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에 소금 넣으면 삭는다고 먹을때 넣던지 간장 넣어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전복 두개로 끓엿는데도 26센티 솥에 가득이네요
소금은 어떻게 할까요
엄마가 죽에 소금 넣으면 삭는다고 먹을때 넣던지 간장 넣어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전복 두개로 끓엿는데도 26센티 솥에 가득이네요
소금은 어떻게 할까요
저라면 먹을때마다 소금넣어 먹겠어요
먹기직전에. 죽에 소금간 미리 해놓음 밥알이 삭아서 물이 생겨요.
끐일때 저어도 삭아요.
밥하듯이 가만히 둬야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죽은 소금보다 먹기전에 간장 넣고 먹는게
전 훨 더 맛있는거 같아요
염분도 덜 섭취하고요
죽이 삭는건 소금때문이 아니고 입에 넣었던 수저를 다시 써서 침이 죽에 들어가서 죽이 삭는 거죠. 아무때나 넣어도 상관없어요. 맛만 덜어서 보시면 됩니다.
지난 번에 전복죽 잘 끓이시는 분으로부터 대접 받아봤는데요..
냄비안에는 소금이든 간장이든 아무것도 안 넣고요.
먹으려고 개인 그릇에 각각 떠준 다음,
그 앞에 국간장 종지 내놓으시더라고요..
취향대로 바로 섞어서 드시라고요..
정말 맛있었어요^^~~~
심지어 싸주기도 하셔서 남편에게도 줬는데
남편은 냄새에 비위가 너무 약해서 ㅠ
조리되지 않은 국간장 냄새 싫어할 듯 해서
조림간장 담아줬는데 그것도 맛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소금 넣었어요.
그리고 전복 2마리로 맛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