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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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생들 화장 하나요?
1. 네
'17.11.6 1:2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초딩 고학년은 거의 다 한다네요.
2. ..
'17.11.6 1:22 PM (59.9.xxx.148)아이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많이들 합니다.
중딩인 제 조카는 화장 안하는데
반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더군요.
좀 꾸미고 다니라고 했다네요....
우리 때하고는 많이 다릅니다.3. 로드샵
'17.11.6 1:24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네..많이 해요. 안 하는 친구도 많은데 평균적으로 많이 한다고 보면되고 심하면 거의 아가씨급으로 풀 메이크업까지 하기도 하구요. 학생인지는 교복으로.판단하고 깨끗한 피부에 왜 떡칠하고 폥귄입술해서 청춘을 가리는지 모르겠어요.
4. ....
'17.11.6 1:25 PM (211.246.xxx.44)거의다하는듯~
5. 네
'17.11.6 1:25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많은 아이들이 하니 보통이라고 할만하죠.
메세지 하지 마세요.
부모도 두고보는 것을(대부분 좋아서 두고보는건 아니겠죠)
님이 메세지로 이러쿵저러쿵 지적하는 것..
의미없다고 봅니다6. 아직.
'17.11.6 1:28 PM (112.152.xxx.154)중1인데 아직 틴트도 없고 안바르지만
립밤이나 살짝 바르는거같은데 화장품에
관심은 많더라구요.
외국여행갔을때 화장품샵에 같이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고 한개정도 사주긴했어요.
안하는 아이들도 꽤 되던대요.7. 중학교 때는
'17.11.6 1:31 PM (125.177.xxx.11)입술에 빨간색 틴트 바르는 아이들은 많았고 소수는 피부 메이컵 눈화장까지 하는 정도였는데
고등학교 오니 화장 안 하는 아이가 별로 없어요.
문제는 화장하는 아이들의 수가 월등히 많다보니 이젠 화장이 당연시 되고
몇 안 되는 화장 안 하는 아이들이 찐따 취급 당한다는 거.
샘들과의 투쟁 끝에 화장할 수 있는 자유는 획득됐는데(선생님들이 거의 포기)
화장 안 하는 아이들은 또래로부터 핍박받고 있어요.8. 스피릿이
'17.11.6 1:32 PM (14.43.xxx.191)여자 아이들 1학년은 별루 안 하고요. 2학년은 살짝 하다가 3학년은 피부화장 및 빨간 립틴트 정도는 바르네요. 귀걸이도 거의 다 하는데 학교에선 착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두발 자유화라 감쳐져서 잘 안 보이네요. 학교에서도 심하게 단속안하고 자율에 맡깁니다. 메세지 안 하시는 게 좋을듯... ^^
9. ㅇㅇ
'17.11.6 1:35 PM (114.200.xxx.189)아니 그 나이에 피부좋은데 왜 굳이 화장을 ㅠㅠ 립틴트 정도는..몰라도..
10. ...
'17.11.6 1:35 PM (110.70.xxx.23)화장이 개인의 선택이라 화장을 한다고 날라리도 아니고요 화장 안한다고 범생이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거나 안하거나 내버려두는게 낫습니다. 결국 어울리는 친구들의 성향을 따르는지라 또래끼리 어울리려면 어쩔수 없어요.11. ...
'17.11.6 1:40 PM (211.212.xxx.236)어떤 친구는 화장대 가득 화장품을 찍어서 올리기도 하더라구요.
저희애 선크림이랑 틴트만 바르고 다니는데
선크림도 요즘은 색깔 있는거라 희멀떡하고;;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보면 엄마들보다 더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12. 요즘
'17.11.6 1:47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에뛰드 같은 곳 가보세요. 초딩 4학년이나 되었을까? 얌전한 애들 들어와서 이것저것 발라보더군요
중1이면 많이 합니다.
학교에선 안해도 친구들 만날때나 학원갈때 살짝 살짝 해요13. ..
'17.11.6 1:50 PM (220.90.xxx.232)비비바르고 틴트발라요. 시내 돌아다니는 애들 다 피부는 아주 하얗고 입술은 빨갛고 머리는 까맣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성인들도 화장 진하게 안해서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14. 많이 해요
'17.11.6 2:05 PM (116.45.xxx.121)화장도 하고 남친도 있고 양다리 세다리 걸치는 애도 있고..
우리때는 날라리나 그러고 다녔는데, 요즘은 범생이도 그러더라고요.15. 나는누군가
'17.11.6 2:07 PM (175.120.xxx.223)저라면 선크림 립글로스 아이라이너까진 눈 감아줄 듯 해요. 딸이 있는 입장이라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네요. 아예 안 하고 다닐 수는 없을테구요...
16. 저희 동네는
'17.11.6 3:08 PM (210.100.xxx.239)초5맘인데요.
초등 고학년은 거의 다 한다는거는 아니구요.
반에 서너명 틴트정도 바른거는 봤어요.
중학교가면 많이 해요.
한 70프로는 입술 빨갛게 하고 눈썹 그리고 피부화장도 해요.17. 서울 중학교
'17.11.6 3:10 PM (223.62.xxx.103)학구열없는 서울지역이지만 근처 중학교가 네개있네요.네 학교 다 화장에 대한 제재가 없어서 다 하고 다닙니다.가볍게 절대 아니고 많이 무겁게합니다.쌍커플 테이프 붙이고 아이라인.마스카라.볼터치 다 합니다.손톱에 네일도 하고요
심지어 수업중에 화장하다 걸려서 화장품 압수당하는 일이 부지수입니다. 초등5학년 교실은 여자애들이 비비랑 틴트하다 걸려 샘들 회의에서 화장하고 등교한 아이는 그 자리에서 즉시 지우는걸로 원칙이 적용되서 시행중입니다.18. ......
'17.11.6 3:48 PM (110.70.xxx.246)학구열 높은 지역이예요
초등은 화장한애 거의 없어요 전교에 꼽을 정도
중등은 재작년까지 피크로 하다가 요즘은 좀 덜하더군요19. ㅇㅇ
'17.11.6 5:19 PM (122.44.xxx.53)중등 화장 빡세게 하는 애들이 있긴합니다만 소수구요 대부분 입술만 틴트 진한거 바른 애들이 더 많아요
20. 초6맘
'17.11.6 6:50 PM (182.224.xxx.16)화장 이야기 하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게 ...학구열, 학군, 공부 ... 인 것 같아요
성적이 화장의 기준이 되는 것일까요? 공부잘하는 아이는 화장을 해도 된다는 것일까요?
성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무엇이든 허락해도 된다일까요?
공부를 잘 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 학교 교칙에 화장 금지이면 ...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21. 네 화장합니다
'17.11.6 9:38 PM (118.34.xxx.59)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서
전 허용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아이들
제 기준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냐 아니냐로 정했어요
화장 그까이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