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조회수 : 6,042
작성일 : 2017-11-08 17:39:35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겸손떠느라 하는 말일수도 있는데요
공통적으로 다들 하는 말이 ' 운이 좋았다 '에요
얼마전 한끼줍쇼 보는데 이경규하고 이승철도 그러고
박진영도 예전에 힐링캠프 나와서 자기는 운이 엄청 좋았다 그러고
우디알렌도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그뒤 매치포인트라는 영화에서 인생은 운빨이라고 확실하게 못박더라구요

운이 좋아지는 방법중 하나는 
사람에게 잘하는 거에요 호구 잡히는게 아니라
운의 통로는 사람이라고 하니 주위 사람 잘 챙기면 됩니다
사람에게 잘해야 운이 좋아진다고 하니 무리하게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수 있을 만큼만 하면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의 운이 좋아지는 습관 뭐가 있나요??

가장 기본중의 기본은 불평불만 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죠?!


IP : 220.85.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1.8 5:42 PM (106.102.xxx.90)

    저는 살면서 불만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해요

    운은 노력하는자에게 오는거지 노력하지 않는자는 운이 와도 자기 것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qas
    '17.11.8 5:47 PM (175.200.xxx.59)

    실력도 있고 노력도 하는데 운까지 좋아야 그만큼 성공한다는 거지요.
    그 사람들이 정말 자기는 노력도 하나도 안 했는데 운만 좋아서 성공했다는 말은 아니에요.

  • 3. 봤어요
    '17.11.8 6:01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가까이 보는 사람 중에 두 명은 확실히 운이 그들을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여요.
    저런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해요. 정말 세상이 그들을 중심으로 돌아요.
    뭔가를 이루려 할 때 기회가 손만 뻗으면 될 정도로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둘다 영민하고, 물론 노력도 하는데 결과가 크게 좋아요.
    남에게 하는 건 평범하고 인성은 반듯해요.
    원하는대로 계획하는 대로 잘 되는 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모나거나 꼬인 부분 없이 순둥순둥해요.

  • 4. 맞아요
    '17.11.8 6:02 PM (211.186.xxx.154)

    예전에 김어준 색다른 상담소에서 직업상담 하는거 있었는데
    그 분야에서 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이야기 나누곤 했어요.

    그분들 대부분 운이 좋았다고.

    김어준도 주장하죠.

    인생은 운이라고요.

    신해철도 인생은 운이라는 말 강연에서도 자주 했어요.



    원글님 운에대해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이 있어요.,

    돈보다 운을 벌어라.

    이책 한번 읽어보세요.

    일단 사람이 많은 곳에 가야지 운도 트인다고 해요.

    그리고 은둔형으로 지내면 안된다고 해요.

    그렇게 혼자 지내면 우주도 나를 잊는대요.

  • 5. 이런!
    '17.11.8 6:04 PM (220.85.xxx.151)

    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앞으로는 부지런히 나가 돌아다녀야겠네요^^

  • 6. 그게
    '17.11.8 6:11 PM (175.209.xxx.57)

    사실 겸손한 게 아니라 합리적으로 판단한 걸 거예요.
    재능 있고 노력 많이 해도 운이 없으면 성공 못하죠.
    우리는 모두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의미를 부여하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지만 열심히 한 100명의 사람들 중 운이 크게 좋아
    성공한 한 사람의 경우인 거죠.

  • 7. 베풀면
    '17.11.8 6:35 PM (210.176.xxx.216)

    다 돌아오게 되어 있죠
    계산적이고 꼭 한만큼 받으려는 인색함

    인생 여유롭고 베풀고 사는 것이 잘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 8. 지나가다
    '17.11.8 7:19 PM (135.23.xxx.107)

    운이라는건 누구에게나 옵니다.
    불행도 누구에게나 다가 오구요.
    인생에 운이라는게 딱 세번 온다는 말도 있지요.
    그리고 '성공' 이란 말도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고
    소소한 부분을 즐기면서 서민으로 사는 사람도 성공한겁니다.

