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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관리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ㅇㅇ 조회수 : 27,823
작성일 : 2017-11-07 18:46:11

현재 40대 중반입니다.

1. 눈뜨자마자 아침을 먹는다.
제 경우 5시에서 6시에 일어나는데 눈뜨자마자 허겁지겁 먹어요.
전날 저녁 7시경부터 아무것도 안 먹으니 음식이 둥둥 떠다니는걸 참다가 눈뜨자마자 먹느다는.
얼마전 방송보니 여자연예인들이 저 같은거 보고 깜놀 ㅎ
2. 밥은 반공기 안되게 대신 나머지는 보통으로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범이라 반찬 국 등은 보통으로 먹지만 밥은 두세숟갈만 먹어요. 그래도 충분히 포만감 느껴지구요.
햄버거의 경우 반정도는 먹되 나머지 반은 빵을 빼고 먹어요.
3. 커피는 제한없이 마시기
전 라떼를 주로 먹는데 하루에 두세잔 먹어도 크게 살은 안찌는거 같아요.
4. 밥때되면 먹지 않고 배고플때 맞춰 먹기
전 보통 아침먹고 2시쯤 되면 미칠듯이 배가 고파요.
배고플때까지 버티다가 바로 돌진 ㅋㅋ
그리고 배고프다고 허겁지겁 먹지 않고 허기가 가실 정도만 먹다가 그 후론 깨작깨작
5. 배 안고픈데 먹는건 바로 살로가는 지름길.
6. 여러번 꼭꼭 씹기. 완전 중요.
7. 저녁 6시쯤 되면 배고픈데 과일이나 먹고픈거 한가지 정도로 허기만 가심.
8.내일 아침 먹을거 미리 생각하며 자기 ㅋㅋㅋ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런 패턴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라고 신기했어요 ㅎ
IP : 82.217.xxx.22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1.7 6:48 PM (220.78.xxx.36)

    살도 좋지만 골고루 드세요
    좀 있음 갱년기인데 몸 약해지면 힘들어요

  • 2. 으음....
    '17.11.7 6:50 PM (175.116.xxx.169)

    죄송한데 몸매도 피부처럼 그냥 타고나는게 절대적인거 같아요

    저희 자매들 보면... 빡세게 관리하는 큰 언니는 약간 통통하고
    저와 동생은
    거의 저 위에 나온 것 중 하나도 하는게 없어요

    아침 일어나서 설탕 믹스 몇개씩 먹고
    아침 먹고
    점심은 좀 간단히 먹어요 일해야하니..
    대신 저녁 폭발.
    야식 과자 많이 먹고
    맨날 먹자마자 잡니다

    운동 거의 숨쉬기 밖에 안하고..
    배고플때까지 기다려본 적 한 번도 없네요
    항상 입에 뭘 넣고 우물우물..

    대신 먹고 바로 화장실 자주가고
    잠을 많이 자야해요

    동생은 저렇게 돼지처럼 사는데 키 170에 50 키로..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확실히 들어가서 사람들이 뒤에서 보면 20대라고 해요
    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 3. 저녁은 가볍게
    '17.11.7 6:50 PM (125.184.xxx.67)

    아침에 뭐 먹을 생각으로 행복하게 잠 들기.
    저도 같습니다 ㅋㅋㅋ

    근데 오늘은 일탈하는데요.
    밥은 안 먹고 싶어서 굶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러 나갑니다.

  • 4. ...
    '17.11.7 6:57 PM (222.236.xxx.4)

    8번 공감요...ㅋㅋㅋ 저는 정말아침을 엄청 잘 먹어요..ㅋㅋㅋ

  • 5. ㅇㅇ
    '17.11.7 6:57 PM (46.144.xxx.54)

    음 타고 나는게 어느정도 사실은 맞는데요 관리를 안하면 살찌는 저같은 타입이 더 많더라구요. 연예인들도 저리 말랐는데 뭔 관리냐 하지만 안하면 바로 몇킬로씩 늘어요. 제 주변에 몸매 좋은 사람치고 관리 안하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혹자는 독하다고 까지.

  • 6. 아닌데요
    '17.11.7 6:58 PM (112.186.xxx.156)

    제가 몸매관리라기보다는 건강관리 잘 하고 있는데요.
    원글님 본문에 쓴거보면 하루에 끼니로는 두끼를 드시는건가요?
    저녁 6시쯤에 과일이나 그런 걸로 허기만 가시게 하고요??

