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뒤 이혼이야기가 이렇게 나오네요.
각설하고 저랑 이혼못해서 온몸이 다 스트레스로 아프대요.
말리던 시부모님한테까지 폭력을 쓰니 버틸힘 없어요.
이혼서류는 다운받아 놨는데 이거 어떻게 접수시키나요?
직접 법원에 들고 가는지 아니면 우편접수 되는지...
그리고 법원에 들고 가려면 같이 들고가서 기다렸다가 그자리에서 이혼의사 확인을 하는건지...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절차가 쭉 나오긴하는데 가장 첫번째 단계인 접수에서부터 막히네요.
법원에서 이혼의사 확인하고 자녀때문에 3개월 숙려기간 준후 최종결정한다고 하는데
그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경험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오늘 서류 작성하고 남편이랑 이야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