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동대문에 거주중입니다.24평에 거래가는 5억9천정도이구요..
그런데 친구가 노량진 재개발지역에 빌라를 5억5천에 구매를 권하네요.가보니 상태는 양호하고 부동산말로는 지분이15평이고 34평을 분양받으려면 분양가7억기준으로 1억5천정도 분담금이야기 합니다.빌라집은 전세2억8천에 거래된다고하네요.재개발진행속도는 이번달18일에 총회를 연다고합니다.아직 조합승인전이죠.찬성은 75%를 넘겼다고는 합니다.
남편은 재개발은 어떻게 될지모르는데 아파트를 팔아서 빌라로 이사가는거 싫다고하며 반대합니다.
전 전에 방배동 재개발빌라를 구매할 기회를 놓쳐서 맘이 좀 쓰입니다.
재개발은 시간싸움이라는데 괜히 구매하고 10년 기다릴까봐 걱정이되기도하고 ...
지금 사는곳 옆에 재개발하는 이주시작한 아파트를 분양받을지 아님 노량진에 빌라를 구매해서 실거주할지 고민되서 의견을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