    저는 하루 세끼 모두 아주 충실히 먹어요.
    제가 먹는 건 슬로우 푸드라서 일어나자마자 먹을 수 없고
    일정 정도 조리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에요.
    예를 들어 집에서 만드는 그린스무디를 어떻게 일어나자 마자 먹어요??
    야채 씻어야지 어느 정도는 토막내어야지 블렌더로 갈아야지..

    하여간에 저는 세끼니 모두 슬로우푸드로 잘 차려서 먹어요.
    아침은 서양식, 점심 저녁은 한식.
    밥은 꼭 한공기반 정도로 푸짐하게 현미잡곡밥으로요.
    단백질도 반찬으로 꼭 챙겨서 먹고요.
    외식은 한달에 한번 정도나 할까 말까.. 어디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할수없이 외식하는 정도.
    제가 직장이 좀 바빠서 퇴근하고도 생각하고 할게 많아서
    점심과 저녁은 도시락으로 싸가요.
    그러니 결과적으로 늘 집밥이죠.
    직장은 점심시간이 있으니 그때 밥 먹어야지 2시까지 버티고 있다가 먹을 수도 없고요.
    퇴근하고는 도시락으로 싸온 저녁 먹고 그때부터 저 나름대로 research 도 하고 아님 좀 쉬다가
    퇴근길에 반드시 운동가요.

    운동은 이닦고 세수하듯이 매일 습관이 되야 해요.
    이렇게 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원글님처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니라는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7. ....
    '17.11.7 6:58 PM (175.113.xxx.17)

    4번5번빼고는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밥때되면 배안고파도 규칙적으로 먹는것도 중요합니다.

  • 8. ㅇㅇ
    '17.11.7 6:59 PM (46.144.xxx.54)

    저도요 아침 완전 잘 먹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2시 넘어야 배고프고 또 그쯤 먹으니 저녁을 연연해 하지 않게 되고..이게반복 같아요.

  • 9. ㅈㅅㅂ
    '17.11.7 7:01 PM (220.122.xxx.123)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줄이고

    저녁에 과식안하고

    간식이나 군것질 덜하고

    이정도만해도 살은 덜쪄요.

    그리고 타고난다지만 관리도중요.

  • 10. ...
    '17.11.7 7:05 PM (119.64.xxx.157)

    저랑 비슷 하시네요
    단 저는 술을좋아해 끊는게힘들어요
    술마실때 안주도 거의 안먹는데

  • 11. ㅇㅇ
    '17.11.7 7:10 PM (46.144.xxx.54)

    삶의 낙이 없진 않아요 ㅎㅎ약속 있을땐 제한없이 먹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한두번..그게 저의 낙이네용

  • 12. 간식만 안먹고
    '17.11.7 7:14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세끼 정해진 시간에 먹으면 살안쪄요~~~

  • 13. 스마일01
    '17.11.7 7:17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170에 54인데 글케 미련 안떨고 먹고싶은거 먹고 야식도 먹는데요 ??나인 40넘었구요 그정도 관리 하면 낙이 없지 않아요?

  • 14. 저는
    '17.11.7 7:18 PM (211.203.xxx.105)

    163/44인데 4,5번만 공감;;
    관리 전혀 안하는데 배고플때 빼곤 음식생각이 잘 안나요.
    입도 짧고 식탐도 별로 없고
    커피 빵 술 기름기많은음식 안좋아해요.
    하루 두끼정도 배고플때 약간 포만감느낄 정도로만 먹어요.
    운동은 솔직히 해본적이 없어요; 저질체력이예요ㅎㅎ

  • 15. 낙이없긴요
    '17.11.7 7:18 PM (175.223.xxx.101)

    ㅋㅋ 삶의 낙중에, 먹는것 50이었다면
    먹는것 20 , 옷30 이 됨

  • 16. wjsms
    '17.11.7 7:18 PM (1.241.xxx.219)

    저는 아마 관리 안하면 살찔지도 몰라요. 그런데 제가 님과 다른건 전 아침을 안먹어요. 먹는다면 10시경 늦게 계란 한알 삶은거 한알정도 먹고요. 눈뜨자마자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구요.
    그리고 점심은 세시경 그냥 밥이랑 반찬 평범하게 먹는데 단백질위주로 먹어요. 단백질이 평소 늘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서...
    그리고 저녁을 식구들하고 늘 비슷한 시간에 밥을 4분의1공기정도 먹어요.
    한번도 배가 고프고 뭐 그런적 없구요. 그냥 양이 적어요.

