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 인생 가게하라고딸먹여살리는게 복수가될수있어요?

물빛1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17-11-06 12:02:02
공공기간도 있고 돈만있음전문직자격증따도 되는데

그게벌이 되나요?

드라마라지만 어이가 없어요
IP : 118.38.xxx.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6 12:08 PM (121.168.xxx.22)

    저도 보면서 그게 '벌'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가게차려주면서 그게 벌이라니 말이 안된다 생각했어요

  • 2. ....
    '17.11.6 12:08 PM (180.159.xxx.149)

    그러게요.
    가게 뺏는게 상식적이죠.

  • 3. 저 아래 글
    '17.11.6 12:09 PM (202.30.xxx.226)

    작가 창의력 설정인걸로. ;;;

    PPL이 계속 되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 4. 오죽하면
    '17.11.6 12:09 PM (202.30.xxx.226)

    집에 와서 싸매고 누웠을때도 매장용 폴로티를 입고 있더만요.

  • 5. 앜ㄴㅋㄴㅇㄴ
    '17.11.6 12:10 PM (106.102.xxx.200)

    피피엘 때문이군요 ㅠ ㅋㅋㅋㅋㅋㅋ

  • 6. ...
    '17.11.6 12:1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PPL이 드라마 완성도를 망쳤어요 ㅋㅋ

  • 7. ....
    '17.11.6 12:14 PM (125.177.xxx.61)

    경성함바그 상호만 보면 함박스테이크 먹고파요.
    이래서 피피엘을 하나봐요 ㅎㅎ

  • 8. 작가도 외압때문에
    '17.11.6 12:16 PM (119.198.xxx.78)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이 하기싫어도 그런 억지설정을 집어넣을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PPL이 없으면 드라마 제작자체가 불투명 하잖아요

    한국드라마에 개연성을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드라마 자체가 억지잖아요 따지고 들면...

  • 9. ...
    '17.11.6 12:18 PM (121.168.xxx.22)

    PPL이 필요했다면 지안엄마가 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게 하는 정도여도 됐을텐데...

  • 10. 대신에
    '17.11.6 12:24 PM (211.245.xxx.178)

    지안이 절대 사회에 발 못붙히고 살게 하겠다잖아요.
    엄마 입장에서 더 미안할 상황은 맞잖아요.
    딸 미래를 가게랑 바꾼건데 가게가 이제는 벌 맞지요..

  • 11. 대신에
    '17.11.6 12:25 PM (211.245.xxx.178)

    지안이가 전문직따도, 자영업을 해도 건물을 아예 사서 내 쫓을거같아요.
    공공기관을 들어간다해도 인맥 동원해서 한직으로 돌리겠지요.ㅠ

  • 12. 점원요?
    '17.11.6 12:25 PM (202.30.xxx.226)

    ㅎㅎ
    아예 프랜차이즈 계약서류부터 프랜차이즈 점장이 되기 전 해야 할 일 등등..

    꼼꼼하게 다 드라마 내용속에 녹여놨어요.

    현 시점에서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나 소시민 드라마를 제작 못 하는 이유는 다 PPL때문입니다.

    농약회사, 경운기회사(말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써봅니다.)나 겨우 생각이 나네요 PPL로.

    재벌이 나와줘야 차, 옷, 시계, 구두, 선글라스, 홈베이딩, 홈인테리어, 가구 등등
    신데렐라가 나와줘야 귀금속, 옷, 핸드백, 화장품 등등의 PPL을 붙일 수 있어요.

  • 13. ㅎㅎㅎㅎ
    '17.11.6 12:28 PM (175.192.xxx.37)

    PPL 잘 녹인것을 강점으로 해서 드라마 하나 만들면 재미있겠네요.

    나 찾아봐라,, 이것도 PPL이야 몰랐지?? 하면서요.

  • 14. ..
    '17.11.6 12:29 PM (118.43.xxx.2) - 삭제된댓글

    지안아 공무원 공부 준비해라

  • 15. 노명희
    '17.11.6 12:33 PM (175.192.xxx.37)

    완전 연좌제,, 며느리 이름까지 거론했어요.

  • 16. ..
    '17.11.6 12:35 PM (14.39.xxx.59)

    그 전에도 갤러리 하는 사람인가 계약 엎으며 아들은 승진시켜 줬어요. 그 아들 하나 보고 살라며. 근데 그 아들이 자기네 회사 다녔죠. 목숨 좌지우지, 밥 벌어먹고 살 돈이 비참하게도 재벌이 던져주는 거 밖에 없고 그것도 공으로 딸 팔아 얻은거니 밥 먹을 때마다 노예 같겠네요. 맥락은 그렇더군요.

