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인휴게소 거름냄새 심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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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들렸다가 헉  정화조가 터졌나? 했어요   다들 코막고 다니고 진짜 똥내 나서 잠깐도 못있겠던데 

휴게소 분들 ,다들 무심하게   먹거리 장사하시대요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거기 장소가 원래 그렇다고 바람불면 냄새 지독하다며 그런 장소에 휴게소를 왜 허가해주냔 글이 보여요 

거기 주변에 축사나 그런게 있어서 그런건가요

반대편 탄천 휴게소는 괜찮던데... 버스 기사분 오는 내내 환풍기 돌리던데 알면서도 거기 말고는 휴게소가 없는건지

[헐]

아 그렇군요 도대체 얼마나 돼지 축사가 크길래 ..
근처에 다른 휴게소가 없나요 버스면 다 알텐데 냄새나는거 알고도 굳이 거기 세우는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