    운동을 하루 두어시간해요. 매일.
    몸을 움직이는 일을 좋아해서 그렇구요. 한시도 가만있지 않아요.
    저도 관리를 잘한다고들 하시는데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걸 하고 많이 안먹? 못먹는거에요.

    술도 마시지 않구요.
    가끔 야식을 먹지만 한달에 두세번정도 치킨을 한조각정도 마시고 사이다 반잔정도 마시는 야식이구요.
    그게 전 실컷 먹는거고 부페가도 두번정도 갔다와서 디저트 먹고 전 아주 평범하게 잘 먹는다고 먹어요.

    전 밤에 잠들때 눈이 뜨면 커피를 뜨겁게 한잔 마실수 있다고 생각하며 잠들어요.
    저도 님과 비슷한 몸인데요.
    관리를 한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게 다른거 같아요.
    그냥 좋아하는걸 하고 살고 먹는것도 자제해본적없고 제가 먹고 싶은것만큼 먹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그런것도 아니구요.

    다만 평소 먹는양이 아주 어릴때부터 적었고
    아주 어릴때부터 몸을 많이 움직이며 살았고
    운동을 항상 아주 많이하죠.

  • 17. ...
    '17.11.7 7:20 PM (222.239.xxx.231)

    배고플때 먹기
    여러번 꼭꼽 씹기
    잘 지켜야겠어요
    너무 배고플때 먹어도 안 좋더라구요

    아침 식단과 양은 어떻게 드시나요?

  • 18. Dd
    '17.11.7 7:41 PM (62.140.xxx.32)

    아침은 보통 구애없이 먹는 편이에요 어제 샐러드(고기들은)먹었다면 오늘은 라면에 온갖채소와 달걀풀어 먹고. 면은 거의 반도 안 먹구요 채소랑 고기를 먹어요. 어떤날은 비빔밥 먹구요. 다만 양은 반 안되게 먹어요 뭐든.

  • 19. 솔직히
    '17.11.7 7:47 PM (58.127.xxx.251)

    말하자면 운동 하나도 안하고 사십중반에 167에 51.
    몸매는 안이쁘잖아요
    이십대,삼십초반에는 이쁠지몰라도
    근육형 몸매로는 167이면 최소 55킬로는 나가요 몸은 더 이쁘고요

  • 20. ...
    '17.11.7 7:56 PM (223.62.xxx.125)

    167에 71보다는 낫죠.
    하튼 나이들면 무조건 덜먹고 운동하고 영양제 먹어야해요.

  • 21. 저도요.
    '17.11.7 7:56 PM (223.33.xxx.45)

    저도 하루 2시간 운동합니다.
    하루에 2끼먹으려고 애쓰고 좋은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고요. 외식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한데 가끔씩 떡볶이, 라면이나 국수, 빵, 초콜렛, 나초 미친 듯이 먹을 때가 있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생리 전같은데요.
    지금 168에 조심하면 56킬로 한동안 절 버리면, ㅋㅋㅋㅋ 60킬로그램까지도 나가는데요.
    몸무게 말하면 다들 놀라요. 보기보다 너무 많이 나간다고요.

    아무튼, 저도 내일 아침 일어나 마음껏 먹을 기대로,
    공복을 즐기는 마음으로
    또 뭔가 많이 먹으면 불편하고, 그렇게 삽니다.

    가끔 향신료나 인공 감미료의 냄새가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절식하면 모든 감각 기관들이 예민해져서요. 변비도 생기지만, 설사도 하게 되더라구요.

  • 22. 운동
    '17.11.7 8:06 PM (125.184.xxx.67)

    워낙 현대인들이 몸을 많이 안 쓰니까 운동이 건강을 위한 비결인 양 칭송 받지만 많은 양의 운동은 결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 명심하세요.

