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이신 분들, 한 방에 치료 되셨겠어요.
전 고혈압이라 죽을 뻔 했네요..-_-
너무 열 받으니까,
저런 사람한테는 애는 뺏어와야는거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 같은 괴물로 키우면 어째요...
저혈압이신 분들, 한 방에 치료 되셨겠어요.
전 고혈압이라 죽을 뻔 했네요..-_-
너무 열 받으니까,
저런 사람한테는 애는 뺏어와야는거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 같은 괴물로 키우면 어째요...
그러면....지가 지 자식한테 고대로 당하는 거죠.
무슨 내용이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체 대충 뭔 내용이었나요
밑에 글에 누가 원글 복사해올리셨네요
혈압 잡는 글님 글 속 댓글에 원글지킴이님이 글 올려 두셨더군요.
업으로 하시는 일이면 출연하세요. 인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왜 마다하세요.
업으로 하는 일 아니면 번거러우니 패스.
그렇게 쓰면 유명해지는군요.
그 여자는 뭐라고 이름지어질까요?
분녀???
분이 풀리지 않는댔잖아요
자기랑 자기새끼만 끔찍하고 절대로 피해보면 안되는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던데
뭐 측은지심 수인지심 이런거 알아야 인간이라면서요. 그 사람 인간 아니던데요.
젤 무서운 건 그 괴물이 엄마라는거...자기랑 자기새끼 피해볼까봐 아주 전전긍긍하던데
엄마가 소시오패스인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
자기새끼만 중하고 남의 목숨 하찮아 하는 그 글을 보니
생각나는게 고대 의대생 성추문 사건이요.
그 배모씨 라는 놈 엄마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아까 그 집은 남편은 멀쩡한 인간 같던데
자식들은 남편 닮아 태어나길..
진짜 소름끼치네요..
어찌 그런 생각할수가 있죠
암걸린 형님 걱정부터 해야 정상인데
진짜 대단한 여자네요
따로 글까지 올리며 씹는거 별루다 진짜
그냥 글내리면 쿨하게 놔두자
82수준이 예전에 이렇지 않았는데 짜증난다
아까 들을소리 안들을 소리 다 듣고 욕까지 먹었는데..
이러지들 맙시다...
내 보기엔 사람이 철이 없어 욕먹을거 생각 않고 너무 자기 입장에서 속에 있는말,,거를줄도 모르고 올린글인듯 하던데...댓글들 보고 반성했겠죠...
두고두고 씹어대진 맙시다..우리들 인격을 생각해서리....
근데 너무도 천연스레 써놓은 거 보면, 본인이 그 생각이 평범한 범주에 있다고 처음엔 생각하고 올렸다는 거잖아요. 평소에 저런 생각에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는 건데, 그게 참 신기해요.
너무 주변에서 다 떠받들어주고 오냐오냐 해준 건지... 아니 친정이나 시댁에서 오냐오냐 해줘도 직장생활도 한다면서 저렇게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살면 사고방식 전반에 묻어나게 마련일 텐데, 사람들에게 저항을 안 받았을까요?
아님, 정말 다른 부분은 정상적이고 이것만 귀신 씌인 듯 잘못 생각한 건지... 차라리 이렇게 이해하고 싶네요. 저도 때때로 지나고 보면 내가 정말 말도 안되게 왜 그랬을까 싶은 순간이 살다보면 있어 왔으니......
아까는 정말 저런 사람이랑 애를 더불어 같이 키운다는 게 끔찍할 정도더니, 이런 글들 쭉 보고(벌써 탈퇴했을라나) 얼마나 못된 생각이었는지 반성했음 좋겠어요.
분명 알고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자기포장을 하고 살겠죠..
얼마전에 유명블러거가 전처 살인한 경우도,주변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아서 주변인들을 믿지를 못하더라구요..
해맑다기보다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다라고 대나무밭에서 외치는 심정이였겠죠..
육아휴직을 낼려니 내가 왜 그래야 하는지 억울하고,자기애를 시어머님이 형님네 데려가서 보면
자주 못보니 내 새끼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저런 사람들은 포장을 잘해요..
그래야 뭐라도 뜯어먹거나 이용할게 있을거 아니예요..
속을 다 드러내질 않죠..
세상 살아가는 방법중에 자기 유리한것만 취한다고 해야할까?그런면들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 류의 여자들 좀 봤어요...상상 이상의 이기적인 사람들이 실제로 많아요.
특히 학교모임 같은데가면.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저렇게 이기적인 여자를 봤어요..
진짜 무섭게 이기적이더라고요 어쩜 저럴수가 있지..싶을 정도로요
그런데 자기포장을 잘한달까..자기한테 이익될 사람 앞에서는 함부로 자기 마음 표현 안해요
그렇게 결혼도 잘하고 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