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런던으로 포상휴가 왔다가 돌아갑니다.
제가 상받을 수 있게 추천해주신 감사한 선배들께 선물을 하고 싶은데(인당 5만원 선, 40대 워킹맘들) 뭐가 좋을까요? 조금 더 비싸도 괜찮습니다.
만날 화장품 밖에 사본게 없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회사서 런던으로 포상휴가 왔다가 돌아갑니다.
제가 상받을 수 있게 추천해주신 감사한 선배들께 선물을 하고 싶은데(인당 5만원 선, 40대 워킹맘들) 뭐가 좋을까요? 조금 더 비싸도 괜찮습니다.
만날 화장품 밖에 사본게 없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런던에서는 공항면세점에서 파는
Harrod 또는 Fortnum & Mason Tea세트 괜찮구요.
Molton Brown이라고..그것도 공항면세점에 있어요.
코코넛향기 나는 바디로션 추천드려요.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Jo Malone 향수도 좋은데..
조말론향수는 요즘 한국 코스코에서 팔더라구요
Fortnum & Mason 의 각종 tea..
원래 차 마시는 사람들은 티백은 안쳐주지만 한국사람들은 티백으로 된거 선호해요.
Sea Salt 각종 목욕용 상품.
선물이라도 티는 안받고 싶어요.
맨날 굴러다니는게 그런거라.
위타드 티 작은 양철통에 세개 세트로 된거 받았는데
넘 기분 좋았어요 ~~~
별로. 차라리 잉글리쉬 로즈향 비누나 캐스 키드슨 제품이 나아요.
히드로공항 면세점에서 폴스미스 스카프 7~8만원 정도인데 비싸죠 ㅠㅠ 스카프 취향 타긴 하는데 전 선물받음 좋더라고요
티백은 안줬으면 하는1인
그게 개인호불호라 강한 기호식품이라 아무거나 사다주면
쳐박아놓고 탁나서 버리기를 반복
실용품이 젤 나아요 비누 치약 바디로션 그런것들
티백은 안줬으면 하는1인
그게 개인호불호라 강한 기호식품이라 아무거나 사다주면
쳐박아놓고 탁나서 버리기를 반복
실용품이 젤 나아요 비누 치약 바디로션 그런것들
티백은 안줬으면 하는1인
그게 개인호불호가 강한 기호식품이라 아무거나 사다주면
쳐박아놓고 탁나서 버리기를 반복
실용품이 젤 나아요 비누 치약 바디로션 그런것들
영국은 울 제품이죠.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목도리나 스카프 골라보세요.
티는 고르지 마세요. 남이 사준 차세트 잘 안먹게 되요
저는 꽃무늬들어간 거 좋아하는데 선물 받은건 도형?들어간 스튜어디스 느낌 스카프라 안하게 되네요.
취향타지 않는 선물이 있을까요.
립스틱도 좋은데 색상 취향이 다를거 같고...
바디로션이나 비누나 클렌징도 괜찮을듯
스카프.... 예산보다 좀 비쌀 수 있는데
리버티 백화점 한 번 가보세요.
리버티 손수건은 만원 정도라서 전 몇 장 사와서 돌렸는데, 스카프는 훨 비쌀 수 있긴 한데... ^^;;
리버티 원단 진짜 좋거든요. 색깔도 예쁘고. 전 울 애기 스카프처럼도 잘 둘러줘요 ^^
캐스키드슨은 우리나라에서도 뭐 많이 살 수 있고 이제는.. 리버티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기가 좀 어려워요.
아니면 좀 무겁고 부피가 클 수 있기는 한데, 차..보다는 찻잔은 어떨까 싶기도 해요. 웨지우드 같은 거... 근데 아무래도 들고오기가;;; 그리고 한국에서 살 수 있기도 하공.
저도 차는 취향타서 별로고,
캐스키드슨도 꽃무늬라서 역시 취향 타고요
영국은 당연히 가성비짱은 울제품이죠.
지금 런던 어디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에 런던여행 후기썼는데 노팅일 마켓쪽 가시면 울제품들 질에 따라서 고르실수 있습니다.
50유로에 3개짜리도 부들부들 해서 조금 사온거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저도 리버티 손수건에 한표
받는 사람이 이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쓸수 있는 선물이 최고죠
저두 티백은 별로요.
개인적으로 티 즐겨마시지만 영국선물로는 감흥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유씨몰 치약몇개주는게 더 좋아요.
덴버 같은거 차 받침? 이런거 저렴하면서 이쁘던데요
노팅힐쪽 울 팔던거 저도 좋았어요
이것도 좋은 정보네요