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대통령 참 든든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5,306
작성일 : 2017-11-07 18:28:18

정권교체 문재인대통령으로 안됐으면 정말 큰일날뻔

이렇게 치밀하고 꼼꼼하게 외교를 잘할수는 없어요

이번에 한국기자가 평택기지 돈 쏟아부은거하며 코리아패싱 질문한것도 어떻게 보면 잘한듯

팽택기지 한국이 국방비로 많이 썼다고 트럼프에 알리고 코리아패싱없다고 트럼프 미국대통령으로부터 확인사실받았고...

일본에선 상스럽게 외교하던 트럼프가

한국에선 아직까지는 고분고분하네요

상대가 문재인대통령이라 그렇겠죠

트럼프가 국회연설에서 돌발적으로 막말 나올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예상하고 있던 거였고

한미FTA가지고 트럼프가 뭐라하는데 어차피 협상은 실무진들이 하는거라

미국뜻대로 되진 않을겁니다. FTA라는것이 이명박근혜처럼 그렇게 멍청한 문재인정부가 아니니까요

이번 정상회담은 참 품격이 느껴지네요

이명박근혜때는 국방무기도 고물같은 중고무기만 사서 쓰지도 못하고 돈만 버렸는데

최소한 문재인정부는 무기 하나를 사더라도 최첨단 무기를 사니 돈을 허투로 쓰진 않네요

반영구적인 연료를 쓰는 핵잠수함도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IP : 114.200.xxx.9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11.7 6:29 PM (14.34.xxx.180)

    정말 우리나라가 잘되려나봐요.
    저런분들이 대통령이고 영부인이니까요.

    존재만으로 아주 든든해서 너무 좋습니다.

    마치 힘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마냥 좋습니다. ㅎㅎㅎ

  • 2. ....
    '17.11.7 6:30 PM (125.185.xxx.178)

    503때는 매일매일이 피말리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편안해요.
    정치쪽으로 조마조마한 기분 안들어서 살것 같아요.

  • 3. ...
    '17.11.7 6:3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마음이 아주 든든해요ㅎ
    힘드실텐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에요

  • 4. 믿고 지지하는
    '17.11.7 6:32 PM (211.215.xxx.214)

    문재인 정부 입니다.
    매일 매일 뿌듯해 죽겠어요.ㅎㅎ

  • 5. ...
    '17.11.7 6:32 PM (211.36.xxx.66)

    제 말이요
    대선때 다들 고생했어요
    우리 문대통령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 눈물나 ㅜㅜ

  • 6. 그런다고 트럼프가
    '17.11.7 6:32 PM (27.177.xxx.245)

    뜯어갈걸 안 뜯어가겠어요?
    다 쇼맨십이고 정치적 쇼 부리는거죠.
    문대통령 정신 바짝 차리시고
    지혜로운 외교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국민들이 든든히 받쳐드릴께요
    주눅들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7. 진짜
    '17.11.7 6:33 PM (218.236.xxx.162)

    대통령이랑 영부인 품격이 느껴지는 정상회담이었어요
    환영행사도 너무 좋았고요 탁현민 행정관 작품이겠죠? 고마와요
    트럼프도 치밀해보이는 것이 우리측 인사들과 악수할 때 김현종 FTA 협상 담당자와 제일 오래 인사하더군요

  • 8. 공감
    '17.11.7 6:33 PM (61.255.xxx.48)

    든든한 부모가 내뒤에 있는 느낌
    안정감 느끼고 믿음갑니다

  • 9. ㅇㅇㅇ
    '17.11.7 6:34 PM (114.200.xxx.93)

    어차피 외교는 주고받는거죠
    우리가 주면 받는것도 있죠
    무조건 준다고만 생각하면 협상자체가 안됩니다.

  • 10. ..
    '17.11.7 6:3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 대통령님~!
    뽑은 모든분들 칭찬합니다
    저포함^^

  • 11. ...
    '17.11.7 6:35 PM (119.205.xxx.234)

    전 오늘 티비 보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 사는 요즘 입니다 ㅠ

  • 12. 최고!
    '17.11.7 6:36 PM (59.8.xxx.218)

    정말 최고입니다!