  • 23. ㅇㅇ
    '17.11.7 8:09 PM (62.140.xxx.32)

    저 운동 아침저녁 하는데요^^;스쿼트 매일 하고 아침엔 스트레칭 하구요 하루에 한두시간은 꼭 걸어요 ㅎㅎ

  • 24. 의미없다
    '17.11.7 8:13 PM (125.131.xxx.235)

    평생 다이어트 강박에 사는것같네요.
    적당히 혹은 이런데 자랑삼아 쓰지않는다면
    관리잘하시네요~^
    했겠지만 글을 읽다보니 참 의미없다. 생각되네요.

  • 25. 별로
    '17.11.7 8:14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메타볼리즘은 점점 줄고 영양소 섭취는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로 드시고 계신데... 어린/젊은 나이에는 아직 모름, 그 단점/폐해가 확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자주 건강한 식단으로 4-5끼 정도,
    몸이 너무 미친듯이 배고파하기 좀 전에 먹어주는 것이
    건강한 체중관리.

    공복기간을 너무 길게 두는 것은 건강에도 체중/몸매관리에도 적입니다. 일명 무식한 살빼기.

  • 26. tonic
    '17.11.7 8:15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타볼리즘은 점점 줄고 영양소 섭취는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로 드시고 계신데... 어린/젊은 나이에는 아직 모름, 그 단점/폐해가 확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자주 건강한 식단으로 4-5끼 정도,
    몸이 너무 미친듯이 배고파하기 좀 전에 먹어주는 것이
    건강한 체중관리.

    공복기간을 너무 길게 두는 것은 건강에도 체중/몸매관리에도 적입니다. 일명 무식한 살빼기.

  • 27. 별로
    '17.11.7 8:17 PM (110.70.xxx.64)

    메타볼리즘은 점점 줄고 영양소 섭취는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로 드시고 계신데...

    자주 건강한 식단으로 4-5끼 정도,
    몸이 너무 미친듯이 배고파하기 좀 전에 먹어주는 것이
    건강한 체중관리.

    공복기간을 너무 길게 두는 것은 건강에도 체중/몸매관리에도 적입니다. 일명 무식한 살빼기.

  • 28. ㅇㅇ
    '17.11.7 8:58 PM (31.55.xxx.217)

    저 자랑한거 아닌데. ㅎㅎ저보다 몸매좋고 이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가 자랑을..그냥 주위에 저에게 묻는 사람들이 많고 이야기 해주면 따라해보겠다 고맙다 해서 여기에도 올린거에요 ㅎㅎ

  • 29. ㅇㅇ
    '17.11.7 8:59 PM (31.55.xxx.217)

    위엣님 전 의사가 위가 작은데 많이 먹는대서 줄이라고 해서 시작한거지 살빼려고 한게 아닌데요?위하수증이라 한달간 약 먹고 반 방공기로 줄이고 그때부터 위도 줄고 많이 먹으면 하루가 힘들어요. 그리고 저 위에 적힌대로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지 않네요. 스테이크며 술이며 먹을거 다 먹어요 다만 많이먹지 않을뿜.

  • 30. ...
    '17.11.7 9:14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메타볼리즘 몰라서 찾아보니 대사네요~^^; 이거 기본단어인건가요...

  • 31. 저도
    '17.11.7 9:23 PM (118.217.xxx.229)

    해당되는게 많네요 이런 방법으로 그래도 보기 나쁘지 않게 관리해요

  • 32. 에구
    '17.11.7 9:25 PM (211.104.xxx.246)

    자기한테 맞는 거 하는 거죠

    저는 외모에서 내세울 게 없어서
    몸매관리라도 해야 해서
    소식하고 운동해요... 원글님과 비슷한데 의식적으로
    저녁은 양질의 단백질 채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 33. ㄹㅌ
    '17.11.7 9:40 PM (117.111.xxx.210)

    원글님 방법이 몸매유지방법 같아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 34. 감사
    '17.11.8 12:01 AM (221.140.xxx.157)

    제가 날씬했을 때 원글님처럼 했었어요. 저도 위하수 있고 잘 체해요. 어느날잘먹는 남편을 만나고 소화력이 좋아지면서 뚱뚱해졌는데 원글님 방법이 요요도 없고 좋아요.

