)

    전 그럴때 스프 끓여 먹어요

  • 13. 흑...
    '17.11.8 8:24 PM (1.225.xxx.254)

    그런 맘으로 맘스터치에 홈팩이랑 이것저것 3만원 넘게 시켰는데,
    오는데만, 1시간 걸리고 감자는 식고, 동네가 외진 건 이해하지만...이렇게 서비스가 후질거라곤 예상 못했어요.

  • 14. ..
    '17.11.8 8:25 PM (220.76.xxx.85)

    달걀있으면 냉동밥에 달걀올리고 돌려서 간장 비벼드세요. 김있으면 부셔서 올리시고요

  • 15. ㅣㅣ
    '17.11.8 8:25 PM (106.102.xxx.46)

    계란 있으면 후라이 해서
    계란밥이 진리죠.

  • 16. 즉석식품
    '17.11.8 8:25 PM (211.36.xxx.192)

    육개장,갈비탕,설렁탕등등
    밥있음 말아서 한끼 뚝딱 좋아요.
    비상용으로 항상 있어요.

  • 17. 컵스프에
    '17.11.8 8:26 PM (61.98.xxx.144)

    베이글 토스터기에 구워서 먹어요
    아님 찐한 카레(맥코믹 레토르트)에 찍어먹거나..

  • 18. ==
    '17.11.8 8:27 PM (220.118.xxx.157)

    얄팍하게 한겹으로 손바닥만하게 구운 누룽지 팔아요. 한 박스에 만원 정도니 싸다고는 할 수 없는 가격인데
    누룽지가 얇아서 물 끓여서 부어놓기만 해도 3분 정도면 쫀득쫀득한 누룽지가 됩니다.
    다이어트 용으로 현미 누룽지 사서 먹고 있어요. (종류는 백미, 찹쌀, 렌틸 등등 다양하더군요)

  • 19. 계란밥 당첨!!
    '17.11.8 8:30 PM (175.223.xxx.54)

    무수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가능한게 계란있으니
    냉동밥돌려서 계란올려 간장에비벼 먹을께요
    마침 김도 낫또도 있어요


    앗 근데 냉동실에서 닭발구이가 나왔어요!
    빨갛게 조리되어 익힌거요
    얘를 어쩐다... 반찬으로 먹을수있을까요?

  • 20. 평상시에
    '17.11.8 8:31 PM (175.223.xxx.54)

    냉동볶음밥이나 즉석식품 몇개 사놓을까봐요
    인스턴트라고 가급적 안집었는데
    이때 아쉽네요..;;

  • 21. 쓸개코
    '17.11.8 8:34 PM (218.148.xxx.61)

    추천하려고 했더니 댓글에 이미 다 나왔네요.
    82 어떻다 저떻다해도 이런글 보면 자상한 분들이 더 많다는 생각들어요.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먹어봐라.. 저렇게 먹어봐라..
    큰언니 같기도 하고 엄마, 이모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22. dlfjs
    '17.11.8 8:35 PM (114.204.xxx.212)

    계란밥..

  • 23. ㅁㅁ
    '17.11.8 8:3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강된장에 비비면 되는데

  • 24.
    '17.11.8 8:37 PM (121.167.xxx.212)

    항상 떡 냉동실에 사다 놓아요
    아침에 일찍 나가게 될때. 점심이나 저녁에 밥 먹기 싫을때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요
    우유나 두유 하고 과일 하고 같이 먹어요

  • 25. 3분카레 3분짜장
    '17.11.8 8:38 PM (122.38.xxx.145)

    오메기떡 냉동실에 하나씩 포장된거 꺼내놓으면 금방 녹아요
    냉동볶음밥
    비비고육개장
    햇반
    요긴합니다

  • 26.
    '17.11.8 8:47 PM (112.169.xxx.30)

