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빛에 야망이 이글이글한사람 보신적있나요?

이글아이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7-11-08 13:38:46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지만
전 한국 유명인사중엔 못본거 같고
외국인 중엔
1. 오프라 원프리
2. 웬디덩
뭔가 똑똑함 영민함과는 다르게 야망이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들은 그 눈빛이 위험하다는걸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거부 못할 매력에 빠지는듯 하구요
그런눈빛을 가지려면 똑똑한 뇌는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는듯 싶어요
IP : 14.52.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1:40 PM (59.25.xxx.98)

    네 수의사였는데 눈빛이 이글이글 ㅎ 빚내서 차려 2년만인가 빚갚고 집사고 차사고 결혼도 사랑보단 야망으로 했는데 나름 잘사네요

  • 2. ..
    '17.11.8 1:4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조윤선한테 그런 느낌 많이 받았고,

    연예인들 중 소년가장 소녀가장인 경우에는..
    대부분 이글이글 하던데요. 여유로운 집 출신들과는 눈빛이 달라요.

  • 3. 눈빛은 아니지만
    '17.11.8 1:45 PM (110.47.xxx.25)

    야심이 느껴지는 얼굴은 봤어요.
    국당의 권은희 의원이 그렇더군요.
    청문회에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으면서 국정원 댓글사건에 수사 축소와 은폐 압력을 받았다고 증언하는 장면에서 처음봤는데 얼굴에 야심이 보여서 이상하게 생각했더랬습니다.
    야심을 가진 사람이 그런 증언을 할리 없잖아요?
    그러더니 다음해에 경찰 그만두고 안철수에게서 공천받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더군요.
    쩝...
    제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거죠.

  • 4. ...
    '17.11.8 1:45 PM (211.36.xxx.42)

    1박2일 정준영 눈빛이 장난 아니던데요

  • 5. 웬디뎡 미만
    '17.11.8 1:49 PM (107.170.xxx.187)

    웬디뎡>>>> 넘사벽>>>......
    스토리 모르고 젊은시절 결혼 사진 먼저 봤는데 얼굴에 나 야망 적혀 있었어요.
    스토리 알고 다시 보니까 그 얼굴도 연기한 얼굴인데 야망을 못 감춤

  • 6. abc
    '17.11.8 1:55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웬디덩이요 222

  • 7. 존경하는 웬디덩 성님..
    '17.11.8 1:56 PM (112.223.xxx.70)

    존경스러울 정도죠.ㅋ

  • 8. 이글이글 징그러운 피카소
    '17.11.8 2:12 PM (175.117.xxx.61)

    늙은이가 어린 여자애들 기 다 빨아먹고 본인만..

    변태스럽게 느끼한 건 이상호 기자, 번쩍거리며 변태스러운 건

    보리 출판사 윤구병..

  • 9. 정말 보자마자
    '17.11.8 2:27 PM (211.186.xxx.154)

    이글이글 섬뜩한 사람은
    http://v.media.daum.net/v/20171105171820873

    바로 이사람이죠.
    김학철

  • 10.
    '17.11.8 2:37 PM (210.109.xxx.130)

    웬디덩 검색해봤는데
    울 아파트 전 자치회장이랑 똑같이 생겼네요..헉
    일 제대로 안해서 욕은 엄청 먹었는데 그럼에도 자치회장 자리 안내놓고 버티다 쫓겨난 박그네같은 사람이었는데..

  • 11. 가수 비 데뷔때
    '17.11.8 3:21 PM (210.210.xxx.245)

    권투 글러브 끼고 노래할때보니,그런 눈빛이더라구요.

    그때 엄마가 당뇨로 돌아가시고,돈때문에 일가친척들한테도 무시당하고 그래서 세상에 대한 원망과 한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그 눈빛이 많이 사라졌지만,그때 돈 안빌려준 친척들보다는 엄마가 당뇨가 심한데도 길거리에 내몰수밖에는 없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 커야 할텐데 뭔가 불똥이 엉뚱한데로 튄거 같더라능~

    엄마가 돌아가시고 꼬깃꼬깃 접어둔 돈을 발견하고 엄청 울었다고 하던데,그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지금 부는 그 아버지가 다 누리고 살고 있죠.죽은 사람만 불쌍함..

    비 엄마가 당뇨가 심할때도 노점상을 나갔다고 하던데,그 엄마의 마음..그런 엄마가 죽고 난뒤 발견한 많지 않은 돈다발을 보면서 느겼을 비의 심정(자식을 위해서 돈을 남겨둠)..
    그래서 돈에 한맺혀서 성공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12. .ㅅㅈ
    '17.11.8 4:04 PM (210.192.xxx.138)

    이름 까먹었는데 티비에 나오던 여자변호사요. 노홍철 맞선녀였다던...

  • 13.
    '17.11.8 5:33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갸룩한 미소 짓는 오스트리아 헌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060 황금빛 내인생 누가 정리 좀 해 주세요 정리 2017/11/12 1,980
748059 기사 가져오는 제목들 잘 보세요. 이상하네요. 7 ㅇㅇ 2017/11/12 828
748058 안입는옷 나눔해야하나요? 7 ㅇㅇ 2017/11/12 1,500
748057 놀거 다 놀고 시집 잘간 여자들 6 퓨마 2017/11/12 5,347
748056 대만에서 미국카드.한국카드 뭐가유리하죠 4 .. 2017/11/12 719
748055 50대 중반의 남편 일자리 4 ... 2017/11/12 3,738
748054 울아들만 이러나요? 2 시험 2017/11/12 1,170
748053 수지도 김태희처럼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29 수지 2017/11/12 24,608
748052 우체국택배요...급해요. 2 멘붕 2017/11/12 1,050
748051 저 머리하고 왔어요 4 ... 2017/11/12 1,555
748050 냉장고는 수명이 몇년인가요?? 39 ... 2017/11/12 15,376
748049 소고기미역국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되나요? 3 ㅇㅎ 2017/11/12 8,984
748048 ksoi 여론조사 문통 지지율 80.9% 28 오예 2017/11/12 2,311
748047 층간소음 분쟁으로 내려갔는데 44 ..... 2017/11/12 19,855
748046 제가 그 상황에 왜 그런 행동이 나왔을까요? 13 일요일 2017/11/12 3,292
748045 교육청 영재반과 학교 영재 학급 차이 많이 나는지요? 10 교육청 영재.. 2017/11/12 2,798
748044 2월 오키나와여행 질문이요. 4 오키나와 칠.. 2017/11/12 1,585
748043 접이식 식탁사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2 선택장애 2017/11/12 823
748042 추천코드 적용하면 계속 적립금이 누적되나요? 1 아이허브 2017/11/12 474
748041 저는 치마만 입으면 예쁘다 소리 들어요 5 기다림 2017/11/12 3,783
748040 알아서 기네요 3 쥐를 잡자 2017/11/12 1,578
748039 아기 혼자먹도록 둬야 하나요? 12 13개월 2017/11/12 2,024
748038 로프나인이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브랜드 2017/11/12 981
748037 남편이 제차 운전하면서 더럽다고 했는데 35 ... 2017/11/12 6,393
748036 돌쟁이가 휘파람을 부네요 3 바람 2017/11/1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