    그리고 82쿡에 글도 올라왔었는데 성장기 이후부턴 공복을 느껴야 그 때 성장호르몬이 나와서 노화가 더뎌진대요. 제일 안젛은게 안배고플 때 먹어서 항상 배가 차있는것
    어느 정도는 공복이 있어야 몸에 더 좋아요

  • 35. 몸매
    '17.11.8 12:50 AM (175.119.xxx.18)

    몸매관리비법감사

  • 36. 핑크짱
    '17.11.8 12:53 AM (175.113.xxx.164)

    저장합니다^^

  • 37. 감사합니다
    '17.11.8 4:21 AM (116.126.xxx.133)

    몸매관리비법

  • 38.
    '17.11.8 6:27 AM (58.143.xxx.94)

    감사합니다~

  • 39. ㄷㄷ
    '17.11.8 6:37 AM (121.135.xxx.185)

    원글에 쓰인 내용은 식이 강박 있는 환자들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임..

  • 40. 잘 먹으세요
    '17.11.8 7:41 AM (220.73.xxx.20)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40대 이후 나잇살 찌시는 분들은 20대처럼
    먹는걸 줄여서는 몸매 유지 못합니다
    잘먹고 잘 자고 죽어라 운동해야
    예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요
    중년 이후의 아름다움과 동안은
    건강함이에요..
    운동하지 않고 먹는것만 줄이면
    뚱뚱한것보다 못한 볼품없고 초라한 몸매가 됩니다
    20대는 살만 빼도 예쁘지만
    40대가 살만 없다고 예쁘지 않아요..
    예쁜걸 원한다면 땀을 줄줄 흘리며 운동해야 합니다

  • 41. 잘 먹으세요
    '17.11.8 7:49 AM (220.73.xxx.20)

    운동하는게 도저히 안되면 차라리 잘먹고 잘 자고 건강함이라도 유지하는게 예쁩니다..
    40중반 이후는 서서히 갱년기가 시작되어
    몸매와 자세가 변하는데...
    잘 못먹어서 살 빠지면 노화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 42.
    '17.11.8 8:31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중반인데 운동을 많이하구요, 10대 아들보다 달리기 더 빨리 달려요. ㅎㅎ
    앱이랑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이 중요하다고 해서 스피닝이랑 근력운동 합니다.
    요가도 꾸준히하고 있고요.
    먹는거 줄여본적이 없어요. 168이고 사이즈 55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근육이 많아서 그런지 몸무게는 거의 57킬로 정도 나가는데
    제가 보기에도 날씬하고 몸매 좋고 날씬하다고 주변에서 그러시네요.
    제 평생 다이어트하느라 굶어 본적이 없구요,
    먹고 싶은대로 다 먹고 있어요. 근육있으니 살도 안 찌고, 갱년기 와서 좀 피곤하기는 한데
    운동으로 이겨내고 있어요.

  • 43.
    '17.11.8 8:34 AM (112.151.xxx.203)

    미친 듯이 배고플 때 밥 먹으면 오히려 안 좋은 거 아닌가요? 저장성으로 바껴서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들은 거 같은데. 배가 안 고파도 끼니 때면 조금 먹어주는 게 오히려 몸매유지엔 좋다고 들은 거 같은데... 이 글 보니 또 아니었나 봐요. 하긴 한번도 다여트 제대로 안 해 본 입장에서 이러나저러나 싶지만요.ㅎㅎ

  • 44. 잘읽었어요
    '17.11.8 8:39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궁금한게 이 생활을 몇년간 유지하신 건가요?
    저도 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엔 일절 안먹고 그랫는데 한 7-8년 하고 올해부터 도루묵 됏어요..ㅠㅠ
    저녁을 먹으니 확실히 바로 살이 찌네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한두시간 꼭 걷는다고 하는데
    직업은 없으신가요?
    저는 직장인이라 아침에 운동한시간 하는것도 너무 바쁘고
    저녁에 10-20분 스트레칭하는 것도 바빠서 못하고 잘 때가 꽤 많거든요.
    만약 직장인이 맞다면 어떻게 시간관리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45. 문의사항!
    '17.11.8 8:40 AM (210.109.xxx.130)

