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야 기대 없다쳐도.
친정부모님들도 심술부리긴 매일반이네요.
애둘키우는 워킹맘인데. 정말 허덕거리며 키우는데
젊은 니가.. 젊지도 않아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하도 제가 집 두채인데. 한채 가져가려고 하시더니
실패하시니깐. 이제 제 젊음까지 질투하네요.
맨날 말마다 너 안부럽다 이러시는데,.
저부럽다 이거죠. 아 정말 짜증...
시부모야 기대 없다쳐도.
친정부모님들도 심술부리긴 매일반이네요.
애둘키우는 워킹맘인데. 정말 허덕거리며 키우는데
젊은 니가.. 젊지도 않아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하도 제가 집 두채인데. 한채 가져가려고 하시더니
실패하시니깐. 이제 제 젊음까지 질투하네요.
맨날 말마다 너 안부럽다 이러시는데,.
저부럽다 이거죠. 아 정말 짜증...
나이 들면 머리도 잘 안돌아 가고 판단력. 이성이 퇴화 되고요.
젊어서는 잘 참던것도 자제력 참을성이 없어져요.
자신들도 느껴요.
엄마와 딸의 대화가 박진감이 넘치네요.ㅋㅋㅋㅋㅋ
그냥 젊음을 질투하는 미성숙한 늙은이라서 그래요
다시 어린애로 돌아간다 하잖아요?
그 말이 맞는듯해요...
털무드에도 강아지(어린애)가 애교부리고 사랑받는걸 따라하는 당나귀(노인)
얘기가 나오잖아요? 맞는 듯해요..
근데 자식은 부모가 아니다보니 그런걸 받아주기가 힘들죠.
도저히 가질 수 없는것이거든요.
젊음이라는건
억만장자도 살 수 없잖아요.
질투
열등감
그런거죠.
자식을 키울 때는 금쪽같은 내 새끼지만 독립 후에는 그런 감정이 사라지고 점점 타인으로 멀어지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타인이 된 부모는 자식을 채무자로 바라 볼뿐이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 나름...
그러나
'젊은 넌 기회가 많찮니
나부터 신경써 주렴' 의 다른 표현.
그분들 입장에선 마음이 떠나가는 자식에게 한번이라도 더
날좀보소! 일까요?
미성숙해서 그래요
5%가 성숙하다고 하네요ㅡ.ㅡ
잘해드림 또 순한양이 되지요
친엄마 맞는지.
퐈이아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