  • 9. ..
    '17.11.8 7:19 PM (121.128.xxx.146)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 10. ,,,,,,
    '17.11.8 9:15 PM (175.207.xxx.227)

    나쁜사람 나쁜장소 안가는것도 운입니다
    사이비 다단계 사깃군 ,,,,

  • 11. 제가 보기엔
    '17.11.8 10:21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윗분 말도 있지만 베푸는 거 돌아오는 건 잘 못봤구요. ㅎㅎ
    운 즉 기회가 오는데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 그 운을 잡아요.

    40대 중반인데
    사람 좋고 게으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삐딱선 타는 남편이랑 살아 잘 아네요. 퍼주긴 정말 많이 퍼줘서 이제 더 베풀고 말고 할 것두 없네요.

  • 12. 라라
    '17.11.8 11:26 PM (175.223.xxx.27)

    행운도 사람을 통해서온다는거죠ㅎㅎ

  • 13. ㄹㅌ
    '17.11.9 1:15 AM (117.111.xxx.210)

    운도 팔자인거 같아요.

  • 14.
    '17.11.9 9:49 AM (124.49.xxx.121)

    살다보니 중요한듯
    하지만 운칠기삼이라는 말에서
    운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3. 노력이 없이는 행운도 없죠

    그리고 사람을 통해 운이 오기도 하지만 불운도 옵니다
    결국 기회인지
    행운인지 불운인지 판단하고
    기회를 알아보는
    나의 실력과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018 잘드는 눈썹칼 추천 부탁드립니다 8 .. 2018/01/19 2,551
770017 추어탕 집 왔는데요 겉절이가 넘 맛있어요 9 뭐지 2018/01/19 2,308
770016 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2018/01/19 1,124
770015 조카 옷이랑 벨트 같은거 사려고 하는데요..^^; 3 슬기 2018/01/19 580
770014 초코파이 5 리턴 2018/01/19 1,303
770013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남자는 19 어떻게 2018/01/19 6,420
770012 딸아이 대학교 전과문제 3 수능 2018/01/19 1,968
770011 현정부 마인드 60 . 2018/01/19 4,101
770010 김어준 블랙하우스 북한이야기 참 유익하더군요 14 많이배웠네요.. 2018/01/19 2,647
770009 내 김치가 맛있다던 아버지 3 그리움 2018/01/19 2,931
770008 JTBC 가상화폐 토론 보는데... 참 갑갑하네요. 9 넌 누구냐?.. 2018/01/19 2,403
770007 이기사 영어 번역좀 봐주시겠어요.bts cnn 기사에요. 5 00 2018/01/19 746
770006 살 빼면 보통 가슴 작아진다고들 하잖아요.. 3 딱풀 2018/01/19 1,851
770005 우울증인데 김애란 책 괜찮을까요? 3 읽어볼까 2018/01/19 1,419
770004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요 9 ... 2018/01/19 2,272
770003 의류건조기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14 사용자님들 2018/01/19 2,296
770002 남편이 카드명세서 내용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55 홍콩할매 2018/01/19 16,666
770001 미국은 교사가 연봉도 별로고 인식도 그냥 그런가요? 18 ... 2018/01/19 8,089
770000 남편이 초딩입맛이신분 반찬 뭐해주세요? 7 2018/01/19 1,957
769999 정확한 생리주기인지 봐주세요 4 2018/01/19 694
769998 서울여행 후기 26 후기 2018/01/19 6,120
769997 턱끝 지방이식/필러 해보신 분?? 1 ㅂㅈㄷㄱ 2018/01/19 1,149
769996 설날 교회목사님한테 온 식구 인사하러가자는 시어머니.... 28 사과주스 2018/01/19 4,512
769995 어떤 다가구를 사시겠어요? 4 ... 2018/01/19 1,337
769994 예비고 1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1 인강처음 2018/01/19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