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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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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억.울.함.으로 고통받는분들

tree1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7-11-06 19:25:13

1.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너무 매력있네요..ㅎㅎ

눈빛이 어떻게 그렇게 빛이 날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감정이 잘 보일까요

너무 선명하게 어떤 감정인지가 보여요

남자심리랄까 감정이랄까 그런거 잘 전달해주네요

아 저런상황에서 남자들이 저럴때 저런감정이구나 하는거 좀 알겠어요


이분야 갑인것같습니다


엔딩에

양심에 거슬러 악마와 결탁했다고 인정하는 사인하고 나중에 찢고

결국 교수형 당할때

너무나 아름다웠고 연기는 뭐 언제나 정말 잘하는거고요

정말 력셔리한 감성세계와 영혼세계를 보는거 같았어요


이역할을 왜 다니엘이 했는지 알거 같네요

양심에 따르는 영혼을 말하는 영화니까

그런 영혼이 가장 잘보이는 사람이 그런 연기를 제일 할수 있으니까

적역인거 같네요


2. 양심을 부정하고 사는게 ㄴ ㅏㅅ습니까

죽더라도 양심과 영혼을 지키는게 낫습니까


영혼을 지키는것이 왜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억울함때문에 고통받는 분은 이영화보시면 좀 치유되실듯요


3. 그렇게 나쁜짓을 해서 수 십명을 악마로 몰려 죽게만든 어떤 여자는

결국 줄행랑을 치더군요

이런 사람의 말로는 당근 그렇지 않겟습니까

정말 가치없는 인간인건데

그런 인간때문에

누구는 죽어야 되는군요...







IP : 122.25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11.6 7:36 PM (122.254.xxx.22)

    무게감 있는 영화였어요
    이런 문제로 고통받는 분은 한번 보시는게 좋아요

  • 2. tree1
    '17.11.6 8:04 PM (122.254.xxx.22)

    다음영화는 장미의 이름이네요..ㅎㅎ

  • 3. 호박냥이
    '17.11.6 8:39 PM (221.166.xxx.242)

    트리님이 쓰신 에리히프롬의 사랑론이라던가 정체성, 본능
    같은 정신 심리적인 주제의 글들, 리뷰들 틈틈이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슬쩍 검색해보니 위 영화는 위노나라이더 주연의 90년대 영화인듯 하고 주제가 마녀사냥인거 같네요. 억울하고 한맺힌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지도 모르는...ㅎㅎ

    아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다음번에 트리님이 시간나실때.ㅈ.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다는 환상의 허구, 그런 관념과는 반대되는 냉엄한 현실에 대해서도 한번 글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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