    씨리얼에 각종 영양성분 다들어 있고요
    거기에 요거트 우유(가능하시면 과일도) 섞어드시면 완벽한 한끼죠
    너무 달지않은 씨리얼 뮤슬리 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한거 없죠
    꼭 밥을 먹어야 식사한것 같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은근 씨리얼 무시하죠

  • 27. ...
    '17.11.8 8:50 PM (125.180.xxx.230)

    편의점 도시락이료

  • 28. 드셨는지
    '17.11.8 8:51 PM (182.222.xxx.109)

    저는 그럴땐 비벼요
    참기름 고추장 김 이면 되고
    참치캔 있으면 끝이고요ㅋㅋ

  • 29.
    '17.11.8 8:56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계란밥해서 김치 김이랑 먹고있어요
    생각해보니 씨리얼도 있었는데
    아예 생각이 안났네요

    고추참치같은.. 여기 써주신것들 평상시에 구비해놔야겠어요
    인스턴트든 뭐든 굶는것보단 낫겠죠

    엄마 이모 고모 숙모님 같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먹느라 감사하단 인사도 못했네요 ^^;

  • 30. ^^
    '17.11.8 9:13 PM (211.214.xxx.165)

    그럴땐 죽이죠^^ 냉동밥 물넣고 끓이면서
    계란풀고 소금넣고 참기름 넣음 땡~~

    아니면 북어 대충 썰어 푹 끓이다가 밥넣고 계란넣고 간하면 북어죽
    참 좋아요~~

  • 31. ..
    '17.11.8 9:20 PM (125.178.xxx.196)

    전 그럴때 맨밑에 기름 두르고 그위에 김치 가위로 잘게해서 깔고 그위에 밥 올려서 냄비에 뚜껑닫고 지글지글 몇분 기다렸다가 다시다 좀 넣고 참기름해서 비벼 먹어요.추릅~

  • 32. ㅁㅁㅇㅇ
    '17.11.8 9:21 PM (27.1.xxx.155)

    저는 홍진경 전자렌지 만두 늘 안떨어지게 사놓고
    귀찮을때 먹어요.
    3분이면 한끼때우죠..6개 들어있어요

  • 33. 냉동밥있으면
    '17.11.8 9:24 PM (211.245.xxx.178)

    김치죽 끓여억을때 있구요.
    영양도 보강해줘야하면 황태랑 다시마랑 양파랑 푹 끓이다가 계란풀고 냉동밥 넣어서 후루룩 먹어요.
    인스턴트보다는 나을거아녜요.

  • 34. ..........
    '17.11.8 9: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밥에 계란후라이 간장 참기름 비비거나
    계란이랑 같이 볶아서 계란밥

  • 35. 나나
    '17.11.8 9:36 PM (125.177.xxx.163)

    이럴때를위해 호박고구마 넉넉히 쪄서 한알씨구냉동시켜둡니다
    그리고 스페셜케이 에 우유부어먹으면 천국이죠 ㅎㅎ

  • 36. 에스텔82
    '17.11.8 10:50 PM (122.43.xxx.8)

    옥수수 쪄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요.
    아니면 김에다 밥만 싸서 먹어요.
    저는 오늘 고로케 2개 먹었어요.
    점심은 2-3일에 한번 정도 냉동된 치즈케익이랑 커피 마셔요.
    허기지면 단감이나 사과 깨끗하게 씻어서 베어 먹어요.

  • 37. 귀리가루
    '17.11.8 11:10 PM (116.123.xxx.87)

    물에 타먹으면 편해요.

  • 38. ..
    '17.11.8 11:12 PM (180.71.xxx.170)

    버터라이스~~~ 밥 버터 간장
    오차즈케~~밥 녹차 장아찌나 김치 암거나

    전 귀찮지만 묵은깍두기 들기름 멸치넣고 졸여
    물말은 밥한그릇 뚝딱
    아이는 영양맞춰 고기 생선 야채 과일 차려주고나면
    세상 귀찮아서 때우는게 일이네요.