  • 13. 든든해
    '17.11.7 6:37 PM (125.128.xxx.182)

    오직 국민과 국익만을 위하는 분이라 생각하니 무조건 지지합니다^^

  • 14.
    '17.11.7 6:38 PM (223.62.xxx.25)

    원래 극과 극은 끌리나봐요ㅋㅋ
    그리고 김정숙 여사님도 너무 우아하고 세련된 매너에 놀랐어요

  • 15. 동감
    '17.11.7 6:40 PM (14.39.xxx.128)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 사는 요즘 입니다 ㅠ 2222

  • 16. 만약
    '17.11.7 6:40 PM (211.108.xxx.4)

    탄핵안되서 저자리에 박그네가 서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질문도 못알아듣고 트럼프가 얼마나 무시했을까요?
    매너 좋다는 오바마도 박그네에게는 ㅠㅠ

  • 17. ...
    '17.11.7 6:41 PM (123.213.xxx.82) - 삭제된댓글

    든든합니다

  • 18. ....
    '17.11.7 6:43 PM (1.227.xxx.251)

    한수 한수가 침착하고 깊어요
    참 잘 뽑았어요

  • 19. 진짜
    '17.11.7 6:44 PM (211.36.xxx.179)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주위 참모들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 20. ㅇㅇ
    '17.11.7 6:44 PM (175.223.xxx.78)

    믿고 맡길만 합니다
    오비에스기자.도 칭찬

  • 21. 쓸개코
    '17.11.7 6:45 PM (218.148.xxx.61)

    좋은부모..동감요!

  • 22. ㅇㅇ
    '17.11.7 6:46 PM (119.149.xxx.142)

    넘넘 자랑스럽고 든든하네요 예전 굴욕외교 보다가 요즘 너무행복함

  • 23. 맞아요 마음이 편해요
    '17.11.7 6:49 PM (125.177.xxx.55)

    어떤 일이 있어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임하실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는 거..대통령에 대한 무한신뢰
    정말 중요한 거죠

  • 24. 고딩맘
    '17.11.7 6:53 PM (183.96.xxx.241)

    문재인 정부가 절대 만만하지 않다는 거 다시금 느끼고 갈 거예요

  • 25.
    '17.11.7 6:55 PM (59.6.xxx.30)

    그 질문한 기자가 OBS 기자였나요
    나름 전략적으로 질문 잘한다고 생각하고 봤거든요

  • 26. ㄴㄴ
    '17.11.7 6:58 PM (1.252.xxx.68)

    진짜넘좋아요!!

  • 27. deb
    '17.11.7 6:58 PM (175.223.xxx.29)

    핵잠수함도 도입 완전합의했다고 발표한 듯

  • 28. 보고만있어도 좋아요
    '17.11.7 6:59 PM (180.224.xxx.155)

    든든하고 따뜻

  • 29. 그쵸~~
    '17.11.7 7:01 PM (175.223.xxx.58)

    퇴임후를 위해서도

    반드시
    적폐청산
    정권유지
    해야 해요

  • 30. **
    '17.11.7 7:16 PM (14.32.xxx.105)

    벌써부터 4년반 뒤가 걱정입니다...^^;
    문통과 비슷한분이 나오셔야 하는데....

  • 31. 문통님
    '17.11.7 7:18 PM (118.222.xxx.76)

    뽑아주시고 지지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 32. 다이야지지
    '17.11.7 7:21 PM (14.39.xxx.191)

    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네요. 다음 대선도 정신줄 꽉잡고 지켜냅시다.

  • 33. 저는
    '17.11.7 7:26 PM (210.96.xxx.161)

    쥐닥정권때 얼마나 힘들었던지
    오늘 문재인대통령의 든든한 모습을 보고
    울컥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가슴이 벅차서요.

  • 34. 동이마미
    '17.11.7 7:42 PM (182.212.xxx.122)

    마치 힘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마냥 좋습니다. ㅎㅎㅎ 2222

  • 35. 오래 부어온 적금
    '17.11.7 7:4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한 반 백년 부어서 만기를 끝낸 적금 통장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기분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찾아서 쓸 수도 있지만 불룩한 포만감을 더욱 즐기고 싶어서 절대 헐지않을 만기된 적금 통장요.
    이게 문통의 정권에 대한 제 생각 이예요.

    그리고 대통령도 내가 시간을 내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
    이웃동네 어른 같으니 제가 넘 건방져진건가요.
    제 심리적인 거리감은 아이돌보다 가깝고 연예인 보다는 고급진 이웃사람 같다고 할까요ㅎㅎㅎㅎ제가 미친걸까요? 미쳤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내가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이니가ㅋㅋ

  • 36. 동감
    '17.11.7 8:16 PM (121.200.xxx.126)

    팍팍 밀고 시퍼요
    투표의 중요성을

  • 37. 문통건강기원
    '17.11.7 8:29 PM (125.135.xxx.91)

    정말 자랑스럽고
    안심되고..
    한 십년 해주셨음해요.

  • 38. ..
    '17.11.7 8:43 PM (221.144.xxx.238)

    마음이 놓임.