  • 17. ㅇㅇ
    '17.11.6 12:38 PM (175.223.xxx.164)

    드라마잖아요
    그냥 좀 그러려니 하고 봅시다
    아님 보지마세요 그냥

  • 18. 이해가던데요
    '17.11.6 12:42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빼았는거잖아요
    갤러리 관장은 사회적 성취 욕구가 있는 여자인데 집에서 아들 밥이나 해줘라
    서지안 엄마는 딸 잘되라고 거짓말 한건데 니 딸은 아무곳에 발 못붙일테니 너가 니딸 판돈으로 걔 먹여살려라

    엄청 큰 벌 아닌가요?

  • 19. 그건
    '17.11.6 12:55 PM (175.118.xxx.94)

    존엄을건드리는거죠
    나한테 빌붙어살어 이거죠
    근데 피피엘은 이제받아들여야할듯

  • 20. 사회적 거세
    '17.11.6 1:50 PM (125.177.xxx.40)

    꿈 펼치고 싶어하는 지안이를 사회적으로 거세시켜 버리고, 또 큰아들 며느리 막내아들까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딸 팔아서 얻은 식당하면서 그 자식들하고 먹고 살라는 거잖아요.
    지안이가 그 식당받았다고 좋아하면서 살 애가 아니잖아요. 자기는 어디 가서 사람 구실도 못하게 살게 되면서, 자기를 그렇게 만든 재벌의 밥줄에 기대서 살아야 하는 비참함... 뭐 그런거 말하는 듯.

  • 21. 나나
    '17.11.6 5:47 PM (125.177.xxx.163)

    그 엄마 매일 일하러 돈벌러나올때마다 매 순간순간 그 회사를 기억하고 잊을 수가 없게 만드는거죠

  • 22. 지안
    '17.11.6 10:06 PM (211.248.xxx.147)

    지안이에게는 벌이죠.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싶어하는애 능력있는애를 손발 다 잘라버리고 사회에서 매장시킨다는거죠 아무것도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그꼴을 만든 엄마라는 사람은 평생 지켜봐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64 차라리 추운게 낫지 최악 초미세먼지 지옥이네요ㅠㅠ 9 넘실타 2018/01/16 2,735
768863 이번에 대학교기숙사 들어가는데 캐리어 보관문제 어떻게... 8 새내기맘 2018/01/16 3,856
768862 대학병원은 돈은 말 안해주나요 5 불안 2018/01/16 1,984
768861 아이 초등학교때 직장 퇴사 하신 분 어떠세요? 13 애둘 엄마 2018/01/16 2,821
768860 중국청도(칭타오)에서사온 녹차 농약잔여물 안전할까요? 6 푸른바다 2018/01/16 1,171
768859 버스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10 ㅎㅎ 2018/01/16 2,285
768858 배드민턴 라켓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배드민턴 2018/01/16 999
768857 미국 가정집서 사슬묶인 남매 13명 발견..부모 고문혐의로 체포.. 17 .. 2018/01/16 18,601
768856 심장두근거림..이거 무슨 증상인가요? 9 질문 2018/01/16 3,048
768855 아기 발톱 염증생겼는데 혹시 과다처방인가요? 3 지봉 2018/01/16 1,470
768854 초등입학 책상 7 gfsrt 2018/01/16 838
768853 제천화재사건을 보면 82랑 일베가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83 솔직히 2018/01/16 1,780
768852 친정오빠가 남편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 존댓말 쓰나요? 11 .. 2018/01/16 2,147
768851 항공기 날씨 회항..빠르게 물어봅니다 6 qweras.. 2018/01/16 683
768850 아이폰8플러스 케이스 추천해주세요. 2 도움 2018/01/16 610
768849 치밀한 청와대... 16 ㅇㅇ 2018/01/16 3,674
768848 어차피 엄마 노후 책임져야 한다면 육아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00 2018/01/16 3,947
768847 홍콩대 싱가포르 국립대 아시는분 9 ... 2018/01/16 2,686
768846 강남세브란스 사랑니 발치 오래 안걸리네요. 7 주나주니 2018/01/16 2,837
768845 교재 있어도 외국어 생활회화 실력 늘리려면 자유 2018/01/16 470
768844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 20 .. 2018/01/16 6,392
768843 겨울왕국은 언제봐도 명작이네요 5 .. 2018/01/16 1,465
768842 미국에서 출산하는 후배에게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ㄴㅇㄹ 2018/01/16 599
768841 아이들 치과 정기치료 잘다니시나요? 5 ㅡㅡ 2018/01/16 856
768840 갱년기불면증 있으신분들 생활을 어떻게 하세요? 9 Yyy 2018/01/16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