    잘읽엇어요.
    저도 위가 작은데 비해 많이 먹어서 위하수 증상이 있다고 하대요.
    하지만 여전히 많이 먹습니다..ㅋㅋㅋ ㅠㅠ

    근데 궁금한게 이 생활을 몇년간 유지하신 건가요?
    저도 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엔 일절 안먹고 그랫는데 한 7-8년 하고 올해부터 도루묵 됏어요..ㅠㅠ
    저녁을 먹으니 확실히 바로 살이 찌네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한두시간 꼭 걷는다고 하는데
    직업은 없으신가요?
    저는 직장인이라 아침에 운동한시간 하는것도 너무 바쁘고
    저녁에 10-20분 스트레칭하는 것도 바빠서 못하고 잘 때가 꽤 많거든요.
    만약 직장인이 맞다면 어떻게 시간관리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46. ...
    '17.11.8 8:40 AM (58.127.xxx.251)

    원글이 운동한다지만 체중이며 먹는양보니 두시간운동? 스쿼트?설렁설렁 운동이겠죠 스쿼트 200개이상하나요
    사십중반에 잘먹고 빡세게 운동해야 근육나와요
    근육없는몸은 소식으로 배는 안나왔을지몰라도 다른덴 알만하죠
    몸매자랑하려고 쓴글아니라니 더먹어야겠네요

  • 47. --
    '17.11.8 8:44 AM (210.109.xxx.130)

    윗님 뭘 모르시는 거 같은데 - -
    소식해도 운동하면 근육 나와요. 아니 군살이 빠져서 근육이 드러나는거죠..ㅎㅎ
    그리고 잘먹는 것보다 소식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랍니다...
    현대인은 잘먹어도 너무 잘먹어요
    소식하면서도 잘먹을수 잇답니다...
    물론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소식이 안된다는..ㅠ

  • 48. 어휴
    '17.11.8 9:03 AM (58.127.xxx.251)

    윗님 소식 누가 안좋대요?
    원글이 먹는건 이삼십대는 통해도 사십중반은 아니올시다죠
    소식하고 운동 빡세게해야 근육나오지 누가 안나온대요?
    저렇게 먹고 운동한다니 운동량이 의심스럽고 설사 근육운동 열심히해서 근육많다해도 중년에 저리먹는거 몸 다 축나요 면역력떨어지고
    그래서 사십이후의 몸매관리가 힘든거죠
    모르긴 누가 모른다고 ㅎ

  • 49. ..
    '17.11.8 9:41 AM (220.120.xxx.207)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아침에 눈뜨면 배고파서 이것저것먹고, 커피 과일 야채로 틈틈이 배채우고, 하루 한두시간걷고 집에서 수시로 근력운동해요.전 하루중 한끼는 제대로 먹는데 위가 줄어 많이는 못먹어요.
    문제는 이래도 몸무게 유지만하지 40대후반되니 살이 빠지진않네요.ㅠ

  • 50. ....
    '17.11.8 9:51 AM (58.126.xxx.122)

    적은 일상이 다이어트 아닌가요?
    저녁은 거의 안먹는거 같고 밥도 두수저;;;;
    저는 때에따라 두그릇 먹거든요...
    우유도 1리터씩도 먹고요... 근데 정상 체중이네요...
    살쪄도 두숟갈 먹으며 살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몸매관리위해 저리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 싶어요

  • 51. 건강관리
    '17.11.8 10:53 AM (76.250.xxx.146)

    여러번 꼭꼽 씹기. 좋은 건강 습관이네요.

  • 52.
    '17.11.8 11:32 AM (122.36.xxx.122)

    커피 몸에 나쁜데 ㅎ

  • 53.
    '17.11.8 12:31 PM (115.137.xxx.76)

    저도 몇개해당되기는 하는데 주말되면 정신놔버리네요 ㅠㅠ

  • 54. 저게
    '17.11.8 3:09 PM (221.140.xxx.157)

    저게 강박이 아니에요. 위가 약한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위가 과부하 걸리거나 그상태가 지속되면 위암이 돼요
    위가 안좋은 사람들은 저렇게 적게 먹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그 이상 먹으면 탈날걸요?
    저기 적은 양도 댓글 보니 의사랑 상의한 양 같은데
    악담은 너무 하지마세요
    많이 먹고 운동가능한 사람은 위가 건강한 사람들이죠.
    제 남편은 밥먹고 바로 누워도 소화 잘되고 아무리 먹어도 체하질 않는데 전 훨씬 적게먹고도 잘 체해요
    체하면 일상생활 불가하고요.
    전 디저트도 위가 소화 다 시켜야 먹을 수 있어서 소화되기만을 기다려요..