    그네 때는 조마조마

  • 39. 뱃살겅쥬
    '17.11.7 8:46 PM (1.238.xxx.253)

    유시민님 말이 공감이 가는 요즘이에요
    똑같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사람들이지만
    노통이 뭔가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이었다면
    문통은 좀 기대도 될 것 같은 사람이라고.

    그래도 지켜줘야할 사람이죠...
    난 콘크리트다~~~

  • 40. Stellina
    '17.11.7 8:56 PM (82.52.xxx.101)

    저도 콘크리트, 철통 철벽 지지자로 주욱 살거예요.

  • 41. ...
    '17.11.7 9:23 PM (39.120.xxx.165)

    누가 오는게 걱정
    나가서 사고칠까봐 조마조마하던 9년을 지나
    누가 와도, 어딜가도 자랑하고 싶은 대통령을 만났어요

  • 42. 정말
    '17.11.7 9:41 PM (116.121.xxx.93)

    집안에 든든한 아버지가 계신 느낌이에요

  • 43. .....
    '17.11.7 9:44 PM (221.140.xxx.204)

    든든해요..감사합니다^^

  • 44. ..
    '17.11.7 10:19 PM (125.186.xxx.75)

    두분다 감사합니다..^^♡

  • 45. 맞아요
    '17.11.8 12:43 AM (118.176.xxx.191)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 사는 요즘 입니다 ㅠ 33333

    트럼프도 그렇게 사업 오래했는데 상대 봐가면서 행동 조절하는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은 그냥 하는 모든 게 '품격' 그 자체구요.
    만약 닭이었다면 트럼프 아마 대놓고 무시했을 것 같습니다.

  • 46. 정말
    '17.11.8 1:27 AM (213.33.xxx.224)

    든든하고 걱정이 없어졌어요.
    이런 분이 성군! 백성들이 걱정이 없어졌어요.

  • 47. 똥차가고 벤츠?왔어요
    '17.11.8 9:2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벤츠가 말이 많긴하지만 우야튼!) 똥차 견딘 보람을 느낍니다~

  • 48. 똥차가고 벤츠?왔어요
    '17.11.8 9:2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아.. 왠지 똥차에게 미안하네요. 냄새풍겨도 똥치워주는 고마운 차인데.. 하여간 똥차보다 못한 503 mb정부 죄값 톡톡히 받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875 약속장소에 저만 차를 가져갔을때, 10 ee 2017/11/07 3,364
745874 두살차이 원래 이리 힘든가요? 13 .. 2017/11/07 3,014
745873 40대 중반 재취업을 하려니 어렵네요 8 재취업 2017/11/07 7,018
745872 기사)no트럼프단체..경악.트럼프.역주행 16 @@ 2017/11/07 3,406
745871 짝사랑 남 이상형이... 19 ... 2017/11/07 6,384
745870 저도 가르치는 일하지만 2 인성 2017/11/07 1,661
745869 차렵이불선택문의 1 ㅇㅇ 2017/11/07 537
745868 초딩1학년 행동교정 4 초딩 2017/11/07 838
745867 인사성 친절 2017/11/07 341
745866 친구 많지 않은 중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8 날씨탓인가 2017/11/07 5,415
745865 내일 꼭 먹고싶은 것들.. 16 pp 2017/11/07 4,063
745864 맛있는 두부요리 좀 알려주세요^^ 18 .. 2017/11/07 3,276
745863 문통과 트럼프의 위안부 할머니 포옹 장면 31 뭉클하네요... 2017/11/07 5,722
745862 잘 안먹는 아기... 어떡하죠? 15 ㅠㅠ 2017/11/07 2,119
745861 산부인과쪽 이런 증상은 무엇때문 일까요? 1 ㅇㅇㅇ 2017/11/07 820
745860 소고기무국에 양조간장 넣어도 맛있나요? 5 .... 2017/11/07 2,223
745859 7살수준 초5 영어 지도법 좀 알려주세요. 13 2017/11/07 2,286
745858 냉동만두 노릇노릇 맛있게 굽는법 알려주세요 13 만두 2017/11/07 2,736
745857 정은아 30대아가씨같아요 15 .. 2017/11/07 7,271
745856 한혜진 만찬에 초대됐네요~ 5 .... 2017/11/07 7,350
745855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 생겼어요 10 뭘먹나? 2017/11/07 3,447
745854 택배 온걸 뜾어서 가져갔어요 9 ㅇㅇ 2017/11/07 3,317
745853 편두통약에 스테로이드도 있나요? 3 ... 2017/11/07 938
745852 고대영 KBS 사장, 연합뉴스 대주주 이사 추천 논란 2 샬랄라 2017/11/07 899
745851 주택담보대출시 명의자인 부모님이 사망하면 2 .. 2017/11/0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