  • 39. ㅇㅇ
    '17.11.8 11:17 PM (180.228.xxx.27)

    샌드위치요 신선한 채소와 적당한 단백질이 있으니까요

  • 40. //
    '17.11.8 11:35 PM (180.66.xxx.46)

    밥에다 고추참치랑 다른 야채나 반찬(계란이랑 상추 있으면 좋죠) 아무거나 넣고 비비면 전 맛있어요 ㅎ

  • 41.
    '17.11.9 12:44 AM (61.78.xxx.132)

    저장해요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42. ㅇㅇ
    '17.11.9 6:31 AM (211.114.xxx.195)

    토스트 사먹어요

  • 43. 호롤롤로
    '17.11.9 10:27 AM (175.210.xxx.60)

    냉동볶음밥사서 후라이팬에 볶으시던지 그것도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3분인가4분 돌리시면 그냥 한끼 후딱이에요..
    풀무원,비비고꺼 강추드려요. 저 두가지는 전자렌지로 데워도 맛이 꽤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913 고대영 KBS 사장, 방송법 '방패막이' 삼아 '꼼수' 거취 표.. 샬랄라 2017/11/09 557
746912 터키항공 물반입 2 연리지 2017/11/09 1,689
746911 멜라니아"김정숙여사와의 우정.계속이어가길 기대".. 12 cnn 2017/11/09 4,925
746910 생일파티 초대 못받은게... 10 하하 2017/11/09 3,957
746909 키 작고 통통한 중년여자 개과천선 좀 시켜 주세요. 13 패션꽝 2017/11/09 4,186
746908 저희집 무국입니다 31 ... 2017/11/09 10,580
746907 오늘 돈을 쓸데없이 써서 잠이 안와요 12 엄마 2017/11/09 5,960
746906 래쉬가드속에 입는 속옷 11 수영복 2017/11/09 7,709
746905 박기동 검사가 바로 mb아들 이시형 마약 사건 검사입니다 6 펌글 2017/11/09 3,948
746904 100일 아가 키우는데 몸살에 걸렸다니 시어머니의 말 52 타이홀릭 2017/11/09 9,655
746903 검찰 "김재철, 소환자 진술 확보 시도..대포폰도&qu.. 3 샬랄라 2017/11/09 803
746902 잠실 주민들 정말 좋네요. 10 한끼줍쇼 2017/11/09 6,590
746901 문대통령 음성지원.인도네시아발.기사 3 이니의목소리.. 2017/11/09 1,251
746900 김정숙여사님 키가 굉장히 크네요. 3 콘크리트 문.. 2017/11/09 10,056
746899 고양이를 데려오고싶어요 18 2017/11/09 2,158
746898 온몸이 찌뿌듯한 증상 뭘까요 잠을못자요 8 증상 2017/11/09 1,769
746897 엠넷에 악마의재능기부 창녕편에서 강아지 무슨종이죠? .. 2017/11/09 458
746896 계약직으로 뽑았는데 내부에서 알바라고 부르면 계약직인가요, 알바.. 3 .. 2017/11/09 1,137
746895 공인중개사 따고 개업 안하는 경우 13 장농 2017/11/08 5,303
746894 촬스가 걱정되요 18 어느날 2017/11/08 3,891
746893 30대 무직녀 죽고싶어요 32 하. 2017/11/08 18,661
746892 아이가 한순간도 가만있지 않아요--;; 4 외출하게되면.. 2017/11/08 1,469
746891 정봉주의 전국구...이번회차 최강욱 변호사가 하드캐리 하네요.... 12 펌글 2017/11/08 2,118
746890 아주, 매우 슬림한, 단추풀어도 이쁜 바바리코트 없을까요? 5 가을이네요 2017/11/08 1,816
746889 “따뜻한 느낌이 없어서…” 즉석에서 만찬사 수정한 트럼프 5 ㅜㅜ 2017/11/08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