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중독이신분 손

먹고싶다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7-11-08 18:32:08
저 라면 중독 같아요
다이어트에 안좋아서 끊으려고 몇번 노력했는데
번번이 실패네요
마트가면 라면코서가서 서성이고
새로나온 라면은 꼭 먹어봐야 하고
밥 먹을때 라면 끓여서 꼭 같이 먹고
과자보다도 생라면 부셔먹는게 더 맛있고
공화춘 짬뽕과 짜장면이 맛있어서
중국집에서 안시켜먹은지 꽤 됐고
요즘에는 오뚜기 짬뽕과 오동통면이 맛있더라구요
쌀쌀해지니 더욱 땡기는 라면,,, ㅠㅠ

IP : 220.85.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7.11.8 6:35 PM (27.35.xxx.78)

    저도 라면 너무 ;좋아했어요. 요즘 뱃살때문에 못 먹고 있죠.
    정 먹고 싶으면 라면 1/3 정도만 끓여서 면만 먹고 국물은 두 숟가락만 먹어요.

  • 2. 리치우먼님 절제력 대박
    '17.11.8 6:38 PM (220.85.xxx.151)

    라면 한개도 모자라는데 1/3을 ....
    어떻게 국물을 두 숟갈만 먹을수 있죠?!

  • 3. ..
    '17.11.8 6:39 PM (220.76.xxx.85)

    저요 .. 오늘도 오*기 여러가지섞여있는거 한박스 주문했네요.
    저녁때 따끈한 라면이 더 땡겨요... 궁물먹고 담날 땡땡붓고

  • 4. richwoman
    '17.11.8 6:43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3주간 플랭크로 뱃살을 확 줄이니까 그렇게 절제력이 생겨요 ^^.
    그래도 믹스커피는 못 끊었어요.

  • 5. richwoman
    '17.11.8 6:44 PM (27.35.xxx.78)

    3주간 플랭크로 뱃살을 줄였더니 다시 뱃살 찔까봐 더 못 먹겠어요.
    그래도 아직 믹스커피는 못 끊었어요. 평생 못 끊을 것 같아요.

  • 6. 저요
    '17.11.8 6:45 PM (175.116.xxx.169)

    매일 하나씩은 꼭 먹는 듯..
    라면 끓여도 먹지만 간식으로 컵라면도 진짜 많이 먹어요 ㅠ

  • 7. 샬랄라
    '17.11.8 6:48 PM (106.102.xxx.90)

    라면을 스프없이 끓이면 기름이 많이 보이는데
    그 장면이 제 머리속에서 브레이크 작용을 자주 합니다

    성인병 원인 중 스트레스와 좋지않은 기름 등등......

  • 8. 몸에 나쁜건 다 맛있어요
    '17.11.8 6:51 PM (220.85.xxx.151)

    라면을 매일 먹는대신
    동네 뒷산 가서 매일 열심히 걷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안심이 됩니다

  • 9. ***
    '17.11.8 7:04 PM (39.7.xxx.137)

    저요.
    살 더 찔까봐 밥도 거의 먹지않는데
    추우니까 칼칼하고
    뜨거운 국물과 쫄깃 쫄깃한 면발이
    중독성 있네요.
    반개씩 먹고있어요.
    애터* 라면 좋네요.
    라면 먹으면 화장실가는 남편이
    이건 괜춘하대요
    감자 라면이예요

  • 10. 제목없음
    '17.11.8 7:32 PM (112.152.xxx.32)

    라면 손대기 시작하면 뱃살이 확 늘더라구요 ㅠ
    안글대도 밥도 맛있는데

  • 11.
    '17.11.8 7:5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전 라면 면이 찝찝해요 스프를 좋아해요 늘 반개만 끓이는데
    그래도 면이 남아요

  • 12. 스프는 만능 양념이죠 ㅋ
    '17.11.8 8:00 PM (220.85.xxx.151)

    생라면 부셔먹고 남은 라면스프는
    당면넣고 끓여 먹으면 색다르더군요 ㅋㅋ

  • 13. .........
    '17.11.8 9: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 그 방법은 컵누들 맛일듯.
    딱 끊긴 힘들죠.
    조금씩 줄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261 공인중개사 따고 개업 안하는 경우 13 장농 2017/11/08 5,285
746260 촬스가 걱정되요 18 어느날 2017/11/08 3,878
746259 30대 무직녀 죽고싶어요 32 하. 2017/11/08 18,497
746258 아이가 한순간도 가만있지 않아요--;; 4 외출하게되면.. 2017/11/08 1,450
746257 정봉주의 전국구...이번회차 최강욱 변호사가 하드캐리 하네요.... 12 펌글 2017/11/08 2,099
746256 아주, 매우 슬림한, 단추풀어도 이쁜 바바리코트 없을까요? 5 가을이네요 2017/11/08 1,797
746255 “따뜻한 느낌이 없어서…” 즉석에서 만찬사 수정한 트럼프 5 ㅜㅜ 2017/11/08 3,360
746254 여선웅의원 트윗 1 여선웅 2017/11/08 819
746253 진한카키 롱상의에 바지색깔은요? 2 바닐라향기 2017/11/08 961
746252 인도네시아 여행은 어때요? 다녀오신 분~ 18 ㅇㅇ 2017/11/08 3,121
746251 초딩 여아 엄마들께 질문해요 3 ..... 2017/11/08 1,267
746250 문통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사진들.jpg 20 이니채고(^.. 2017/11/08 5,693
746249 지금 극한의 직업 만두공장 2 어머어마하네.. 2017/11/08 3,560
746248 스쿼트.. 6 하비 2017/11/08 1,877
746247 팬티선 표시안나는 팬티 있을까요. 11 ㄴㄴㄴ 2017/11/08 3,518
746246 최순실청문회를 보고 이용주, 김경진, 황영철을 멋지다고 생각했던.. 4 단세포 2017/11/08 976
746245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 다시 뭉쳐서 팟캐스트 하시나요? 1 팟캐스트 2017/11/08 1,389
746244 중딩아들코트.. 3 ㅏㅏ 2017/11/08 1,017
746243 어린이집 입소순위 밀리는 경우도 있나요? 4 궁금 2017/11/08 974
746242 권순욱의 검새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3 펌글 2017/11/08 642
746241 만삭이었을때 남편한테 서운했던 게 안잊혀져요 13 씁쓸 2017/11/08 3,753
746240 저희나라 논란 5 .. 2017/11/08 1,702
746239 텔레.. 북클럽? 2 ㅇㅇ 2017/11/08 424
746238 중학생 남자아이 어떤 가방 사주세요? 4 중딩 2017/11/08 939
746237 남주의 마음은 뭘까요? 2 이번생은처음.. 2017/11/08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