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이상해서요

딜리쉬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7-11-07 16:03:02
외국에 사는 애기엄마예요.
10일전 4살배기 아들 머리에 제 이를 정말 세게 부딪혔습니다
처음엔 그 이만 아프더니 점점 통증이 주변 이들까지 번지고(어금니까지)
그쪽 입술까지 퉁퉁 부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오늘은 그쪽 혀도 아픕니다.. 그쪽 얼굴이 마비가 오는 느낌이 들어요.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부러진거 같진 않고 이상은 없어보인다며 신경손상일수 있다며 일단 항생제를 먹어보자고 하네요. 그리고 안되면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구요. 그래서 항생제 먹고 있습니다만

근데 이게 이의 문제가 아니고 감염된거 같아요.
어떻게 이가 부딪혔는데 점점 마비가 오는 느낌이 드나요..?

이곳 의료시스템이 너무 별로라서 심각한 병이면 애들데리고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혹시 이런 경우를 보셨나요?

답답해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IP : 112.141.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붓거나 이상증상없이
    '17.11.7 4:28 PM (175.223.xxx.61)

    통증만 계속 된다면 반드시 통증의학과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633 외신: ‘미들 파워’ 국가로 진화하는 한국 (ASIA TIMES.. 12 ㅇㅇ 2017/12/18 1,882
759632 환경미화원과 경비원님 패딩 어느 브랜드 좋아하실까요? 7 670 2017/12/18 1,264
759631 중국 구채구 1 궁금 2017/12/18 629
759630 교황"선정보도,편파보도는 큰 죄악" 3 엄지척 2017/12/18 749
759629 자식 입장에서 느끼는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란 3 사랑 2017/12/18 2,427
759628 대만 호텔 추천해 주세요.. 4 자유여행 2017/12/18 1,278
759627 단독]나는 왜 한의사를 그만두려 하나 6 ........ 2017/12/18 4,733
759626 김광수기레기의 허겁지겁 기사 수정 22 richwo.. 2017/12/18 3,898
759625 재봉틀 쓰시는분 3 유리병 2017/12/18 950
759624 요즘 애들은 쿨한 엄마를 최고라고 생각하던데요 15 엄마 2017/12/18 4,328
759623 뉴스공장-중국통신원연결했어여! 14 ㅇㅇ 2017/12/18 2,612
759622 문재인해법: 진정성으로 다가서는 한중관계복원과 항일건국뿌리찾기 6 4일동안 보.. 2017/12/18 704
759621 눈길에 등산화 신겨도 될까요.. 2 초등아이 2017/12/18 1,637
759620 "페미니스트가 아닌 착한 남편은 불가능해요" 6 oo 2017/12/18 1,488
759619 LA성당 여쭤봅니다 스냅포유 2017/12/18 347
759618 '나는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하시는 분 30 사랑 2017/12/18 7,860
759617 카톡친구 목록에 바로 뜨게하는 방법이 뭔가요 5 ㅇㅇ 2017/12/18 1,270
759616 아이 일로 고민입니다 5 000 2017/12/18 1,529
759615 문재인을 지키자.jpg 19 ..... 2017/12/18 2,264
759614 친정아빠가 왠수같습니다. 11 2017/12/18 6,691
759613 한국드라마보다가 웃겨서.. 7 밥지옥 2017/12/18 3,262
759612 '만나서 꼭 안고 있자' 했지만..못다 쓴 엄마의 육아일기 2 샬랄라 2017/12/18 1,747
759611 광신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16 난선민 2017/12/18 3,779
759610 헌신적이지 않은 남친 65 .. 2017/12/18 15,871
759609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1 원글 2017/12/18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