  • 55. ♡♡
    '17.11.8 4:20 PM (211.49.xxx.65)

    몸매관리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새겨 듣고 내년에는
    새로와 지고 싶네요~ 댓글 지우지 마셔용

  • 56. Dd
    '17.11.8 4:47 PM (62.140.xxx.42)

    악담이 있어도 위엣님처럼 옹호해주는 분 계셔서 기분 안 나빠요 걱정마셔요 댓글은 안 지울게요

  • 57. 동이마미
    '17.11.8 5:04 PM (182.212.xxx.122)

    몸매좋으신 분들 부러워요~~

  • 58. 잘못된 부분이 좀
    '17.11.8 5:24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있는 것 같은데요
    배고플때까지 기다리면 많이 먹게 되요
    배고프기 전 밥때 되어서 먹으면 적당히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라떼에는 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 높습니다 라뗴를 많이 마시면
    당연히 살 쪄요

    야채나 과일이 아니면 여러번 꼭꼭 씹을 필요 없어요
    소화가 빨리 되어서 빨리 배고파요.

    햄버거를 빵을 빼고 고기만 먹는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빵이 칼로리가 덜해요 고기의 기름이나 단백질이 더 칼로리 높아요.

  • 59. 잘못된 부분이
    '17.11.8 5:29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많은 것 같은데요

    1.배고플때까지 기다리면 많이 먹게 되요
    배고프기 전 밥때 되어서 먹으면 적당히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배고파 허겁지겁 먹는 것 가장 피해야 합니다

    2. 그리고 라떼에는 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 높습니다 라뗴를 많이 마시면
    당연히 살 쪄요 한 잔도 아니고 여러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최악입니다

    탄수화물만이 살찌는 이유가 아니예요 전체적인 칼로리를 따져야 하는데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2배이상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무조건 피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3.야채나 과일이 아니면 여러번 꼭꼭 씹을 필요 없어요
    소화가 빨리 되어서 빨리 배고파요.

    4.햄버거를 빵을 빼고 고기만 먹는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빵이 칼로리가 덜해요 고기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더 칼로리 높아요

  • 60. 잘못된 부분이
    '17.11.8 5:42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많은 것 같은데요

    1.배고플때까지 기다리면 많이 먹게 되요
    배고프기 전 밥 때 되어서 먹으면 적당히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배고파 허겁지겁 먹는 것 가장 피해야 합니다

    2. 그리고 라떼에는 칼로리 높습니다 라뗴를 많이 마시면
    당연히 살 쪄요 한 잔도 아니고 여러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최악입니다

    3.야채나 과일이 아니면 여러번 꼭꼭 씹을 필요 없어요
    소화가 빨리 되어서 빨리 배고파요.

    4.햄버거를 빵을 빼고 고기만 먹는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빵이 칼로리가 덜해요 고기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더 칼로리 높아요

    탄수화물만이 살찌는 이유가 아니예요 전체적인 칼로리를 따져야 하는데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2배이상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무조건 피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 61.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17.11.8 5:54 PM (115.140.xxx.66)

    부분들이 있네요

    1.배고플때까지 기다리면 많이 먹게 되요
    배고프기 전 밥 때 되어서 먹으면 적당히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배고파 허겁지겁 먹는 것 가장 피해야 합니다

    2. 그리고 라떼에는 칼로리 높습니다 라뗴를 많이 마시면
    당연히 살 쪄요 한 잔도 아니고 여러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최악입니다

    3.야채나 과일이 아니면 여러번 꼭꼭 씹을 필요 없어요
    소화가 빨리 되어서 빨리 배고파요.

    4.햄버거를 빵을 빼고 고기만 먹는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빵이 칼로리가 덜해요 고기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더 칼로리 높아요

    탄수화물만이 살찌는 이유가 아니예요 전체적인 칼로리를 따져야 하는데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2배이상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무조건 피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 62. 케이트
    '17.11.8 6:56 PM (211.49.xxx.54)

    김완선 몸매관리법과 비슷하네요~~ 탄수화물 섭취를 절대적으로 줄이고 밤에 내일 먹을거 생각하고 자고~ 내일모래 50인 김완선 몸매 다들 부러우시죠?? 최대한 안먹는게 답이더라고요 ..건강은 장담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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