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중독이신분 손
1. richwoman
'17.11.8 6:35 PM (27.35.xxx.78)저도 라면 너무 ;좋아했어요. 요즘 뱃살때문에 못 먹고 있죠.
정 먹고 싶으면 라면 1/3 정도만 끓여서 면만 먹고 국물은 두 숟가락만 먹어요.2. 리치우먼님 절제력 대박
'17.11.8 6:38 PM (220.85.xxx.151)라면 한개도 모자라는데 1/3을 ....
어떻게 국물을 두 숟갈만 먹을수 있죠?!3. ..
'17.11.8 6:39 PM (220.76.xxx.85)저요 .. 오늘도 오*기 여러가지섞여있는거 한박스 주문했네요.
저녁때 따끈한 라면이 더 땡겨요... 궁물먹고 담날 땡땡붓고4. richwoman
'17.11.8 6:43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3주간 플랭크로 뱃살을 확 줄이니까 그렇게 절제력이 생겨요 ^^.
그래도 믹스커피는 못 끊었어요.5. richwoman
'17.11.8 6:44 PM (27.35.xxx.78)3주간 플랭크로 뱃살을 줄였더니 다시 뱃살 찔까봐 더 못 먹겠어요.
그래도 아직 믹스커피는 못 끊었어요. 평생 못 끊을 것 같아요.6. 저요
'17.11.8 6:45 PM (175.116.xxx.169)매일 하나씩은 꼭 먹는 듯..
라면 끓여도 먹지만 간식으로 컵라면도 진짜 많이 먹어요 ㅠ7. 샬랄라
'17.11.8 6:48 PM (106.102.xxx.90)라면을 스프없이 끓이면 기름이 많이 보이는데
그 장면이 제 머리속에서 브레이크 작용을 자주 합니다
성인병 원인 중 스트레스와 좋지않은 기름 등등......8. 몸에 나쁜건 다 맛있어요
'17.11.8 6:51 PM (220.85.xxx.151)라면을 매일 먹는대신
동네 뒷산 가서 매일 열심히 걷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안심이 됩니다9. ***
'17.11.8 7:04 PM (39.7.xxx.137)저요.
살 더 찔까봐 밥도 거의 먹지않는데
추우니까 칼칼하고
뜨거운 국물과 쫄깃 쫄깃한 면발이
중독성 있네요.
반개씩 먹고있어요.
애터* 라면 좋네요.
라면 먹으면 화장실가는 남편이
이건 괜춘하대요
감자 라면이예요10. 제목없음
'17.11.8 7:32 PM (112.152.xxx.32)라면 손대기 시작하면 뱃살이 확 늘더라구요 ㅠ
안글대도 밥도 맛있는데11. ᆢ
'17.11.8 7:5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전 라면 면이 찝찝해요 스프를 좋아해요 늘 반개만 끓이는데
그래도 면이 남아요12. 스프는 만능 양념이죠 ㅋ
'17.11.8 8:00 PM (220.85.xxx.151)생라면 부셔먹고 남은 라면스프는
당면넣고 끓여 먹으면 색다르더군요 ㅋㅋ13. .........
'17.11.8 9: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오 그 방법은 컵누들 맛일듯.
딱 끊긴 힘들죠.
조금씩 줄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